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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有] 남동생에게 당했어요..

졸린데? |2010.05.28 15:16
조회 41,731 |추천 15

 

 

 

 www.osretail.com

응? 메인에 안떠도 톡인가요?

암튼 www.cyworld.com/superszz

훈남 동생싸이 http://www.cyworld.com/0162350168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밑에는 따른거 심심하면 보세요 ㅋㅋㅋㅋ

 ]그림有] 면회에서 생긴일

증거有]] 어린여자친구가있습니다..

오늘쓴판

그림有]친구여자친구와 술을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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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동생2명을 나라에 빌려준 20대 중반이랍니다

(이러면 여잔줄알겠지? 난 남자임 ㅋㅋ 전역함ㅋㅋ)

동생들과의 추억이 떠올라 글써봅니다

 

 

1. 그네

우리 어렸을때는 pc방 요런거 없어서

무조건 놀이터에서 놀았음

놀이터의 간지는 그네임 그당시에 그네는 권력이였음

나는 30분쯤 그네를 타다가 동생이랑

바이킹(?) 요딴거도 하고 가위바위보해서 밀어주기(?) 요딴거도 하고

쌍쌍으로 타기(?)(뭐 그런거 있잖슴? 1명 앉아 있고 1명 그네 쇠에다가 발올려놓고타는거..)

그렇게 신나게 놀고있는데 뭐 초딩들은 다똑같음

한 1시간 노니까 그네에 흥미를 못느낌

뭔가 서프라이즈하고 센세이션한 일이 없을까하다가

동생 그네를 밀면서 그네를 빡씨게 밀면

혹시 그네가

놀이동산 아폴로(?) (가본지가 오래되서 이름들이 전부 생각이 안남 ㅠㅠ)

처럼 빙빙 돌지 않을까 생각했음

그때 부터임

초딩의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서

동생밀어줌 진짜 거의 90도 가까이 올라가고

막 헥헥 거리면서도 열심히

아폴로처럼 돌려보자 생각에 정말 열심히 밀었음

(동생은 무섭다며 하지말라고 땡깡부리는 중임)

난 어쩔수 없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힘껏 밀었음..

근데...

 

너무 쌔게 밀어서 동생 그네 뒤로 넘어감

그네가 아폴로 된게 아니라 동생만 아폴로됨

(이해를 돕기위해 그림추가함)

 

한바퀴 아폴로를 돈 동생이 어리둥절하게 일어나는데

얼굴이 반으로 갈라진거임 진짜 레알 대박

어린마음에 이건 뭔가.. 머리가 쪼개 지는건가생각함

(일부로 그런거 절대 아님 동생귀엽게 생겨서 그런거 절대아님)

그때는 핸드폰 뭐이런거도 없었음

구해주고 싶어도 후시딘이 전부임

엄빠 전부 일나가시고 난 너무 떨렸음

심장이 터지는줄알았음

난 이사태를 어떻게든 수습해야했고(당시 초등학교3학년, 동생 유치원 말봉)

일단 침착하게 집으로 가서 사태파악을했음

동생이 뒤로 넘어져서, 돌맹이가 이마에 박혔고

그곳에서 피가 줄줄나오고 있었음

동생은 아직도 우는중이고 울음은 멈추지 않았음

시간이 촉박함, 이제곧 엄빠 돌아오실시간임

일단 응급처치로 후시딘을 바름

초반부터 난관에 봉착했음

돌을 빼야하는데 무서워서 못만지겠음

돌위에 후시딘바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응급처치했다는생각에 한시름 놨는가 싶더니

애새키가 계속우는거임

그래서.. (슈퍼에서 젤로 싼)메로나 사줌

애들은 단순함 울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엄빠는 돌아오셨고 바로 병원응급실 ㄱㄱ 했고

10방인까 꼬맸다고 들었음

 

엄마한테 파리채로 맞음

 

 

2. 가위

이번엔 난 그냥 심판임 (방관자,제3의인물)

나 초등학교 6학년때임 동생들과 터울은 2년차 씩임

둘째4학뇬 막내2학뇬

동생 두분이 놀고있었음

우린 남자형제라 단순하고 무식하게 놀고있음

난 심판의 입장에서 둘의 싸움을 부추겼음

 

나:

"야 막내야 얘가 너 멍청하데" 

막내:

"뭐 이 형 십숑키야 ,횽보다 내가 공부도 더 잘하고 횽처럼 시험볼때 전과 안배낀다"

둘째(시크함):

 "까고잇네"

 

뭐 그냥 사소한 그런거였음

근데 막내 흥분해서 가위 들고옴

막내: "이걸로 형 짤라버린다"

둘째(자존심이좀쌤): "짤라봐 겁쟁이 비겁자 자르지도 못하면서"

나: "에~ 막내 못할거면 말도 하지마, 뚤린입이라고 말함부로 하면안되 겁쟁이"

 

막 이런식으로 놀렸음 대화가 정확하진않음

아무튼 난 부추기고 둘째는 해보라그러고

막내는 씩씩대며 "할수있어" "할수있어"를 외치는 중임

 

근데 갑자기 둘째가 막 소리지름

 

막내가 진짜로 짤랐음

(가위 짜를때 왜 싹뚝이라고 하는지 앎?

들어봤음?? 정말로 자를때 싹뚝소리남 ㅋㅋㅋㅋㅋ)

팔뚝안쪽인데 그 말랑말랑한 그부분잇잖슴

그쪽 짤랐음

 

정말 레알 난 세상에 태어나서 그렇게 많은양의 피를 본적이없음

그리고 속살은 하얗다는걸 알게됨

아 오해 하실까봐 하는말임

많이는 아니고 0.5cm 정도 잘렸음

딱 ㅡㅡ<< 요정도

난또 그때 덜덜떨며 후시딘 발라줌

엄빠왔음

둘째 병원감

엄마 돌아와서 파리채로 맞았음

 

 

3. 도깨비 방망이

이번에는 내가 주인공임 동생들은 방관자

당시 중1이였던거 같음

혹시 그거암? 홈쇼핑에서 파는 도깨비 방망이(?)

미니 믹서긴데 마늘으깨는거처럼생겨가지고 그거 아무튼있음

엄마가 그거사와서

집에 잇는 모든과일들은 다 갈아먹었음

정말 신기했음 이게 왜 다 갈릴까 생각함

그래서 칼날 만지고 어(?) 별로 안날카롭네

막이런생각하고있었음

동생이 스믈스믈 다가옴

버튼누름

"어(?)"

"어(?)"

"어(?)"

"어(?)"

야 이 개 씨 ㄴ읆ㄴㅇ래ㅑ문ㅇㄻㄴ여륨ㄴ일;ㅏㅓㅂ;ㅣㅏ르;ㅁ니아름ㄴㅇㄹ우ㅠ래ㅑ보두

 

 

 

저거 안해본사람은 모름

처음엔 하나도 안아프다가

피보면 아픔 쓰림 손가락에 심장이있음

내 심장은 손가락에서 뛰고있음

 

 

 

휴~ 암튼 쓰긴썼는데 재밌을지는 모르겠음

뭐 스크롤 내리시는분들을위해요약함

 

1.그네 타다 동생넘어졌는데 메로나사주고 퉁침

2.막내가 둘째 팔뚝 가위로 자름

3.도깨비방망이에 내손 갈림

 

 

아무튼 동생두명다 군생활동안 몸건강히

이상한(?)짓 하지말고

2년 금방간다~~(ㅅㅂ금방은무슨 뺑이처라)

 

 

ps, 아참 내동생 훈남임 키도 180넘고 몸에 왕짜도있고

공부도 잘하고 , 얼굴도 잘생기고

내가본 친구 동생들중에 젤로 착함 정말 바보스러울정도로 착함

근데 여자가 없음, and 전역까지 5개월남음

잘생겨봐야 군인은군인 ㅋㅋ

그래도 관심잇으신분은

개인적으로 연락바람 !! 끗

 

 

 

 

추천수15
반대수1
베플퓨처|2010.05.28 15:21
제목은 좀 자극적이군요
베플톡녀|2010.05.31 09:48
ㅋㅋㅋㅋㅋ메로나동생 나한테넘ㄱㅕ ㅋㅋㅋ 손가락에 심장이있데 ㅋㅋㅋㅋㅋㅋ 나만느낀게아니였군
베플그래도|2010.05.31 13:08
아 징그러워서 끝까지 못 읽었따.. 난 이런 거 보면 내가 다 아파와서 못보겠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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