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에 학교다니는 23 男 꼬맹이입니다.
얼마전 너무 심심해서 할것도 없고
집에서 뒹굴뒹굴 거리다가...
머리를 한웅큼집었는데 너무 숯이 많은겁니다.
그래서 군대가기전에 사두면 쓰일데가 있겠지하고 샀던 숯가위가 생각났죠.
미용실은 가기싫고ㅜ
결국 저는 가위하나를 들고 화장실로 달려갔습니다.
다짜고짜 변기에 대고 머리카락을 싹둑싹둑 자르기 시작했죠.
머리를 한웅큼씩 손가락에 끼워서 싹둑싹둑..
왠지... 이렇게하면 되겠지???하고 조금씩 조금씩 잘라나갔습니다.
대략 윗머리부터 시작해서 안보이는 뒷머리까지;;;자르긴 잘랐는데
잘된건가 싶기도했죠..
한시간 가량 투자해서 머리를 자르고...화장실 바닥에 있던 머리카락들까지 전부 정리해서 깨끗이 청소도 했습니다.
머리카락으로 더러워진 몸도 씻어주구요 ㅎㅎ
다음날...괜찮으려나 하고 왁스한번 발라봤습니다
생각보다 나쁘지않았던 스타일링...
사진직접보시면 욕나올까봐서 직접 모자이크및 가림처리...ㅎ
머리카락은 노약자나 임산부 안보셨으면 좋을거같아서 모자이크처리 ㅎㅎ
결국 다 모자이크처리..;;;;
1. 머리 자르기전...
2-3, 잘려진 머리카락들...
4-5 왁스한번발라본 내머리....
숯가위로 쳐서 그런지 왁스가 잘먹더라구요
하지만 단점이있다면
왁스안바르면 ㅄ 같다는거죠ㅠㅠ
맨날 왁스바르고다녀야할 기세...
그래도 요즘 비싸진 미용실값 들이는것보단 혼자서 뻘짓한 보람을 나름 느끼는중...
헤드라인 올라가면 스마일 지우고 공개하겠습니다^^용기 엄청내서라도...
(__)(--)꾸벅..소심해서 죄송...악플은 사양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