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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남자친구와예전남자친구..비교되요ㅠㅠ

^.......; |2010.06.02 15:01
조회 1,262 |추천 1

 

 

안녕하세요 전 22살 여자입니다 안녕 답답하고 맘아픈일이있어 이렇게 적어봐요

전 지금 남자친구가있는데.. 자꾸 전남자친구가 생각이나요 ㅠㅠ 휴

너무 나쁘게 보진마시구 ㅜㅜ 20살 초반에 만나서 !

예쁜 추억도 무지많이 남기고 그렇게 2년을, 4살차이나는 남자친구와 보냈어요

남자친구는 적은나이는 아니였지만 제가 첫사랑이였구 남들 부러울정도로

2년간 변함없이 예쁘게 사랑하다 , 잦은 다툼과 트러블로 결국 헤어지게 됫어요

 

그 헤어져있는 1달동안 남자친구에게 다른여자가 생겨 결국 완전히 헤어졌고

그여자분이랑 통화까지하며.. 정말 상처많이 받았죠 ..

 (남자친구랑 여자는 같이있는 상황에서 통화 )

 

 

그리고

여자가 생겨서 떠나긴 했지만 2년간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이였고

좋은 사람이란걸 아니까 , 뭘하든 누굴만나든 잘되길 바랬어요.~~ 물론 처음에는

친구들에게 욕도하고 ~ 어이없어도하고 술로 2,3달을 보내고 그랬죠 ㅠㅠ..

그 당시에는 정말 그사람이 나말고 다른여자에게 마음이 갈거라고 상상도못했으니깐

 

그렇게 6개월이란 시간이 흘러 다 잊어가고 있었어요 .

어느날 싸이월드로 쪽지가 한통왔더라구요 . 잘지내냐고 ~

어떻게 답장을 보낼지 정말 몇백번 고민하다가 그냥 이런생각이 들더라고요

짧은 인생사는거 ! 감정속이고 자기자신에게까지 솔직하지 못하고 살아봤짜 뭐하나

싶고 ! 그래서 하고싶은말 다했어요 ~!

 

그땐 정말 밉고 그랬는데 이젠 괜찮다 나한테 미안해서 연락한거면 안그래도된다

뭘하던 잘되길 바란다고 ~ 누굴만나도 잘지내길 바라고

정말 나쁜사람이 아니란건 아니까 잘지냈음 좋겠다고 ! 마지막 쪽지라 생각했죠

 

그러고 일주일뒤 ?

제 친구들이랑도 그 남자친구는 되게 가깝게 지냈는데,

제 친구한테 어느날 네이트온 말을 걸어서 그랬더라구요

저한테 너무 미안하다고 ~ 정말 죽을죄를 지은거 아는데 그래서 더 연락을

못하고 늦게 했었다고 , 욕먹을 각오하고 보냈는데 오히려 따뜻하게 답장이와서

너무 고마웠다고 눈물난다고.. 고맙다고 꼭전해달라고 그리고 사귈때 했던 약속

 

"헤어져도 시간이지나 정리되면 오빠동생사이로 꼭 밥한끼먹자고"

그약속 지키고 싶다고 .. (제 신조라고 할까요 .. 한떄는 제일 가까웠던 연인이

헤어졌다는 이유하나로 남이되는거 너무 ..슬픈 사실같아서 제가 한말이였어요 )

 

그 얘기 전화로 전해 듣고 정말 눈물 핑돌더라구요 .. 찡한게

그러고 또 한 몇일뒤 전 남자친구한테 전화가 왔어요 .

잘지내냐고 오랜만에 목소리 들으니 좋다고.. 전 그 쪽지가 왔을때쯤 남자친구가

생겼고 ~ 계속 밥사주겠다고 주말에 약속 잡는 전 남자친구에게

 

또 상처주긴 싫어서.. 그냥 약속을 매번 못했어요 . 못잡고 못지키고

일부러 그랬죠 .. 만나서 다시 사귀고 싶은 마음은 없었거든요 .

흔들리지 않은거 아니지만 !!! 한번 상처준 사람과 다시 안만나고 싶었어요

또 누구보다 믿었던 사람이여서 .. 그상처가 되게 컸거든요 ㅠㅠ ..

한번 얼굴 보고싶긴했지만 꾹 참았어요 .. 또 지금 남자친구에게 미안하기도하구

 

 

그렇게 2달쯤 ? 지났을까요 그사이에 거의 매일전화오고 문자오고

그러다 어느날부터 연락이 뜸하더라구요 ~ 오히려 잘된거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연락안한지 5일째쯤? 되는날

뜬금없이

 

여자친구가너랑연락하는거싫어해서

이제연락못하겠다잘지내

 

 

이러고 연락이 왔더군요 ~

티는 안냈지만 저 많이 흔들리고 힘들었거든요 ;

처음 헤어질때도 저런식으로 헤어졌는데 또 저런문자 .. 제가 먼저 연락한적도없고

자기가 연락먼저 하고 매일 연락해놓고 나서 저런문자를 받으니

기분도 나쁘고 참 .. 뭐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답장보냈어요

연락계속하고 지내자고 할맘도없지만 이건아닌거 같다고

특별한 사이로 연락하고 지낸것도 아닌고 아 일단 남여사이를 떠나서

사람사는 관계에 있어서도 이건아니지 않냐고 ~ 내가 먼저 연락한적있냐고

갑자기 뜬금없이왜이러냐고 이제 할말도없다고 잘지내라고 ~ 보내구

 

 

뭐 당연히 갑자기 몇일만에 밤 12시에 저런문자

여자친구랑 같이있음서 보낸거 맞겠죠 ? 그렇다고생각해요

그여자친구에게 저랑 연락한거 들켜서 ~ 저랑 연락하는동안 헤어졌다 다시만나는지

아님 새 여자친군지 모르겠지만 그냥 신경 끄는게 좋을것같아요 ㅠㅠ 휴

 

근데 워낙 .. 처음으로 제대로된 연애 정말 좋아하는 사람과 한 연애였고

너에게 너무 잘해줬었거든요 ~ 지금 남자친구도 저에게 너무 잘해요

.. 무슨말만하면 뭐든 다해주고 ; 정말 부족한거없이

 

근데 .. 진심이 덜느껴지는거 ..

휴 그런기분들 아시나요 ㅠㅠ?  예전남자친구는 제가 어디한곳 다치거나

아프면 .. 정말 안절부절못하고 입원했을떈 일주일 내내 병원에서 통학하며

간호해주고 ~ .. 근데 지금남자친구 절너무 좋아해주고

잘해주고 .. 누가봐도 참 부럽다 . 니남자친구 천사라고 .. 너무 예뻐해준다고

잘알고있는데 자꾸 비교되요 .. 

제일 중요한건 제가 지금 남자친구에게 마음이

그닥 크지않아요 .. 그래서 그게 제일 문제인거 같아요 ~ 헤어져도 힘들거 같지도않고

가끔 헤어질까말까.. 수십번 고민해요 ㅠㅠ 휴

예전남자친구랑 그런일만 없었으면 좋았겠다 싶구

 

휴 .

저도 참 문제인가봐요 ㅠㅠ

그 사람 이제 좋은사람 아니란거 나랑 인연도 아니란거 다알면서

정말 왜이럴까요

 

2pm 노래가사가 확와닿아요 ㅠㅠ

머리론 알겠는데 .. 가슴은 왜 제맘대론지 ㅜㅜ 조언좀 주세용 .. !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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