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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단체들 대북심리전 재개 촉구

자유시론 |2010.06.02 15:18
조회 119 |추천 1

애국단체들 대북심리전 재개 촉구

 

라이트코리아(대표 봉태홍), 납북자가족모임(대표 최성용), 자유북한운동연합(대표 박상학) 등의 시민단체들은 3일(木) 오후 2시 국방부 앞에서 ‘대북심리전 재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이들은 “천안함 조사결과 발표 직후 김태영 국방장관은 ‘오늘 5월 24일부터 지난 6년간 중단되었던 대북심리전을 재개한다’며 ‘대북심리전 재개는 정전협정, 남북불가침, 상호 비방·중상 금지 등의 합의사항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북한에 대해 엄중한 경고를 보내는 정당한 대응조치’라고 밝혔다”며 “이 발표가 있은 지 불과 1주일도 채 되지 않아 우리 군 당국은 대북전단 살포를 당분간 유보하기로 하고 북한의 대응태도 등을 지켜 본 뒤 실행시기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는 “국방부장관의 말을 군이 번복한 것”이라며 “군의 일관성 없는 자세”를 꼬집었다.

 

이어 “북한은 연일 대남협박에 광분하고 있는데 북한의 대응태도를 얼마나 더 지켜보겠다는 말인가?”라며 “이러한 군의 태도를 북한은 비웃고 있을 것”이라고 분개했다.

 

이들은 “‘사소한 도발이 전면전으로 번질 수 있다’는 북의 협박에 군이 꼬리를 내린 것인가?”라며 “천안함 북한 도발에 공분을 느끼면서 단호한 대북 제재를 요구하는 국민의 뜻을 무시하고 북한의 반응이나 살피는 비겁한 태도”라고 질타했다.

 

특히 “군 내부의 북한의 눈치나 살피는 자들에 대한 대대적인 숙군(肅軍)없이는 북한 도발에 대한 그 어떠한 응징도 불가능할 것”이라며 “국방부 장관은 말로만 응징, 보복 운운하지 말고 대북심리전을 즉각 실행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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