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방은 아니고 후방지역에서 근무 중인 상병입니다^-^;;
군대 하면 역시 제일 짜증나는게 땡볕에서 삽질이죠..ㅋㅋㅋ
그날도 어김 없이 땡볕에서 초소 보수가 있어서
삽과 사대를 들고 산을 탔죠....T^T
열심히 일하다가 쉬는시간이 부여하고 쉬고있는데 그날따라 중대장이 화를내서
제가 짜증을 냈죠
나 - 아...XX 왜 중대장 파이어(화났다)해서 사람 짜증나게 만드냐...
후임 - 그건 소령을 달려고 그런것 같습니다
나 - 소령? XX무슨 소리야?
후임 - 소령은 파이어입니다.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이병은뭐냐?
후임 - 이병은 슬레이브입니다.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병은?
후임 - 일병은 슬레이브 마스터입니다.
나 - 뷩신...ㅋㅋㅋㅋㅋㅋㅋ 소위는뭐냐?
후임 - 소위는 윈드이고 중위는 워터, 대위는 썬더, 소령은 파이어, 중령은 스톤
대령은 매직입니다.
나 - 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옆에 제 맞후임이 후임한테 풀잎하나 뜯어서 이건 뭐냐 라는 질문에....
그건...화장지입니다.
그날 부터 그 후임에 별명은 손수발 이 됐습니다
손과 발을 아끼지 않고 개그를 쳐서 중대원에 분위기를 살리는 개그 기계입니다ㅋㅋ
아...나만웃긴가...![]()
아무튼 군대도 옛날 같지도 않고 다들 즐겁게 생활하고 있답니다
입대를 앞두고 계신 분들 군대에 대해서 너무 무겁게만 생각하지마시고
어차피 해야할 일이라면 이렇게 즐기면서 하시는것도 좋습니다^_^
물론 전입오자마자 이러면 저승행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