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은 오늘의 판도 된 적 있는데 글재주가 없어서 ^^:
끝가지만 읽어주시고 의견 적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맞춤법 틀린 것 있으면 지적해주셔두 되고요 ..
저는 올해로 34살 꽉 찬 총각입니다. 외모는 걍 보통은 되는 것 같고요.
20대때 어느정도 열심히 일해서 지금은 어느정도 여유도 있는데
연애운인지 여자운은 참없었습니다.
가장 기억에남는 아픈고 힘들었던 일들 몇개 적겠습니다. 일단 십여년전
같은직장에서 일하는 누나가 있었습니다. 집이 방향이 비슷해서 그누나
차를 많이 얻어타고 다녔습니다. 그러면서 더 친해졌지요. 근데 어느날
그누나가 여자 한명 소개해줄까 이러드라고여. 그래서 소개를 받게 되고
20대 이후 군대서 2년은 보냈지만 첫 연애를 시작하고 있었어요.
근데 갑자기 어느날 그여자가 절 안만날려는거에요.. 하여간 별 이유없이
차여 버렸습니다. 새벽까지 술먹고 아침에 밥상머리에서 술먹으면서
울다가 엄마 걱정시킨 기억이 나네요 -_-; 몇년후 그여자를 친구로 만나게 됬는데
알고보니 그 소개해준 누나가 절좋아했는지 이간질을 많이 했더라고여 없는얘기도
많이 지어내서는 .. 그리고는 한 일년후인가 어떤여자를 술자리에서 보게 됬는데
그 제가 아까 차인 여자랑 너무 닮은거에요.. 엄청 착하구 암튼ㅋㅋ또 반해 버렸져
그래서 제딴에는 또 열심히 노력해서 연애를 시작했어요 5달 정도 만나는데..
어느날부터인가 자꾸 전화 안받고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잘못하긴했지만
하여간 머라고 말하고 끝부분에 퉷<--이렇게 문자를 보냈더니 전화가 와서
벌어진 입이라고 말 함부로 하냐는둥 하여간 그전에 알던 착한 그녀가 아닌
심한욕설을 하면서 다신 연락하지 말라고 그러드라고여.. 그래서 또 끝냈는데
글케 맘아프진 않았어요 완전 다른 모습에 깜놀했었거든요 진짜 ㅡ.ㅡ;;
그리고 얼마후 무심코 그녀홈피를 들어가봤는데 이게 왠일 ㅡ..ㅡ;메인부터해가지고
우리사랑300일 이런 사진들이 돌아다니더라고여 -_-;;한마디로 저는 세컨이였었나 봅니다.
그후로 일만 열심히했죠.. 그러다가 또 어떤여자를 소개 받았는데 또 맘에 들었어요
근데 앞전의 두 일땜시 걍 특별히 들이대지 않고 우물쭈물 걍 그여자가 술을 좋아해서
(저도 좋아함) 일주일에 한 번정도씩 만나서 술친구처럼 일년정도를 지냈어요..
이런말 제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제가 좀 착하다고 별명이 천사였는데 그여자도
그랬거든요. 남자도 한 번도 안사겨봤다고 하더군요.. 하여간 그래서
제가 어물쩍 대쉬도 못하고 시간만 보내고 있으니 그여자도 연애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먼저 대쉬는 안하드라고여 --; 근데 진짜로 좋아했어여 사실 위에 두여자들 보다도여
한 번은 술을 먹다가 그녀 친구집에서 셋이 술을 또 같이 먹게 됬는데 새벽에
그녀가 술이취해 방으로 들어가는거에여 전 거실에서 자겠다고하는데 그여자 친구가
적극적으로 그녀가 들간방으로 절 밀어넣어주더라고여 ㅡ..ㅡ; 그런데 그날 그여자도
술이 취해서 그런지 바닥에서 잘려는 절보고 괜찮으니 침대루 올라오랬는데 끝가지
괜찮아 글구 바닥에서 자다가 잠이 도저히 못자겠어서 거실로 나와 잤죠 -_-;;
아무튼 그러다가 시간이 더더 지나서 2년이 되가는데 그녀는 일본으로 유학을
간다는거에여 마음이 급해졌지요... 그래서 유학가기 몇일전에 드뎌 고백을했어요..
그런데 그여자는 선뜻 받아주지도 거절도 안하드라고여 --; 하여간 그러고 일본을가게되고
일본간 그녀에게 일주일에 전화 한 통 정도씩 오고 그랬는데 그날이 젤 행복한 날이였어요.
그리고 생필품등 그런거 선물로 보내고 그랬는데 그때 알았어여 남한테 해주는게
받는거보다 더 행복하기도 하단 것을 돈도 한 번은 빌려달라고 하길래 보내줬지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 드디어 그녀가 한국을 오는날짜가 되어가고 있었지요..
그때 제나이 30살 5월쯤이였는데 오면 정말 제대로 대쉬해서 결혼해야지 하구
생각했어요.. 근데 오고나서 연락이 없는거에요. 저는 진짜 왠만한 그녀 친구들보다
더 많이 도와줬다고 생각하거든요 그여자 일본에 있을때.. 한 2주후 그녀 친구에게서
들었는데 일본유학중에 남자를 사귀게 됬다고 하더라고여.. 정말 옥동자 같이 생긴놈이랑여;;
그리고 또 일만했어요 글이 너무 길어지네요 저는 어느덧 직장에서 영업쪽 직업이였는데
거의 항상 매출1등을하며 좀 잘됬어요 하는일들이 저보다 1살 많은 여자가있었는데
걍 고만고만했는데 착해서 안지 한 2년됬는데 사귀자니까 장난치지 말라고 그러드라고여
절 무지 좀 잘난놈으로 보는듯한 말투로여.. 아무튼 근데 진심이라고 해서 또 사귀게 되었져
걍 데이트 딱 한 번 하고 매너있게 집에 델다줬는데.. 거 참 또 절 피하는거에요..
그리고는 문자로 정말 미안한데 걍 친구로 지내자고 그러드라고여... 너무 이해가 안갔어요
머 잘못한거도 없는거 같은데 또차이니깐 일단 불러냈죠 이유만 솔직하게 말해달라고
그여자도 2년만에 저를 사귀기로 한거라고 하더라고여 .. 근데 마침 엣날에 2년전에
지 쪼차 다니던 2살연하를 저 사귀기로 한 다음날인가 보게됬는데 또 대쉬를 해오는데
아무래도 저보다 그애가 더 마음이 편하더래요 .... 그냥 솔직히 말해줘서 고맙다하고
끝냈습니다...마지막으로 요번에 또 3주만에 차인여자있는데..
짧지만 또 정말 너무 좋아했습니다.. 정말 너무 좋았어여 그여자의 눈물에
반해버렸져 ㅎㅎ 근데 그 너무 좋았던게 화근이였나봐여.. 저는 요새 좀 시간이 많거든요
자꾸 보고싶은거에여 .. 근데 그녀는 일하고 학원도 다녀서 자주 보기가 힘들었어요..
그래서 저는 걍 잠깐 얼굴이라도 보게 그녀 집앞으로 간다고 하는데 그냥 괜찮다구
그러고 하여간 그런일들이 많았어요. 전화도 먼저 잘안하고 그랬는데 하긴 제가
전화를 자주하고 이나이에 애정표현도 많이했어요. 예를들면 문자로 내여자 내사랑
♡ε♡ 이런것들요.. 제가 억지로 뽀뽀문자 보내달래서 마지못해 보내주고 그랬어여.
그여자는 하여간 애교는 진짜 없는 여자였네여... 그래서 어느날 부터인가 저는
제가 너무 자주 전화하는게 오히려 독이 될까바 자제좀 해야지 생각을했져.. 그리고는
멍청하게 부재중 전화 와있고 그래도 전화를 안해줬다가 싸우고 그랬어여....
저는 슬슬 그여자는 나 별루 좋아하지 않나 이런생각들을 많이 하게 됬어여..
하루는 전화문제로 또 싸운담에 다음날 또 밤에 되서야 전화 했는데 엄청 쌀쌀맞은거에여
왜그러냐니깐 머리아파서 그런거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통화를 끊었져 문자를
보냈는데 답장도 없더군요.. 홧김에 문자로 다신연락안하겠다고 하고 또 술먹다
혹시 전화할까봐 잊을라고 전번삭제하고 문자목록 통화목록 다 전체 삭제 했어여
근데 다음날 넘 후회대서 그여자 집앞에서 7시간을 기달려서 만났는데 술취해 들어
오더라고여 진짜 더이상 못기달리겠어서 딱 갈라던 시점이라 넘 벅차서... 말이 잘
안나오더라고요 미안하다는 말이요... 한 10분 대화하다가 그녀는 집으로 들어가고
다음날 제대로 얘기할려고 전화 했는데 안받다가 문자로 이제는 되돌릴수 없는것같다고
고만 연락하라고 하더라고여.... 한 이틀을 문자로 미안하다고하고 수없이 보내고
전화도 했는데 알고보니 10-15초에 소리샘으로 넘어가는게 스팸까지 해놓은거 같았네여..
아무튼 연애도 너무 힘들고 사랑도 참 너무 힘든거 같아요.... 이래서 저는 진짜
독신으로 살게 될듯 합니다 .. 긴 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