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있어...
아는 애가 하나 있어... 친구라고 하기엔 너무 멀리하고만 싶은 사람이고...
친구의 친구라서 함께 공부하다가 같이 공부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늘 가시만 돋혀있어서 못난 장미같아요...
가끔 안쓰럽기도 하고 사랑을 못 받아서 남을 더 따갑게 가시로 쪼는 것도 같고...
근데 그 아이 가시는 너무 독해서 나에게 큰 상처를 주었어요;;
내동생이 ROTC 출신 장교인데 ROTC들 학교에서 개무시당한다고...
다른 애들이 다 개무시한다고, 그러면서 하는 말 아들은 다 필요없다고...
아들은 다들 여자들한테만 잘하고 부모한테 제대로 하지도 못한다고..
( 참고로 그 아이는 딸만 둘인 집 큰딸임 )
갑자기 밥먹는데 그런 소리나 하고 있고...
부모님 이혼하시고 아빠는 제주도로 일하러 가셨꼬 엄마가 반찬도 안해준다고...
접때 울엄마가 나 어제 엄마가 뭐해줘서 먹었다 했떠니 대뜸 째려보면서
좀 싸오지 그랬니? ㅡㅡ;; 허거덕..
미리 말을 한 것도 아니고 반찬도 새로하면 멀 싸다줘야하나 ㅡㅡ;;
이런 아는 사람 어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