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결혼한지 갖 2주가 지났습니다.
헌데, 신랑의 첫사랑이었던 그녀에게 계속 연락이 오네요 -_-;
신랑은 연락도 없었으면서 갑자기 연락 오는거때문에 별 감정도 없고,
신경도 안쓴다고는 하는데..물론, 항상 전화는 부재중이었습니다만..
더욱이 신랑은 그 첫사랑과 헤어진 후 몇년을 잊지 못했고,
자살기도까지 했었던 적 있었기에 더 신경이 쓰이네요..
신랑이랑 저랑 사귈때는 연락한번 기침한번 없던 사람이..
결혼하자 마자 그 다음날 연락오더니..
그 이후 주기적으로 연락오고 문자도 옵니다 -_-)
아니, 신랑이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친구들이랑 노래방왔다고 뜬금없이 컬러메일은 왜 보내는겅미=_=)
솔직히 계속 연락을 했었으면 그나마 이해라도 하겠건만..
그렇게 몇년을 연락을 했다 말았다 사람을 쥐었다 폈다하면서..
지 맘에 안들면 연락 쏙 끊어놓고,
이제와서 결혼했다고 하니 계속 연락하는건 무슨 시츄레이션인지..
뱃속 아가때문에 좋게 생각하려고 해도 기분이 영 나쁘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