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안에서 일하고 있는 23살 청년입니다ㅎ
판을 즐겨서 하지 않았던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사람들의 관심과 인간적 정이 그리워서 입니다.
자취한지 오래되신 분들이나 타 지역에서 오래 근무를 하신 분들은 한달밖에
안됬는데 뭐가 그렇게 힘드냐... 라고 말씀하실지 모르겠지만
세상 물정 모르고 군대라는 작은 사회에서 갓 나온 사회막내의 입장에서는
사람냄새가 너무 그립네요...
어느덧 천안에서 일하게 된 지 한달 ... 전 원래 경상도 사람인데 전역 후 기회를 얻어
천안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일 자체가 버거운 일이거나 힘든 일은 절대 아닙니다. 매장관리를 하는 일인데
뭐 일종의 서비스 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몸이 피곤한 것도 아니고
혼자서 매장관리를 하니까 누구한테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앞에서 말했듯이 혼자<== 이게문제입니다.
평소 외로움이 많아 가족 , 친구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왔던지라 당장의 상황이
너무 답답하고 조금씩 지쳐갑니다... 평소 축구를 좋아해 동아리 활동을 하려고
조기축구회도 가입하고 자주 나가면서 여기서의 인간관계를 맺어보고자 노력을해도
일 하는 시간과 운동시간이 겹쳐서 쉽지가 않네요.
특히 이런 금요일이나 토요일 ! 가족, 친구들과 함께했던 시간들이 너무 그립네요.
휴.. 그냥그렇다구요...
타지에서 자신의 꿈과 목표를 위해 열심히 사시는 분들 고향 가족 , 친구 생각하면서
힘내세요!! 아자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