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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던중학교시절.

닉네임도김... |2010.06.06 04:02
조회 381 |추천 1

( 일단 스크롤의 압박.. 좀있을꺼에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아직고3이지만..) 기억나는 일이있냐고 누가물으면

생각나는 일이 딱 하나있습니다.

이떄 일을 생각하면 정말 한심하고도 왜그랬을까라는 생각이듭니다.

떄는 중3떄였구요. 중1~중2떄를 얌전히 잘지냈던저였습니다.

하지만 중3때 어떻하다보니 반에서 재밋게 놀던애가 되어버렸죠.

그렇게 아이들과 지내다가 매우더운여름날이엿습니다.

저희학교는 담하나만 넘으면 슈퍼가있었습니다.

음... 대충표시하자면(이래봐도 미술입시생..)

      !                 /  木

      !                 /      ㅡㅡ  ㅂ

ㅁㅁ                  /              ㅂ

ㅁㅁ                  /              ㅂ

       !                /

 ! ! !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자.. 그림을 보시면 네모가 슈퍼구요 슬레시가 담입니다 ㅂ은 학교구요 저한글로 되있는 나무목은요 저기에 큰나무 하나가있엇구요 ㅡㅡ이것은 벤치입니다.

얘기를 시작하자면 더운날 쉬는시간에 많은 학생들이 저기에 쉬고있었습니다.

저의친구 4명과 다른반친구 2명이였을것입니다. 그렇게 앉아서 쉬고있던 저희들은 아이스크림과 먹을것을

먹고시펐는데 돈이없었습니다..

※ 아그전에 저희학교는 담을 넘는게 걸리면 좀 엄하게 맞았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저담에 붙어서 슈퍼 아줌마를 부르면 아주머니께서 나오셔서 학생들이 원하는 불량식품들과 빵을 가지고 나오셔서 그렇게 사먹고는했죠

다시이야기로 돌아가면  그러고있던저희들은 한명이 말하기를 아이들이 아줌마를 불러서  주문을 받을동안 우리는 담을넘어서 슈퍼에 들어가서 몰래 물건을 가지고 나오자는 말을하였죠//

정말 철없었을때입니다.. 

저희들은 작전을 대충짜고.. 실행에 나섰죠 마침 아주머니께서 나옴과동시에 6명모두 담을 넘어 슈퍼에뛰어갔습니다..

그러고는 먹을것을 잔뜩 들고 나오는데 아주머니꼐서 소리를 지르시는겁니다. 저희는 놀라 친구도 뭐도 없고 혼자살자고 막뛰어갔죠..(어차피 그학교학생인거 아실텐데 왜 혼자살자고 도망갔지..)

그주변은 개발구역이라 빌라가 많았습니다 4명은 어떻해 빌라를 한바퀴돌아서 학교안으로 잘 도망갔는데

저랑 한친구는빌라 4층까지 올라가게됬었죠 (4층이끝입니다)

그때 아주머니께서 1층에서 소리지르시는게 들리고 올라오시는 소리가 들리는겁니다.

저희는 3층으로 내려와 3층창문에서 안절부절하고있는데.. 한친구가 창문으로 뛰어넘더군요...

저는 그친구가 무사히 내려가 뛰어가는것을보고.. 별로안높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러고는 저도 생각할시간없이 뛰었죠...

근데 막상뛰니 꽤높더군요.... 저는 다리로 착지하는동시에 엉덩방아를 ,.......

그러고나서 저희는 다시만나 어떻해야할바를 모르고있었죠.. 그러게 그냥 조용히 6교시까지 있었는데..

정말 발없는말이 천리간다더니 학교에 소문이 돌기시작하였고.. 담임선생님귀에까지 갔습니다.

저희는 담임선생님꼐 있었던일을 다말하고 그슈퍼아주머니꼐 가서 죄송하다고하며 물건을 다돌려드렸습니다.

(하나도 빠짐없이 다드림.. 단 양말에 넣었던 껌2개가 약간 찌그러짐..)

그러고서는 아이들끼리 돈을모아 죄송함을 표시하여 약간의 물건파손값을 꽤드렸죠...

아주머니께서는 저희를 용서해주셨습니다.. (지금생각해도 정말 죄송한.. 한번찾아뵈야하는데;;)

그날 집에간저는 그때서야 긴장이풀렸는지 꼬리뼈에 통증을 느끼게되고 병원도갔습니다..

부모님꼐는 계단에서 넘어졌다고하였는데...

부모님은 제가 정말 착하고 순진하고 맑고 꺠끗한 영혼이라 생각하십니다..

뭐.. 철없을떄라고하지만 정말개념없었던것같습니다.. 그래도 중3인데;;;;;

아직도 지금까지 사고한번안친 맑은 아이라고 생각하시는 부모님.. 정말죄송하다는 생각이드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벌써 그일이 있었던게 4년전이네요.. 이제 대학생이 코앞에....

지금은 미술열심히하고있고요...한양대를 목표로 정말 열심히하고있습니다..

뭐... 그 장난끼많던 아이들은 아직도 모임을 가지고 있구요.. 모두 착한아이들이?? 되었습니다... ㅋㅋ

그리고 그 슈퍼는 가끔갔는데 타이밍도 이상하지.. 갈때마다 아주머니는 없으시고 아저씨만 계시더군요..

아저씨 저희와 무척 친하시고 잘해주셨는데... 그런일이 있었다는걸 아시면서도 내색안하시는...

정말 좋으신분들... ㅠ ㅠ 그런데 그런못된짓을하다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대한민국에 호기심과 장난끼 많은 청소년여러분...

지나친 호기심과 장난은.. 안좋아요.. 약간 줄이시는것도.....

좀창피하네요.. 좋은이야기도아닌데 이런걸 쓰고...

뭐이제 정신차리고 열심히 꿈을위해 달리고있고..(나이먹으면 철든다는게 맞는...아닐수도...)

 

절대 잊지못할 일인데.. 생각이날떄마다 정말 죄송합니다 슈퍼아주머니 아저씨...

꼭 찾아뵐꼐욤 ㅎ파안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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