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아니겠죠? 한명숙님을 지지하는 우리들이 상대 후보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도 갖추지 못했다는 비난 받아 마땅한 일을 한건 이니겠죠? ............ㅜ.ㅜ
정말 울고 싶네요......
괜히 설레발 치는 기자들 때문에 ..........
오늘 버스타고 집에오는데 대학생으로 보이는 두 남녀의 대화를 들었습니다
한명은 "한 후보 당선된 것처럼 설레발 치다가 4시간만에 역전"..이라 말했고
또 한명은 "임기 4시간 시장"이라며 둘이서 한참을 웃던데
한명숙님 지지자로서 그런 말을 듣고도 참을 수 밖에 없었던 제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ㅜ.ㅜ
그리고 오세훈 시장님 (업무에 복귀 했으니까 당선자가 아닌 시장님이 맞겠죠) 한테 강남 특별 시장이니 강남 구청장이니 하며 인터넷에서 비아냥 거리는 글도 여러번 봤습니다 저는 정말 우리 지지자들이 쓴 것이 아니라 믿고 싶습니다 한나라당은 비록 많은 곳에서 패 하긴 했으나 지지자와 후보 모두 깨끗이 인정하고 다음 선거를 기약하며 무서우리 만치 페어한 모습을 보여 줬는데 설마 민주주의를 주장하는 우리들이 선거의 결과를 승복 못하는 비 민주적인 행동을 했으리라고는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