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2010년 06월 06일 - SK에게 잠실에서 스윕 당한 날.

홍컴 |2010.06.06 22:52
조회 254 |추천 0

 

 

교회다녀오면서 휴대폰으로 문자중계를 봤다.

 

2:0으로 이기고 있고, 투수도 봉중근이어서

 

왠지 연패를 끊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교회형과 신앙생활 모임도 하고, 저녁 먹을때만 해도

 

2:0이었다.

 

그래 이겼구나...  되는구나 싶었다.

 

 

커피마시고 각자 흩어져서 집으로 가는 길에

 

승리를 만끽하려고 문자중계를 켰다.

 

이상하다.  2:2 다.

 

시간이 열시가 다되가는데 5시에 시작한 게임이 왜 아직 하고 있지?

 

 

집에 도착해서 컴퓨터 키고 아프리카를 틀었다.

 

끝나있었다.

 

3:2로 연장 12회에 졌다.

 

 

어 이거 뭐지?

 

트위터에는 열대야와 함께 우리 #lgtwins 팬 분들이 지쳐서 그런지

 

멘션도 많이 없다.

 

햐...

 

이거 뭐지...

 

ㅠㅠ

 

 

트윗의견을 보면, 작년에는 기아에게 일방적으로 무너져서 기아 우승시켜줬더니,

 

올해엔 SK에게 단 한번도 못이기고 계속 지고 있으니

 

SK를 우승시키겠다라는 의견이 많았다.

 

 

이건...

 

좀 아닌데...

 

같은 야구팀끼리

 

전체 8개구단밖에 없는 리그에서

 

이거 참 특정팀에게 3개월동안 한번도 못이기는 건 뭐지?

 

............................

 

 

거참...

 

기분 이상하네............

 

 

우리팀 선수들이 쓰는 야구용품이 문제인가?

 

우리팀 선수들이 식사를 제대로 못하나?

 

뭐가 문제지?

 

LG선수들을 지켜보는 내 마음은

 

자식이 학교에서 성적 안나오는 것 때문에 고민하는 엄마 마음 같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