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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의 愛記

이원석 |2010.06.08 01:26
조회 340 |추천 0

"다른 남자들은 전부 나랑 어떻게 한번 자보려고 하는데

오빠도 마찬가지야?" ㅡㅡ;;;

 

"글쎄,, 마찬가지야"@,.@

 

"재수없네ㅡ,.ㅡ"

 

"그럼 오늘은 그냥 술만 마시자" -_-

 

"치"

 

"뭐 사줄건데?"  ^0^

 

"너 먹고 싶은걸로 마셔 난 취하기만 한다면 뭐,,"

 

"술먹고 꼬장 부리면 버리고 갈거야 알아서 해"

 

"나도 너 버리고 갈거야"ㅡㅡ;;;

 

"어쭈~~?"

,

,

,

,

 

"오빠 술 잘 마셔?"

 

"너보다 잘 먹겠냐?ㅋㅋ"

 

"내가 왜? 나랑 처음 먹는거자나"

 

"넌 직업이자나"

 

"아니야~ 난 술 많이 안마셔"

 

"알았어 일단 '짠'이나 하자"

 

,

,

,

 

"대리 부를건데 여기 어디라고 설명해?"

 

"정말 가려고?"

 

",,,"

 

"가지마 아침에 가"

 

,

,

,

 

"남자친구는 있어?"

 

"얼마전에 나랑 헤어지고 결혼했어"

 

"지금은 없고?"

 

"왜?"

 

"그냥"

 

"오빠 내 애인 할려면 돈 많아야 돼"

 

"나 돈 없어"

 

"그럼 미련 갖지 말고~"

 

,

,

,

 

"오빠 나 잘하지?"

 

"그런걸 왜 물어봐?"

 

"사람들이 나 정말 잘 한데 언니들도 다 인정했자나"

 

",,,"

 

"배고프다"

 

"또? 뭐 시켜먹을까?"

 

"과자 먹고 싶어 오랜지 주스도 사와"

 

,

,

,

 

 

"다른 사람들도 가끔 이렇게 만나?"

 

"가끔씩"

 

"그럼 얼마나 만나?"

 

"아 왜?"

 

"궁금해서"

 

"뭘 그렇게 궁금해? 오빠 나 좋아해?"

 

",,,"

 

"오빤 앞으로 만나지 말아야겠다"

 

"그게 좋겠다"

 

",,,"

 

 

 

 

아름다운 사람이었다

얼굴도

몸매도

마음씨마저도

 

 

 

그 후 오래도록

누구도 만나지 않았다.

 

 

 

 

                                                    by.W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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