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강남갔다가 황당한일을 겪었어요!

비공개 |2010.06.08 19:33
조회 33,491 |추천 5

 

 

 

안녕하세요.. 일단 저는 올해 19살... 제가 하고싶은일을 하려 자퇴한후

지금 알바와 학원에 다니는 여학생입니다.

 

제가 원래 지방사람인데....

서울에 올라와 산지 얼마 안됫어요! ㅠ.ㅠ

그래도 지방보단 서울이 더 기회가 많을거같아 올라오게 되었는데요..

제가 어제부터 학원을 다니기 시작햇답니다. ㅠ.ㅠ

솔직히 전 잠실쪽에 살아서 잠실부근을 찾아 학원에 연락했더니

강남으로 이전하셨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인터넷에 평도 좋구 전화상담해보니 선생님도 너무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전철타고 학원을 다녀보기로 했답니다!

 

 

 

그런데.. 대망의 첫날!

두둥!

부푼마음을 안고 전철을타고 강남역에서 내려 학원을 찾아가는 도중~!

ㅠ.ㅠ.... 이런.....

갑자기 뒤에서 말이 들리더군요...

제가 알바끝나고 학원에 가는거라 학원시간이 촉박했거든요...

그래서 빨리 걸으며 앞에 걷는 여자 둘을 앞질렀습니다.

그런데...

뒤에서...

 

' 야야 가방봐 왠 어디서 아줌마꺼 들고나왔나봐 ㅋㅋㅋㅋ(웃음)'

 

 

 

 

두둥...

저... 아줌마 가방 ... 인가요..

ㅠ.ㅠ....

저 그래도.. 나름 개성있고 무난하게 옷 입는 사람입니다...ㅠ.ㅠ

정말 걸음을 딱 멈추게 하던 말이더라구요..

 

 

주변에 있던 다른분께 한 말이 아니냐고 말하시는 분들 계시겠죠...

아닙니다.

던킨도넛 아래쪽골목보시면 어둡고... 그때 사람이 회사원 남자분들과 앉아서 누군가를 기다리는것 같았던

학생 남자 무리들... 그리고저... 그 여자분들밖에 없었습니다.

 

ㅠ.ㅠ 제가 오해한걸까요....

솔직히 강남이라고 하면 좀 잘사는곳이다 라는 생각이 좀 들죠 ㅠ.ㅠ

근데... 저는 평범하구요... 명품이라곤 루이비똥과 사넬.. 밖에 몰라요 ㅠ.ㅠ

근데 좀 속상하더라구요...

왜 점점 의기소침해지는 마음은 뭔지 ㅠ.ㅠ

정말 저 한마디에 속상했어요 ㅠ.ㅠ

 

 

강남가면 꼭 명품들고 다녀야 하나요! ㅠ.ㅠ

 

 

 

 

 

 

 

추천수5
반대수0
베플주황마녀|2010.06.10 09:52
솔직히.... 글쓴이가 오바하는듯 한데요. 쟤는 왜 짝퉁이야 이런것도 아니고..ㅡ.ㅡ 난 진짜 이상한게 강남에서 3년 넘게 일하고 다니는데 단 한번도 그런 얘기 들어 본적 업는데요. 전 명품따위 없지만요. 옷도 막 잘 입진 못하지만 그런말 들어본적 없어요. 실제로 강남 다니면서..진짜 멋있다 이쁘다 싶은 사람도 있고, 어디 동네 슈퍼 차림도 가지각색이더만..ㅡㅡ 여튼 명품이랑은 아무 상관없는거 같고, 베플러님 말처럼 가방 인증하삼~~~~~
베플진리|2010.06.10 19:47
이대앞에 이대생 없고 신촌에 연대생없고 홍대앞에 홍대생 없고 건대앞에 건대생 없다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