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23살 3월 31일 만기전역후 .. 한달간 집에서 벌레짓하다가 ..
부모님과 누님들의 식충이 , 짐짝 , 등 .. 눈이따가워 날도 더운데 시원한 일자리를 찾다 ..
피시방 아르바이트를 하게된 ..
키 178 몸무게 76 폭풍헬스가 취미인 훈남입니다 ..
일을 시작한지 .. 3일정도 되었을때였습니다 . .
군내에서 이상형이였던. .
볼살있고 얼굴작고 이쁘장하게 생긴 여자분이
오시는겁니다 ..
멍때리고 . .쳐다보고있는데 ..
그분이 자리가셔서 게임을 하는겁니다 .
아 @ 온 이라는 게임을 하시는데 레벨도 어느정도 돼는지 .. 오시면 4~5시간 하시고 가시는겁니다 .. 그래서 ..
어떡해 연결고리를 만들어볼까해서 .. 저도 아이온을 했습니다 ..1주일 ..정말 .. 일하다가도 하고 집에가서 잠줄여가며 2시간씩했을까요 . .
사실 RPG게임 할줄모릅니다 . . 한가지 오래 똑같은짓 무한반복할줄모릅니다 ..
그여자분 옆에가서 케릭명 외워서 케릭검색해서 서버와 종족까지 .. 같은거 해서 ..그분이 38렙이셨는데 .. 저도 ..1주일 정도 하니 ..33렙이 되는겁니다 .정말. .
눈물과같은. . 노력과 .. 군대에서 포상증받기위해했던 삽질이 생각날만큼 몬스터들을 도륙했습니다 .. 피시방에 오시는 아저씨손님들에게 비법을 전수받으면서 열심히 하고있었습니다 ..
어느날 그분이 오셔서 . 아이온 하시냐며 묻는겁니다 ..
정말 .. 뜻대로 돼는게 하나없던 인생에 .. 빛이 내려오는것같은느낌. .아십니까. .?
그래서 한다고 서버 어디라고 .. 당연히 놀랍니다 . .
같은서버입니다 .. 같은종족입니다 . .
그거노리고 1주일 폭풍열렙했습니다 ..
렙도 엇비슷하니 파티사냥 하자고 하더군요 ..
정말 .. 이제부터 사랑이구나 사랑의 시작이구하 했습니다 . .
2틀정도 돼었을때 . .말도 조금 편하게 하고 .. 누나 누나 하며 친근감있게 다가갔습니다 . ..
왜 몰랐을까요 . .
왜이리 시야가 좁았을까요 ..
군대가기전에 예쁜아가씨들 헌팅이라도 해볼려면 제일먼저 손부터 봤던 저인데 . .
왜 10일이 넘어가도록 몰랐을까요 ..
반지가 끼워져있다는거. .
그래도 혹시나했습니다 . .
악세사리일 뿐이라고 . .
악세사리에 알박힌게 흔하지않겠지만 ..
악세사리일거라고 ..
혹시나해서 .. 누나 결혼했어요 라고 한번떠봤습니다 ..
답은.. Y. E. S
돌지난 아이도있는 31세 주부셧습니다 ..
여전히 누님께선 .. 저희피시방 단골이시지만 ..
저는 아 @ 온 접었습니다 ..
계정 보름넘게남았지만 .. 과감히 ..집에서 삭제했습니다 ..
시야를 더욱더 넓히기로했습니다 ..
그리고 .. 요즘엔. .스페@포@ 하시는 .. 아가씨를 보고
각개전투및 ..분소대전투기술 연습하고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