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성남에사는 23살여자애예요~
요새 톡에 빠져들면서 내인생에도 뭐 재밌는 일이 없었을까 생각하다가
내삶에 아주 작은 힐리스에 얽힌 추억을 늘어놔봐여~~ ㅋㅋ
내가 중학교 3학년때 힐리스가 인천에선대박유행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비쌋음 160000원...난 그 힐리스가 너무 갖고 싶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힐리스를 갖게 된건 내생애 여자로써 살기엔 너무 많은 흉터를 남긴일이였음 (상처아니고 흉터)
힐리스를 갖고싶어서 6살어린 남동생을 꼬시기 시작함
남동생은 10살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힐리스를 갖고 싶게끔 힐리스의 장점을 막 설명해주면서 동생도 힐리스를 타고싶은 욕구를 불타게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은 부자가 아님. 찢어지게 가난한편도 아니지만그래도 평민정도에 속함 그러기에 16만원짜리 운동화는 아직 세상에 태어나서 사본적도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난 힐리스를 꼭 타보고 시펐음
근데 우리부모님의 특징은 사달라고 조를때보다 뭔가 부유하지 않기 때문에 남들이 다 갖는걸 우리가 못갖어서 우울해하거나 불쌍해보이면 없는돈을 털어서라도 우리에게 늘 원하는것을 해주는편이였음 난 이미 어린나이에 그걸 알고잇었음....... 그러기에 힐리스를 사달라고 조르지 않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부터 동생과나는 집에서 아빠가 집에올때마다 힐리스 타는 시늉을 햇음 맨땅을 뛰어다니면서힐리스타는 시늉을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아빠에게 이렇게말했음
"아빠 지금 우리가 하는게 힐리스라는 운동화타는법인데 운동화에 바퀴가달려있대 !!!! 짱신기하지??
이렇게 뛰다가 앞발을 2센티 정도 들면 막 앞으로 굴러가고 앞발을 땅에 붙이면 멈춰져!!!
이번에 새로나온신발인데 엄청 신기하지 !! " 이러면서 더이상 말을잇지 않고 우리둘은 함께 정말 작은 집에서 연신 뛰어다니면서 힐리스 타는 시늉을 했음
정말 타는것처럼,,, 내발에 힐리스가 신겨져잇는것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는 그때 우리를 굉장히 불쌍하고 이상하고 안쓰럽게 쳐다봤던것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것도 없는 맨바닥에서 계속 바퀴달린 신발을 상상하면서 뛰었다 발을 들었다 내렸다 멈췄다 달렷다 하는 우리를 보면 좀 불쌍히 여긴것같앳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주말 일요일에 아빠는 큰결심을 한듯햇음
아빠가 말했음 " 그 바퀴달린 신발인가 뭔가 그거 사러가자 ~~ 우리 새키들이 가꼬 싶다는건데 사줘야지 !!"
하며 우리에게 신발을 사준다고 아빠가 먼저 말해주었음
그리고 우리는 그날 동생 15만9천원 난 16만9천원 짜리 힐리스를 가지게 되었음
아마 정말 내동생이 다니는 초등학교와 내가 다니는 중학교에서는 최초로 아마 힐리스를 가졌을것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 힐리스는 내인생에 스며들어와 내게 즐거운 나날들을 선물해주고 있었음
여기서 부터 동생은 중요하지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정말 힐리스를 맨날맨날 자랑스럽게 신나게 타고다녔음 세븐처럼 묘기를 부리진 못햇찌만 충분히 학교 낮은 고개를 살짝 흘러내려갈때나 평지로 된길에서 지그재그로 힐리스를 탄다는것만으로도 그냥 나는 행복했음 그리고 난 일년동안 정말 그것밖에 못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년뒤엔 친구에게 빌려주고 고등학교를 가면서 나이키운동화를 신으며 힐리스를 잊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난정말 많은걸 원하지 않았고 그저 그렇게 그정도로만 힐리스를 타도 행복하다고 생각했음 하지만 난 멍청한면이잇음 지식이 없고 그냥 내생각나는 대로 행동함
내 머릿속안에서 괜찮다고 생각하면 아파보기전까진 그냥 다 괜찮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힐리스를 타고 수도없이 넘어졌지만 특별히 3가지 고통스런 사건만 이야기하겠음ㅋㅋㅋㅋㅋㅋㅋ
첫번째고통:어느날 학교가 끝나고 난 내 단짝친구네 집에가기 위해 그날도 어김없이 힐리스를 신고 친구네 가고있었음ㅋㅋ
친구네 집은 횡단보도를 건너면 바로 도착할수있는 아주 가까운거리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횡단보도 사거리에서 난 횡당보도가 끝나기전에 빨리 건너고 싶어 길에서부터 뛰어서 멋있게 힐리스를 타고 빠르게 횡단보도를 건너고싶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세상은 내생각처럼 되지않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멋지게 타고 사람들의 시선을 받고 싶었지만내앞에 공사장 흙이 널부러져 있었나봄 아주 얕게 지금 생각해보면 그래도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에 흙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흙에 왜 내가 미끄러졌는지는 난 멍청해서 지금도 모르겟지만 정말 그 흙속에서 난 갑자기 정말 말도안되게 넘어졌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내가 힐리스를 타면서 처음으로 넘어진 거였음 ㅋㅋㅋㅋㅋㅋ하지만
처음치곤 너무 아팠음...... 정말 난 여자였고 창피했고 빨리 일어나고 싶었지만 정말 많이 아팠음ㅋㅋㅋㅋㅋ사람들이 내게 다가와서 막 걱정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요 학생??? 한아주머니가 내게 물었고 난 또 굉장히 착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줌마를 걱정시키기 싫었음 !!!!!!!!!!!! 아주머니가 걱정해주는순간
고통을 잊은것같앗음 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괜찮아요 ! 씽긋 웃으면서 난 내 다리도 보지않고 정말 나를 굉장히 걱정하는 아줌마를 위해서 씩씩하게 다음 횡당보도 불이 들어오자마자 힐리스까지 타는 모습을 보여주며 친구네 집으로 급히 도착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친구네 집에오자마자 고통이다시 밀려들어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내 다리를 보고 난 깜짝놀랏음
발목까지 피가 흐르고 무릎 반쪽이 기스가 나있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얕게 긁힌게아니라 힐리스에 속도에 쓸려 무릎옆살이 다 깍여나가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친구도 굉장히 여렸음
내 다리를 보고 마음아파하는게눈에 보엿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또 아파할수가 없었음.....
그래서 난 아프지 않다며 친구가 주는 손수건을 무릎에 싸매고 피를 지혈하며 친구와 씩씩하게 밖에나가서 또 힐리스를 타고 밝게 놀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많이 연해졌지만 거의 3년동안 내 무릎엔 진한 얼룩이 져잇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고통: 그리고 또 어느날 나는 중3이였지만 그때 술을 사랑햇음
그때 내생에 소주를 제일 많이 먹은 해일것임 학교가끝나면 늘 단짝친구네 집으로가서 단짝은 화장을하고 슈퍼를 뚫었음 ( 수퍼아줌마가 알면서 술을 판건지 모르겠지만 난 아직도 친구가 삭고 화장을 잘해서 술을 살수있었다고 믿고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주말조차도 우린 매일 만나서 아파트 옥상이나 아니면 옥상과 마지막층 언저리 계단에서 우린 과자한봉지와 콜라와함께 소주를 마셧음 경비아저씨가 올까봐 조마조마해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술을 마시면서 중딩시절을 보내던중 여러친구들과 같이 술을먹고 많이 먹은것같음
노래방도가고 놀이터에서 수다도 떨면서 밤이 깊어지고 단짝이아닌 다른친구와 내가 둘이남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단짝친구랑 나랑 집이가까워서 늘집에같이가는사인데 왜 이날 내단짝이 없는지는 이제 시간이 많이 흘러서 기억이 잘 안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J양도 같은 중학교 친구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술을 먹으면 힐리스를 타고 자주 넘어졌음 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난 정말 큰사건만 얘기하는거임 사소하게 화장실갓다 매끄러운 돌바닥에서는 걷다가도 자주 넘어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날도 넘어진건 다 기억남 하지만 술먹어서 아프지 않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각이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는 운동화였고 난 힐리스 였기에 뭔가 우리집 반대편인이친구를 데려다주고싶었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다시힐리스를 타고 금방 집에갈수 있다고 생각했던것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친구네 집은 조금 경사진 곳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와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친구를 집에 데려다 주었고 난 가겟다 햇음 친구는 걸어갈수있겠냐면서 날 걱정했지만 난 힐리스가 있으니까 !@!라며
나루토에 록리 같은 윙크
를 날리면서 친구에게 집에들어가라고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난 그때 무슨생각인진 모르겠지만 어쩃든 그 경사진 언덕을 힐리스로 출발했음
어쩌면 넘어진게 다행이였을지도 모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남역 사거리같은 그 넓은 사거리에서 잘하면
멈추지 못해 그냥 자동차들속에서 난 이미 이세상사람이 아닐지도 모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쩃든!! 친구와 빠빠이 하고 힐리스를 타고난 출발햇음 힐리스바퀴를 굴릴떄마다 내입에선 세븐에~ 참많이미웠어~~어~~
가 늘 자꾸 튀어나왔음 여름밤에 시원한 바람을타고 언덕을 내려가는기분 술도먹었겠다 시원하고 환상적이였음 ㅋㅋㅋㅋㅋ
하지만 그 환상의 시간은 한 3초도 안됫던것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넘어졌음 그냥 앞으로 그냥 넘어졌음
퓨슈슈슈슈슈슈파샤샤샤샤샤샤샤샤샥!!!!!!!!!!!!!!!! 근데 정말 이상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때문에 하나도 아프지 않았음 정말 거짓말하나도 안보태고정말 하나도 안아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쪽길은 원래 차가 잘 다니지 않아서 아무도 보고잇지도 않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아무렇지 않게 유유히 일어나서 집으로 한 두번정도 더 넘어지면서 끝까지 힐리스를 타면서 집에왔음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잘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 그냥 온몸에 멍이들어있었음 교복덕분에 교복은 까매져 있었지만
옷떄문에 상처는 크게안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더 신기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학교에가서 J양을 만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양에게 들은 이야기가 난 더 웃겻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 ㅇㅇ아 너 어제 집에잘갓어~?^^
나: 웅 아나 근데 어제 완전 웃겻잖아 나 어제 너 들어가고 언덕길에서 내려가자마자 나 넘어졋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 아 진짜????????.......헐.....어쩐지 어제 나 집에 들어가는데 갑자기 쌀푸대 쓸리는 소리가 들려서 너넘어진줄알고 다시 나가봤떠니 아무것도 없어서 다시 집에왓는데 너였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쌀푸대소리.... 너였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
세번째고통: 우리가족은 정말 오랜만에 놀이공원에 가겟됬음
어쨋든 2003년 여름이였음 용인에있는 놀이공원에 갔음 언니 빠진 4가족이 즐거운마음으로 도착 동생과나는 힐리스를 둘다 신고왓음 그리고 난 아빠가 힐리스를 사준게 고마워서 늘 아빠앞에서 오바하면서 힐리스를 탓음 그럼 아빠도 흐뭇해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 놀이공원도 사람이 그렇게많은편은 아니여서 모든놀이기구를 줄안서고 탓던거 같음 ㅋㅋㅋㅋ
88열차를 타고 360도로 뺑글뻉글 도는걸 대충타고 바이킹으로 향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이킹도 도착하자마자 바로 탑승해서 우린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있엇음
난 어차피 독수리요새는 못탐 하지만 바이킹은 탐 하지만 난 그날 바이킹을 타지 말았어야 햇음...
이날은 술도 먹지 않앗음 고통은 모두 내가 감수해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이킹을 지나 독수리요새 판떼기가 잇는 지점까지가 살짝낮은듯한?????????????????????언덕임ㅋㅋㅋㅋㅋㅋㅋ난 바이킹을 타고 내려오는길에 하면안될행동을 햇음 거기서 힐리스를 탔음
처음에 말햇지만 난 힐리스를 타는법밖에 모름 도는법도 점프도 아무것도 할줄몰랐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난 이제 신나게 바이킹에서부터 힐리스를 타고 아래로 아래로 또 세븐에 참많이 미웟어~어~~를 흥얼거리면서
바람을가르면 힐리스를 타고 내려가고잇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뭔가 이상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낮은언덕이라고 생각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데 엄청난 속도가 붙고잇엇음 이런속도는 정말 처음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이미늦엇음...............
그리고 속도가 붙었을때도 살짝 이건아닌데.,,이건아닌데......... 너무빠른데 라고 생각햇지만 언덕끝에 평지가 잇기때문에 나는 계속 그렇게 쭉가다보면 평지에서는 속도가 느려지면서 멈출거라고 생각햇음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내예상을 뒤흔든 하.수.구
독수리요새 팻말 아래에는 아주 큰 직사각형 네모 뽕뽕뽕뽕들이 펼쳐져 잇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피해갈수없게 정말 길게 나의 길을 막고잇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난 점프를 할줄 몰랐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수구를 발견한건 불과 5초도 안됬음
하지만 내 머릿속엔 이미 수십가지의 생각들이 왓다갓다 하고잇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떡하지 속도가 너무 붙어서 앞발로 멈춰도 튕겨나갈것같고 ....... 뒤로 앉으면 뇌진탕이 걸려서 죽을것같고...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수구에 그냥 걸려도 죽을것같앗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속도가 너무너무너무 많이 빨랐음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난 힐리스를 타고 튕겨나가 본적이없었음........... 다른건 다 죽을것같았고 앞발로 멈추는 건 튕겨나갈것같았음
그치만 튕겨나가본적이없어서 어떻게 될지는 몰랏지만 그것은 뭔가 좀 살수잇을것같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난 하수구에서 한 세걸음 거리에서 엄청난 속도에 힐리스를 앞발로 짚었음 ..............!!!!!!!!!!!!!!
그순간.....................나는 하늘을 날앗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것은 엄청난 속도로 빨리 일어난 일이였음 난 튕겨져서 하늘을 날고 땅으로 내리 꼿아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순간에도 많은 일이 벌어졌음
땅으로 내리꼿아질때 머리부터 내리꼿아지면서 땅에 머리가 정말 이런소리로 따당 ~ 하고 부딪히고 팅겨짐
난 꼭 이상황을 말로 구구절절 표현하고 싶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화책에서 보면 주인공이 도망가다가 벽에 부딪히면 머리위로 별이 똥그랗게 그려지는걸 보면서 왜 머리를 부딪히면 별을 그리는지 이해가안됫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난 힐리스 덕분에 별을 보앗음 !!!!!!!!!!!! 나의 호기심을 해결했음!!!!!!!!!!!
그리고 눈앞이 깜깜하다는 말도 이해하지 못햇었음 하지만 난눈을뜨고있었는데 앞이 까맷음!!!! 아무것도 안보엿음!!!!
사람들이 정말 몰려들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요 학생 ??????하면서 사람들이 막 나를 일으켯음ㅋㅋㅋ
근데 나 정말 눈이 안보엿음 일으켜줘서 눈을 뜨고 잇었는데 앞이 까매서 나는 내 시신경이 부딪혀서 정말 내눈이 먼줄알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별이 내머리위를 반짝반짝거리고 그순간에도 나는 꺠달았음
아 별이 보이는구나 하고 눈은 왜안보이지 하는찰나에 갑자기 앞이 보이기시작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을 보는순간 가슴이 너무 아팠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엔 나도 많이 아팟음 정말......... 옆구리는 옷이올라가서 다까지고 이마에서 피가낫음 ...............사람들이 막 걱정해줫음..........근데 나 착함.......... 걱정해주면 고통이 사그라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아파해봣자 사람들이 내게 구급차밖에 더 불러주겟는가!!? 하지만 그정도까진 아니였음 난 내힘으로 걸어갈수 있도록 돌아왔음 눈도 보이고 별도 꺼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나를 정말 아프게 한건
놀이기구를 싫어하는 아빠가 독수리 요새에서 우리가 나오는 길목 벤츠에 앉아서 내가 넘어지는걸 다 보고잇었던것임...
정말 그것은 아빠의 표정은 정말마음이 아푼표정이였음 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사람들의 손길을 뿌리치고 또 괜찮아요 !!! 라며 씽긋웃고 이마에 피를흘리며 아빠에게 웃으며........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힐리스를 타고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는 마음이 아프다 못해 화가난것같앗음 힐리스를 죽이고 싶어하는것같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가 집에가자고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4시쯤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수록 나는 아프다 할수없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괜찮다고 하면서 더 놀자고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가 왜 이딴신발을 신고와서 넘어지냐면서 계속 신발을 욕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수록 난
난 괜찮아 ~~~ 저기만 저런거야 딴데서 난 잘타!!!!!!!! 하면서 아빠앞에서 계속 힐리스를 타야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린 나의 밝음으로 즐겁게 놀이공원을 갓다가 집에잘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난 그여름에 계속해서 힐리스를 탓고 이 세가지 사건보다 심하게 넘어진 기억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힐리스사건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