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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향기.

판똘아이용... |2010.06.10 16:48
조회 56,286 |추천 54

이거 톡임????

나 톡된거임???? 밖에 톡톡이라고 써있으면 톡인거임??

 

우왕굿..짱

그럼 나 막 싸이 공개하고 그러는 거임???

아무도 올리라고 안했으나 올릴거임,

 

그럼 소심하게 공개 잇힝~흐흐

 

 

 내집이야!!!! 클릭

근데..이거 공개하니까 스크랩수 올라가는거 보고 쫌 당황스러움..(퍼갈만한게 없는데...)

됐꼬!!!하고싶은 말은

퍼가는거 좋아.  퍼간다고 하고 퍼가줘! 

대체 누가! 어떻게 생겨먹은 인간 한테 관심받고있는지 궁금해 미치겠어서 잠을 이룰수가 없어!!!!!!!!!!!!!!

퍼가기만 해도 난 나 좋아한다고 착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로만세!

(나 싸이 가입한지 일년도 안되서 이런관심 반가움통곡)

 

 

그리고

이 톡의 주인공 아.똥 의 싸이도 공개하고 싶으나,,,,,,

그 녀석은 싸이를 안함. 

싸이를 한다 해도 공개할 수 없는거임.

아직 똥내가 완치되지 않았기에... 내가 공개해버리면

나 고소당할거임..

양해바람.

 

우좌간,, 이 톡의 영광은 아.똥에게~부끄

 

 

 

 

 

 

그럼 다 집어치우고 읽으셈~

 

나는 서울에 서식하는 20대 여자임

 

이톡을 쓰기까지...

 

어떤 이가 판에 '남친의 입냄새' 라는 글을 올린걸 보았음.

나의 옛추억이 떠올랐음. 그리고 장문의 리플을 달았음. 생각지도 못한 반응에 놀랐음.

판에 올리라는 소수의 의견을 존중하고자 냅따 올림.부끄

 

 

 

그 '남친의입냄새'리플 읽으신분만 읽어주시기 바람. 아니면 바로 패쓰~

아,, 나 일하는 여자임.

일하면서 분노의 리플을 달다가 업무 관계로 끝맺음을 못하고 걍 올려버린점 사과 함.. 지

우긴 아깝고.. 저장하기도 애매 하고.. 순간판단으로 그냥 올려버렸음 흑흑 ㅠㅠ

답답하게 한점 먄~~윙크

두번읽고 식상하면 어쩔수 없음..

그래도 판으로 올렸으니까 반갑지 않음??~!

 

 

 

 

 

다 집어치고 나의 소중했던 추억으로 들어가겠음.

나 고딩때 일임.

우리반에도(남녀합반임) 같이 어울려 노는애들 열명 중에

아가리똥내가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딴건 다 그렇타 치고 얜 정말 재채기 할때가 레알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자식이 재채기가 나오려고 하는지 코등과 미간을 찡긋찡긋거리기 시작함.쳇

이것을 본 주변 친구 1인이 제일먼저

" 야 이새끼 입질온다!"

라며 주변에 알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다들 아가리똥내를 향한 경계가 시작됨.찌릿

그리고  분사를 시작하려 고개를 젓히고 입을 벌리는 순간..

"우어어어어어어어~~~~ 나온다~~!!!"

수업이고 나발이고 주변 5명(앞뒤 네명 걔 짝궁1명) 다 자리에서 일어나 1미터 정도 도망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우린 친구니까음흉

어느날 점심먹고 우리끼리 모여 얘기하다가 양치질 얘기가 나왔음.

'어린이 치약 맛있다~' 뭐 이런 개드립좀 날리다가

 

친구1 - "근데 죽염치약은 혀닦을때 정말 맛이 엿같아~"

 

라고 말했음. 다들 이말에 "응응 맞아~" 뭐 이런식으로 동조 하고 있는데

옆에서 가만히 듣고 있던 아.똥(아가리똥내 줄여말하겠음)이 던진 한마디에

우리 다 쓰러졌음...

 

 

 

 

 

 

 

 

 

 

 

 

아.똥 - " 혀를 왜 닦아냉랭???"

 

" 혀를 왜 닦아냉랭???"

 

" 혀를 왜 닦아냉랭???"

 

그랬음... 그 새낀.. 태어나서 19년동안 한번도 양치하면서 혀를 닦아본 적이 없는놈임.

우린 이 사건 이후로 그 똥내의 근원지를 깨닫고 해탈의 경지에 이름.

그래도 우린 친구니까.. 음흉

엄마미소로 그 아이를 대하면서 양치할때 혀를 꼭 닦는것이라고 알려줌...

 

 

 

그 이후.......

우린 너무 많은걸 바랬음.

 

 

그 아.똥 혀는 이미 썪은지 오래되었기에.

냄새는 계속남.

 

근데 이자식 같은반 여자애 어떻게 저떻게 잘도 꼬심...

(정말 미스테리한 일이 아닐수 없음)

같이 노는  여자애들은 이미 걔를 그냥 똥내로 본지 오래지만 같은반 별로안친한 다른 여자애들은 걔가 그래도 남자로 보였나봄...her~

결국 아가리똥내는 같은반에 예쁘장한기집애랑 코밑에코딱지가 된거임(C.C 를 말한거임)

암튼 이자식 맨날 둘이 좋다고 붙어있는거임..

고딩주제에 눈에 콩깍지가 씌여서 스킨쉽도 욕나오게 서스름없었음..

우리다 그 여자애(여친) 대단하다고 용자라고 생각함~우린 보면서 토쏠린적 한두번 아님..

그러던 어느날이었음.....

 그 여자애(여친)도 우리반이었기에,,어느날 같이 얘기하면서 놀았음..

 

근데 한 3분 됬나?

우린 또 다른 깨달음이 시작됨..

 

그랬음...

이 여자애 .....

  이 여자애.....

    이 여자애........

 

 

 

 

 

 

 

 

 

 

이년 아가리에서도 똥내가 나기 시작한거임!!버럭

 

 

진짜 처음엔 그 아.똥 새끼가 주변에 어슬렁 거리는줄 알았음.

주변돌아봤음.

없었음. 이 여자애는 계속 떠들고.. 어디선가 아가리똥내음은 나고.. 장본인은 없고..

조금도 틀리지 않은 우리가 익히 맡아온 그 냄새였기에..

우리는 확신할 수 밖에 없었음..

 

'아 이 썅것들... 그지뢀로 붙어서 놀더니.. 키스하다 옮았구나....'

아니 무슨 아가리똥내가 전**임???? 좀비임?? 근데 진짜 옮았음.

 

 근데우리 진짜 진지해졌음..

진짜 진지 했음. 걱정 많이 했음

얜 여자애니까 더 걱정됬음

난 결국 말했음.

"야, 너한테서도 아가리똥내나~!! 옮은거 아니냐??"

 

여자애도 지 남친 입냄새 알고 있었나봄.

(당연히 그 악취 모를수가 없음. 진짜 사랑한거임..아 미친사랑..

코가 없다고 생각하고 한 미친사랑..)

 

그 여자애 믿기지 않는지 되물음

 

여친 - "XXX(남친이름) 입냄새???"

나 -"어...너 이제 어떻하냐...?"

 

 

 

그 여자애 그 자리에서 입틀어 막고 레알 진심 울면서 교실밖으로 뛰쳐나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친구중에 한명이 걱정되서 따라나갔음.

 

 

따라나갔다 온 친구 말에 우리또 쓰러짐.

 

 

 

 

 

 

 

 

 

"야!얘 지금 화장실에서 혀닦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무리 어떻게 하는거임??

아 저 커플 졸업하기전에 깨졌음~

 

 

그럼 안녕~안녕

피식~이라도  웃었다면 추천. 꾹.

 

 

 

 

 

 

 

 

 

 

 

" 나는 아니겠지란 생각을 버리란말이야!!!!!!!!!!!!!!!!!!!!!!!!"

" 자나깨나 아똥 조심 닦은이도 확인하세! "

 

 

 

 

 

 

 

추천수54
반대수1
베플츄릅츄릅추추|2010.06.10 23:01
이 위에 글이 톡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하다가 갑자기 베플됐다며 알리미가 알려줬음. 예전에 비를 보고 도깨비라고 했던 나율이 이모인데 곧 나율이 톡 2탄 올리겠음 절대 기대마셈 다들 활기찬 하루 되세요 ~(^ 0^)~ ---------------------------------------------------- 예전에 회사 다닐때 직장상사 입냄새가 쩔었음 같은 기숙사(독신자아파트) 살아서 출근할때마다 태워주셨는데 타자마자 그 좁은 차안은 화생방을 연상. 썩은내란 그럴때 쓰라고 있는 단어 한겨울이였지만 그 썩은내보단 얼굴을 찢을것같은 살얼음같은 바람이 나았음. 뒤에타려고 하면 옆에 타라구 디롤-_- 조용히 차창밖을 바라보며 창문 여는 버튼을 찍 ~ 하고 누르면..... 추운데 왜 창문을 여냐며 창문닫는 버튼을 운전석에서 다시 찍 누름... 내차가 아니니 할말이 없음 숨을 멈춘채 하염없이 차창밖 풍경만바라봤음. 우리는 칸막이를 놓고 마주본 상태에서 일했음. 열심히 내할일 열중하고 있을때쯤(톡보기,뉴스보기,주문서작성등) 설마했음 칸막이를 뚫고 냄새의 분자가 넘어온거임 정말 내 코를 의심하지 않을수 없었음. 칸막이를 사이에두고 한손으로 살포시 내 코를 감쌌음. 그는 모르겠지 어느날 그 사람이 휴가를내셨음. 그날은 나의 세상, 쾌적한 사무실, 일하기 좋은 사무실 잠깐 일어나서 그사람 자리에서 자료좀 찾고있었음 그사람 자리에 있는 전화벨소리가 울림. " 네 ㅇㅇ 입니다 ~ " 하고 말했다가 헉했음 전화기에 그의 향기가 베어있었음 ............ 그럴법도 한게 그 독내음이 통화할때 수화기 만큼 가까이 닿는게 없음 전화받다 올라올뻔^^; 너란사람 전화란걸 인증..... 우리는 좀 큰회사였는데 다른팀에 나의 친언니가 있었음. 언니는 익히 내가 그사람이 입냄새 얘기를해서 알고있었음 ㅋ 언니가 갑자기 메신저로 긴급호출 " ㅇㅇㅇ(그의 이름) 왔는데 우엑 토할꺼같아 ㅠㅠㅠㅠㅠㅠㅠ" 나혼자서 그걸 맡고.........억울하다 생각했는데 넘기뻤음................... 오죽했으면 내가 회사다닐때 판에 고민으로도 썼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댓글보니 비단 나만의 일이 아니더군요 회사 다니는 여직원들은 많이들 겪는 고통이였음. 결혼했다던데 잘살란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플-|2010.06.14 10:45
글에서 똥내남
베플햇님|2010.06.14 10:13
마무리 어떻게 하는거임?? 아 저 커플 졸업하기전에 깨졌음~ 그 녀석의 아가리똥내. 이이상 어떻게 더 훈훈하게 마무리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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