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09-10
사랑과 낭만의 섬,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에 등록된 아름다운 섬 Jeju
with. 깜지
해가떴고 이 많은 팬션에 우리밖에 남지 않을 때 쯤,
느즈막-히 기상 !
솔베이지 팬션 너무예쁘다ㅜ_ㅜ인형집같았다 .
수영장도 있다고 해서 깜지는 내 수영복까지 돌돌이에 꽉차게 싸왔으나..
그 크고 예쁜 수영장에 ........물이없다 ..두둥
시작된다 셀카.
운전자는 운전하라고 내비두고
나혼자 신났- 다 ♪
삼다도 제주에는 바람이 많다 ~
게다가 날씨좋다고 창문열고 달려주시니
우리의 포즈는 똑.같.다.
여기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 '비자림로'
날씨도 조-오타 !
이건 찌니를 위한 사진ㅋㅋㅋㅋ
너랑 전화하다가 '마시멜로우'노래 부를때 옆 풍경이 이랬다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히히
여행 필수품
친구, 카메라, 지도
비자림로 끄트머리 쪽에 내렸다.
아 ~
길에 우리밖에 없다
조그맣게 말하는게 다 들리고 주위에 우리 소리말고는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아 ㅠㅠ끄아
우리가 원하던 그 여유로운 여 행♥
은지가 속력을 좀 내길래
은지달려!
라고했더니
달린다..... - _-
이 차는 달리는 차 안이고 은지는 팔다리를 이용해 또 달린다 꽥..ㅠㅠ안돼안돼..
그래 그렇게 달려서 도착한 '은지수퍼'
은지수퍼 아줌마 단호하시다.
질문이 끝나기 정확히 0.01초 전에 답을 하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론티 캬 -
여기 너무 예뻐
이동네 너무예뻐ㅠ_ㅠ
'김녕 해수욕장'
아 너무예뻐
소리지르고난리
이 해수욕장에도 사람은 우리 단 둘.
여기 우리나라 안같애 ..
너무예뻐 으아아아아
라고 백번 말한 나 .
이 사진찍을때 우리은지
개다리춤을 춰주신다
검지손가락만한 바퀴벌레 닮은 바다 벌레가 무섭다며
바위가 부서질정도로 ㅋㅋㅋ발을 동동동 구르고 난리다 ㅋㅋㅋ
수줍어 하는 은지.
상대는 ..............
바다사는 왕벌레
신난 나.
이유는 뭐
예쁜거 보구 걱정없이 돌아다니는 여행이 너무 좋아서 :)
아쉬울거 없는 2NE3 우리.
어디서 갑자기 나타난 지나가던 행인 6人
사진을 찍어주겠다며 자초
예쁜사진을 찍어주셨네 *^^*
감사의 표시로 나도 그들의 DSLR을 잡았다.
'은지야 우리 카메라 사자 ~~~~~~'
눈부신사진 2탄
돌담구경
돌담(o)
돌땀(X)
ㅋㅋㅋㅋㅋ
같은 사물, 다른 시각.
놀다가 급작스럽게 배고파진 우리는 식당으로 -
제주산 고등어, 전복 뚝배기 ♥
전복이 꾸물꾸물 거리고 있다 ~맛있어 히히
제주도는 정말 너무 예뻤다 ...
등대 뽑아서 집어 던질 기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ump Jum p !!!!!!!!!!
난 웃다지쳐 포기 ㅋㅋㅋㅋ은지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WoW
ㅋㅋ똑같이 생긴 You & I
너나나나 눈부시긴 매한가지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물놀이를 한건지
바람에 머리가 뒤엉켜 난리가 난건지 ㅋㅋㅋㅋ
하여간 신났다 ㅋㅋㅋㅋㅋㅋㅋ
커플옷으로 갈아입어따 뿅
사이판갔다와서 계속 새까매
새까만 나 .
'성산일출봉'
그렇게 가고싶어 했는데 드디어 왔다 *^^*
멀리서 성산일출봉을 보는데 하얀 뭔가가 많았다
'야 양들인가봐, 흰 말들인가?'
근데 이게 왠걸..
단체로 수학여행 온 학생단체 '학단'이었다 두둥
아 ...
이거 뭐 합성인가요..
예쁜하늘, 예쁜배경 vs 어색한 포즈, 어정쩡한 표정
20등신 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산일출봉을 나와 '섭지코지'로 갔다 -
진지한 표정으로 지도를 살피는 나와,
날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계신 깜깜지.
섭지코지 사진은 디카 배터리 방전으로 인해, 깜지의 옴니아2 로 대신.
sublo 인생인 우리는 무한 stby
평소에 맨날가는 '항아리 식당'의 불낙비빔밥이 생각나 돈주고 사먹었다 우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즐거워
결국 우린 VIP석, 2A,2B 에 앉았고
주춤거리던 우리의 이름이 제주공항에 메아리 쳤다.
아시아나 항공 8934편 박재영손님, 박재영손님, 김은지손님, 김은지손님
항공기가 곧 출발할예정이오니 속히 7번 7번게이트로 오시기 바랍니다.
박재영손님 박재영손님 김은지손님 김은지손님
꽥ㅋㅋㅋㅋ
신난다 ~
스무살때 부터 항상 여름엔 너와함께 여행을 했다 !
20살땐 강촌, 21살땐 가평, 22살땐 강원도투어, 23살땐..오잉어디더라 ㅋㅋㅋ
하여튼 제주여행은 정말정말정말로 적절한 타이밍에 떠난, 여유를 느낄 수 있었던 그랬던 여행이었다 *^^*
많은 생각도 했고, 그냥 편하게 예쁜 풍경 감상하며 마음도 정화시키고,
주제 불문 많은 얘기도 했고,
그러는 중에 많이 변한 너를 발견했다 .
이전의 너도 좋았지만 난 변한 너가 더 좋다 ♥
지금 벌어지고 있는 모~든 일들은 조금씩 우리를 성숙해지게 해주겠지...
같이 커가는 그 과정에 서로 털어놓고 도움이 되어 줄 수 있는 친구라는게 너무 좋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