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조건을 떼어놓고 생각할 수는 없는거 같다.
인간은 다차원적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그 사람의 인간적 매력,
그 사람의 조건, 그 사람의 가정환경도 다 그 사람을 구성하는
한부분이기 때문이다.
단순히 조건만 본다면 나쁘지만 그 사람이 좋아서 그 외의 것도
고려해 본다면 그건 나쁜게 아니라고 본다.
싫으면 고민할 필요도 없기 때문이다.
또 상대가 종합적으로 고려해보고 떠난다고 해도 비난할 일은
아니다. 결혼이 무슨 자선사업도 아니고 상대방도 행복한 결혼을
할 권리가 있으니까. 상대방이 파렴치한 짓만 안했다면..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하는데 상대의 결정을 존중해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