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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본 그녀를 찾습니다.

회기역을 ... |2010.06.13 15:10
조회 2,630 |추천 0

글을쓰게된 이유는...

너무나 귀엽고 아름다웠던 그녀를 찾고 싶어서 입니다 !

제가 문명의 혜택을 받지 못해서.. 직장후배 아이디를 빌려서 글을 씁니다..

 

6월 8일 화요일에 제가 성북을 가려고 소요산행 열차를 탔었습니다.

동대문인가, 아님 더 지나서 인가.. 그녀를 보았습니다.. 짧은 청바지에 연보라티 검정색 컨버스하이탑에 MP3를 들으며 무한문자를 날리던 그녀.......아! mp3와 핸드폰은 핑크색이였어요 !! (너무 유심히 관찰을 한거 같네요 정말 맘에들어서..그랬음 오해말아요.)

 

음 .. 용산에서 성북까지 가야되는 상황이라 엠피를 들으며 자리를 찾으러 칸이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어떤 아가씨가 창밖을 보며 문자를 날리고 있더군요. 그냥 왠지 모르게 끌려서 "얼굴이나 한번 봐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찰라에 저를 딱 보더군요.......

완전 빚나고, 빛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 말론 표현하기 힘들게 가슴이 설레이더군요.. 그뒤로 계속 힐끔힐끔 쳐다보구 있는데, 기분이 나빠서 인지 그녀도 쳐다보다 눈이 자꾸 마주쳤어요.. 그때 자리하나가 나서 그녀가 앉더군요. 조금뒤에 자리가 하나 더 나서 용기를 내어 앉았습니다...... 그것도 잠시 다음역에서 어떤 아저씨가 틈을 비집고 앉더라구요. 너무 짜증났습니다. 왜 비켜줬을까 혼자 자책두 많이 하구요.....그래서 한번도 용기를 내어 껌종이에 제 핸드폰 번호를 적어 주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때가 청량리역이였어요.. 회기역 지나면 줘야겠다라고 마음을 먹고 있는데... 회기역에서 내리더군요...............세상이 무너지는거 같았습니다................ 그뒤로 계속 멍하게 있는데..

직장후배가 오더니 "네이트 판에다가 글한번 남겨보세요"라고 해서 이렇게 글을 쓰게됐네요...

 

지금도 그녀얼굴이 눈에 아른거립니다... 그런데 이렇게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까봐 그전에 다시 용기를 내어 글을 써봅니다........................

 

키 161 정도에, 머리는 어깨정도???? 기억이 나질않네요.. 처음 설명했던 옷차림과 핸드폰..

아 가방은 에메랄드? 비취색? 가방이였던거 같네요.... 아 저는 체크무늬 셔츠에, 청바지입구 있었던 남자입니다.!! 꼭 보시면 연락주세요!!!!!!!!!!! 친구하고 싶네요 !!!!!!!!!!!!! 댓글 꼭 달아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희대 여자분으로 추정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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