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판만읽다가 처음으로 판을 쓰려하니 떨리네요 ㅋㅋ;
간단히 제소개를 하자면
그냥 빨리군대갓다오고
미국에서 평범한삶을 살고있는 21살 건강한 남성임.
음...... 도입부를어캐써야대는지 모르지만........ㅠ
내방식대로 써보겠음.
나에게는 고등학교때친구들 대가리(문제의...) , 미키 , 컨덤이 ,태연 이란 친구들이있슴.
나는군대에서 제대하고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는거라
설레임 반 걱정반(오랫동안술을안마셔서....)으로
짧은머리에 왁스를 처바르고 갔음.
근데 문제의 친구 대가리란놈한테
이렇해 연락이왔더군요
" 헌팅주점가니까 영휘(저자이름임.) 키그대로면 부르지마"
라고... - -개눔 자식이 (대가리는 제가알기로 188로 알고있습니다 ㅎ말다했죠 뭐...ㅠ )
그렇해 겨우 우리모두는 한자리 모여
헌팅주점에 가게됬습니다.
헌팅주점답게 여자남자 같이오는게아니라
여자들 단체로 남자들 단체로 따로왔더군요...
(저자는 이번이 헌팅주점 2번째임...ㄷㄷ)
근데 들어가는 입구에서 저보고 어려보인다고
민증을끄내라하더군요 ........(믿기힘들겟지만 진짜임....)
그래서 저는 민증을 뭐 걸릴것도없고
그냥 제주민을보여줬습니다.
근데 알바생분이 사진다르다고 우기더군요....
제친구들이
"아 군바리색히 괜히불렀다고 !!" ㅇㅈㄹ임
그래서 저는 특공증 (저 특공대나와서 특공수료증있었음) 을보여줬음.
알바생분 한참동안보더니 ........
"어? 저도 특공대나왔는데 , 군대 빨리갔다오셨네요 좋은자리로 모시겠습니다"
나는 그때부터 어깨 피고 입장했음 ㅋㅋ
그렇해 우리는 즐기면서 여자들있는자리가서
벌칙으로 짠도 하고 얘기도하면서 재밌게 보내고 있었음.
근데 내가 술 자존심이 쌘편이라
그문제의 대가리 란 친구랑 어쩌다보니 술배틀을 하게됬음.
(지금생각해보면 참 한심함-- 헌팅주점에서 술배틀이라니...;;)
우리는 안주도없이 맥주 + 소맥 + 소주 를 끝없이 달렸음.
(주위에서 친구들이 말렸지만...ㅠ ㅇㅅㅂ 그때그만뒀어야했어...)
결국 우리는 소주 2병을 시키고 병째 나발불기로했습니다.
저는 자신감있게 입에 소주병을 댓고 벌컥벌컥 마시기 시작했음.
근데왠걸?
우려했던일.......ㅠ
입에서 아주작은양의 X가 제입에서 흐르기 시작했음ㅠ
저는 그래도 질수없어서 (지금생각해도 ㅄ같음 ㅠ) 이게 x인지 소주인지 모르게 한병을
겨우 비웠음 ( 벌써 내영혼은 내몸을 떠나갓음)
내친구 대가리는 역시 삼수생답게 줜나 깔끔이먹었음 - _ -
그래서 나는 내친구 대가리를 인정했음! (동갑인애 처음인정했음..)
대가리왈 "야 내가 재수하면 서 술만먹었지 군대막갓다온놈한테 지겟냐 ?"
ㅇㅈㄹ 함 그래서 속으로저도 진짜 비통했지만 ㅠ
아재수생역시쌔구나 .... 이랬음
근데 그때! 제친구들 비명지르기 시작함
난 뭐지? 하면서 봤는데 대가리 바닥에다가 결국 X를 질럿음
(태어나서 그리큰 부친개는 처음봤음 ;; )
알바생분들 눈마주쳤는데 우리를 개만도 못하는듯이 쳐다보고있음
하긴... 헌팅주점에서 어느 볍진들이 남자끼리 술내기하고있을련지 -_ -
그렇해 우리는 쪽팔려서 ㅠ (이제 거기두번다시는못갈듯.....)
돈빨리걷고 쩃음....
다음날 대가리한테서 문자옴
"ㅅㅂ 어떤색히가 내지갑서 5만원빼갓냐 - _ -"
난 다음날 (필름은 끈켯었음 ㅠ) 문자를보고
지갑을봤음 - -내지갑에도 5만원없어지고 왠 볍진같은
러시아지폐 한장이들어가있음
분명 내친구들중 한명임 -_ -
여기서 물어보고싶네요 .......
"나하고 대가리 지갑 손댄놈 어떤놈이냐??"
그리고
"그때 부친개 부치고 째서 죄송합니다.
알바생분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