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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까지매달려봐? 글쓴사람인데요...남자분들답좀해주세여ㅜ

워워,.. |2010.06.14 10:01
조회 2,310 |추천 0

남친이랑 헤어진지 이주 됐습니다~ 첨에 만났을때 소개팅으로 만났는데 ,

그다음날이 제 생일인줄 알고 소개팅하는 첫만남에 나가서 케잌을 사오더라구요 ..

그후 며칠뒤 남친이 사귀자 하고 전 바로 답을 주지 않았죠 .

 그 이후 만날 때 마다 이사람이 절 너무너무 좋아 한다는게 느껴졌습니다.

정말 처음으로 사랑받고 있따는 걸 이남자에게서 느낀거죠 ~

그렇게 배려심 많고 착하던 남자친구 .. 전 뭐가 그리 잘났는지 , 항상 이해만 해주는 남자친구에게 기고 만장 해서 막말도 서스럼 없이 하고 , 제멋데로 굴고 했죠 .

 정말 못됬게 굴고 ,, 이해도 안해 주고 제맘데로 하고 , 그럴때 마다 하염없이 이해해 주던 그였습니다.

 그러다 언제 부터 남친도 화가 났는지 티격태격 싸우게 되었고 ,

 그때 마다 전 이기려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에휴 지금 생각해 보면 완전 후회 스럽고 미쳐버리겠습니다.

그렇게 남친은 저에게 지쳐갔나 봅니다. .....

남친이 일때문에 바쁘고 힘들어 해 정말 진심으로 진지하게 모든걸 다 놓고 싶다고 했었습니다.

연애 하는 거 신경 쓰기도 너무 힘들고 , 자기 일과 공부에 집중 해야 겠다며 .....

그땐 또 자존심에 알겠다고 했는데 하루도 안되서 ...... 제가 잡았쬬 ...

남친 없이는 못살겠더라구요 . 내가 다 이해할테니깐 , 헤어지지 말자고 ...그러니깐 잡히더라구요 .

그이후로 잘 지냈습니다~~내가 이해하고 , 사랑해 주고 ..... 그렇게 지내길 두달 ...

하지만 또 헤어졌네요 . 왜 헤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

홧김에 투덜 거리며 싸우다가 제가 싫으면 싫다고 얘기해라고 ! 버럭 화를 냈죠 .

그러니깐 남친이 , 이제 진짜 그만하자고 하더라구요 .

자기를 놔달라고 .. 힘들다고 . 그래서 저도 알겠다고 , 잘지내라고 그러고 헤어졌습니다 ..

그담날 문자가 오더군요 . 미안하다고 , 진짜 잘지내라고 ...... ㅜ ㅜ

며칠은 견딜만 했습니다.

아 .....근데 얼마전부터 너무 힘들더라구요 .

그래서 판에 글도 올리고 정말 매달렸습니다.

냉정하더군요 . 전화는 커녕 , 아예 만날 생각조차 안합니다.

그리고는 문자오더군요 , 저한텐 미안한데 .. 자기는 지금 혼자가 좋다고 합니다.

이때까지 못했던 공부도 하고 , 일도 하며 혼자 지내는게 너무 편하다 합니다.

 연애도 안하고 사람도 안만나고 그냥 자기 앞일만 하려고 한답니다.

그래서 제가 한번만 보자고 , 얼굴 보고 얘기 하자고 해도 , 절때 죽어도 안만날꺼랍니다. 저 보면 미안해 져서 안될 것 같다고 .. 그냥 자기 놓으랍니다.

그리고 진짜 잘지내라고 하네요 .

아 .. 맘이 너무 아프네요 . 이렇게 미련 스러울 수가 헤어져  보니 정말 사랑이라는 걸 알겠네요 .

그렇게 사랑한다 했던 남친이 저렇게 냉정 하게 돌아 서 버리니 , 정말 감당이 안되네요 .. 남친이 너무 편안해 보이고 하나도 힘들어 하지 않아 보이는 그사실이 저를 더 힘들게 합니다.

난 이렇게 아픈데 .. ㅜ ㅜ 남친 ..다시 돌아 오지 않겠져?

다른 사람은 못만날것 같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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