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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두절인 친구에게

유유 |2010.06.14 12:32
조회 481 |추천 0

혼자 생각생각 고민고민해봤는데 너무 이해가 안되고 답답해서 글을씁니다.

 

고등학교3년을 같이다닌 친구가있었습니다. 편의상 옥씨라고 하겠습니다.

 

옥씨랑저는 고등학교때 막 절친이나 베프같은 관계는 아니었습니다.

 

중간에 반이 갈릴때가 있어서 지나가다 인사만 하는정도?

 

그러다 고3때 같은 LG 사로 취업을하게되었는데 그때부터 같은입사동이고

 

같은학교 출신이고해서 친하게 지내게되었습니다.

 

그러다 제가 1년후 퇴사를 하고 현재일산에서 사무직으로 일을하고있는데

 

옥씨도 집이 일산이라서 휴일이면 한달에 한두번 일산에와서 주말에 술도 같이 마시고

 

이런저런 회사일이나 서로 고민같은걸 털어놓는 사이였습니다.

 

어떻게보면 학교다닐때보다 더 돈독해진게 서로 같은회사에서 일하고 또 얘기하는 코드가

 

진지해졌기때문에 더 친해질수있었지요.

 

그런데 일이 생긴건작년 12월달. 전 중산원룸에서 혼자 생활을 하는데

 

24일 이브날 저희집에서 친구한명을 더 불러서 파티를 하자고 얘기가 나왔죠

 

밑에있는글은 제가 그친구 방명록에 비밀로쓴글입니다.

 

24일날파티하기전에 와인잔문제로 메신져로얘기했을때 서로 의견차가있었겠지 난 이사한지얼마되지도않고 그동안에 돈이 많이꺠져서 굳이 와인잔을사야되는지몰랐고 넌 파티하는걸 맘크게써서생각했고그때서로 그걸로 다투다가 내가생각하길 와인잔뭐 비싸게많생각해서 그랬는데 다이소생각을나중에해서 너한테 와인잔준비할테니깐 너도 와인살때 홈플에서 싼거사라고했잖아 내가그렇게말하고 넌 답도안하고 나가니깐 그리고 그뒤에 24일파티맞냐고 문자하고 전화하고 물론니가 그때 바빳겠지 난 그걸모르고 니가 메신져내용으로 삐진줄알고 나대로 기분나빠서 그날회사일로 일정을잡고 뒤늦게야 연락이왔지만이미 사장한테 일한다고 말한뒤였고 그렇되서 파티를못하게되었는데

문제는 그일로인해 넌 그뒤로 전화도안받고 설날에 전화했는데도 안받고 내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했는데도 연락안받고 난 여태껏 너랑만날떄 김oo이나 이oo처럼 속물적으로 만났다고는 생각안한다.
그래도 널 친구라고 생각해서 나도 만나면 뿜빠이하면서 낼려고하고 생일선물사준거 고마워서 항상나도 뭐라도사줘야지생각하고있었는데 넌날그따위로밖에 생각안했던거지 지금까지 일로보아 그렇게밖에생각안되 한편으로 배신감도들고 난너도날 친구로 여긴다고 생각했는데 이런일로 연락두절이면 어이없지않니? 너 성인맞니?
적어도 니가 나랑인연을 끊을맘을 먹었으면 내가 전화했을때 전화받아서 확실히 말이라도 해야되는거아냐? 얘도아니고 전화는 왜피하니 전화하기 힘들면 방명록에 확실히 니의사를 남겨주길바란다 적어도 한때 친구였다면

 

 

저글은 제가 정말너무 열받아서 쓴글입니다. 12월 24일이후 연락두절인 상태에서

 

두달여동안 연락한통없어서 쓴글입니다. 혼자 살면서 설날에 연락을 몇십통이나 했는데도

 

연락도없고 너무 서운했습니다. 제가 디스크로 아파서 병원에 입원해있었을때도 전화해도

 

안받았고,지금도 도대체 이유가 뭐냐고 문자를 보내도 답문도없고.

 

만약 사귀는애인과 이런일들이 있었다면 그냥 헤어지면그만이다고 생각하고 저도 더이상

연락을 안하겠지만

 

서로 고민얘기하고 집사정도 서로 알고지낸 친구사이기때문에 이렇게 연락두절인게

 

배신감도 들고 답답합니다.

 

정말 24일날 울집에서 파티를 안해서 삐져서 연락을 안하는걸까요?

 

6개월이상 혼자 고민하다가 너무 답답해서 글을 올립니다. 다른분의 조언좀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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