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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엄마라고 부름?난 부르지말라함 ㅡㅡ

엄마라고부... |2010.06.14 16:24
조회 863 |추천 1

88년생 남자임 얼마전에 사진관에서 비명소리로 톡한번되서 한번더씀.

http://pann.nate.com/b201940743 첫번째 톡

사진관 비명소리 , 남자인지 여자인지 논란이많았쬬 나남자임 ㅋㅋㅋㅋㅋㅋㅋ

죄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개는 이정도로. 제목진지한척해서 ㅈㅅ 저러면 사람들이 더많이볼까봐,,,

정성을들여쓸생각 없으니까 걍 바로씀

 

0. 난 어느 식당에서 지금 정직원으로 일을 하고있음.

    근처에 x성반도체있어서 점심시간 붐빔, 외국인손님왔음. 아 주문어떻게받지.

   식은땀남.

    같이일하는 알바생이 '오빠, 오빠가 주문받아줘요..'

    난 찌질이라 걍 예스함..

    메뉴판에 다행히 그림이있어서 그림으로 콕콕클릭해주심 외국인분이 센스가있으심^

   다행히 1차 시련넘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주문이 밀려서 전체손님들 음식이 늦기시작함. 문의 빚발침. 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인손님도 한몫하심, '헤이 왜 내볶음밥 안나와요 언제나와요?라는듯한 말이었음.

   도대체 머라고말해야될질모르겠는거임, 근데 극장에서보던게생각남

   영화가 곧 나온다는 뜻 본적이있음!!그건바로..

   나 바로 말함. 'umm......comming soon그러니까 wait plz^^' 

                    외국인 - ????????????????????????????????????????????

                       나    - 'comming soon. ok?^^thank you'

...........나 영어 우수상도있는데..저렇게말하는 내가 나도싫었음 ㅅㅂ  ㅠㅠㅠ

 

1. 이야기시작전에 우리엄마는 외모지상주의임. 이점참고하고 읽으심 됨

  중2까지 키152 체중31이였음  (소말리아체형이라고보면됨)

  보다못한 엄마가 살찌워야한다고 내가 그나마 잘먹는 돼지고기두루치기를

  3개월중 90%는 삼시세끼를 다 이걸로줌 중3때 키158에 몸무게 68키로됨.

  눈이 너무뚱뚱해져서 시야가 30%로 줄어듬. 1년에한번보는 친척들이

  엄마보고왜 애를 이지경으로만들어놨냐고 함 . 난그때이해못함 내가살찐지몰랐었음..

  그러던 어느날 집 열쇠가 없어가지고 엄마 일하는식당을 처음으로 찾아가게 됨.

  가게 도착할려고 들어갈려는찰나에 띨롱 문자가옴 문자내용인 즉슨 

     '들어와서 엄마라고 하지말고 고모라고 해라'

          고모라고해라......................................

  엄마 돼지아들이 그렇게 창피했음?ㅜㅠㅜㅠㅜ엄마가 나 뿔려놨자나..............

  이땐 그냥 대수롭지않았는데 지금쓰면서생각해보니 졸라서러움 ㅜㅜㅜ

 

 

 

 

2. 군대편

자대배치받고 한참 신병대기중일때 왕고가 피엑스를데려감.

근데 그날 메뉴표를 보니 저녁에 돼지불고기특식이나오는날.

왕고답게 피엑스에서 거하게쏘는거아니겠음??아..속으로 특식 저녁먹어야하는데..

거기서 팥빵이 있었는데 안먹긴아깝고해서 겉에 빵 다 버리고 빵속 팥만쏙빼먹었음

고참 '야 왜 팥만먹냐?'

나 '아,,전 위가1개라서요,,이왕이면 맛있는걸로만 위를 채우면좋지않습니까^^?;;'

바로 뒤통수 어택 진짜 눈알튀어나오는느낌 처음

 

 

 

 

3. 난 주량이약 2병임 군대가기전 너무속상해서 친구와둘이 고깃집에서 술먹었음

분명술먹고있었는데 정신차려보니 내 빈곤한 자취방.아머지하면서 눈비비는데

손이 무거운거임, 보니까ㅣ손가락 10개에 각각 붕대가 감겨있음아주두껍게

조카놀래서 옆에 친구깨워서 물어보니 우리술먹은곳이 연탄화로구이집이었는데

'연탄은얼마나뜨거울까,,,내맘도이렇게뜨거운데..'하면서

연탄구멍에 열손가락모두 드립질했다함 ㅋㅋㅋ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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