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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정의로운 고발인가 신사대주의인가?

눈사람 |2010.06.14 17:32
조회 853 |추천 0

정운찬 국무총리는 14일 참여연대의 천안함 침몰사건에 대해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 조사를 의뢰한 데 대해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강한 유감을 표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후 국회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자유선진당 임영호, 한나라당 진성호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정 총리는 "한국사건을 유엔에 가져가서 얼굴을 훼손하는 것은 정말로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조금이나마 국익을 위한다면 (천안함)결과를 유엔에 갖고 가서 잘못됐다고 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고, 참으로 걱정스럽다"고 재차 지적했다. 

 

정 총리는 길게 한숨을 내쉰 뒤 "정말 중차대한 천안함 피격사건을 국제사회가 다루는 현실에서 국민들이 일치단합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이번 시민단체의 조치는 국익에 정말 도움 안된다"고 비판했다. 그는 또 "그분들이 어느나라 국민인지 의문이 생긴다"면서 정부차원의 대책을 마련할 의사를 밝혔다

 

참여연대는 자신들이 제기한 의문에 대해 사실관계를 밝히기 위해 국내에서 어느 정도로 노력했는지 궁금하며 국익이나 안보와 관계된 중차대한 사안을 무책임하게 유엔에 문제제기를 하는 것은 참으로 황당하고 도데체 진정한 의도가 무엇인지 의심스럽다

 

정부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아예 무시하고 외부에서 사건을 처리하려는 자세는 주권국가에 대한 모독이며 신 사대주의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서한을 철회하던지 국민앞에 해명하고 순수 시민단체로 활동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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