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 : 그냥.. 들러서 고맙단 말하려고. 어제 도와준거 말야.
닐 : 베스, 난 아직 똑같애.
널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어.
그저 당신이 원하는 걸 들어 줄 수 없을 뿐이지.
베스 : 내가 원하는 건 당신이야,
우리가 함께인 삶도 그리워. 당신도 그립고.
나한테는 당신만으로 충분해.
닐 : 그럼 당신은 그 모든, 결혼과 관련된 걸
완전히 포기할 수 있어?
베스 : 평생 날 사랑할것을 맹세한다면... 그리고..
내 머리카락 때문에 막힌 하수구는
당신이 치워야 해..
그리고 또,
침대에서 통밀 비스켓 먹게 해줘야해. 당신이 만들어서.
닐 : 좋아, 알겠어. 그리고?
베스 : 응, 그게 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