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판을 즐겨보는 고등학생입니다
오늘은 제가 저희 아빠를 소개하려고 글을 올립니다
저희아빠는 두가지일을하셨습니다 하나는 컵에 사진을 넣는
일이셨고 또하나는 그냥 통신사에서 일을 하셨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3달전 그떄부터 통신사 일이 안된다고하시더니
어디론가 회사가 날아가고 말았더군요 거기 건물에 돈을 안내서 ..;
제가 먼거리로 학교를 다니는데 한달에 스쿨버스비가 19만원이 듭니다
서서히 저희는 가난해지기 시작했고 2달뒤에는 제친구들한테
담배까지 사달라는 부탁과 친구네집가면 쌀이나 김치를 얻어오라는
말까지...저는 쪽팔림과 창피함에 애들한테 미안하단말만 되풀이
할뿐이었습니다 학교버스비는 몇달째밀려서 남들다냈지만
저만못내고 차라리 안낼거면 걸어서가라는 막말까지
서슴치안았죠 그이후로 결석도 잦아지게되고 눈치보면서 타고 하복을 사야하는데
사줄생각도 안했죠 저희아빠는 집에서 한가지일을 열심히 하십니다 일보다 운전보다
자식 돌보는 일보다 더열정적이게 하시는게 바로 다아시는 넥슨게임 '카트라이더'
입니다 기본이 앉아서 2시간 그나마 없는 돈도 핸드폰결제로 캐쉬를 질러서하다가 폰요금도 밀려서 아빠폰도 끊긴상태입니다(아빠폰을 보면 결제했다는 문자가 수두룩..)
그것도 잘하면 모르겠지만 캐쉬로 산것들은 그냥써서 날리고 참 볼때마다 제친구랑 느낍니다 한심하다고....게임을 하는것처럼 일좀 했으면 좋을련만...
밥도 차려주는대로 받아먹고 집세 밀려서 쫒겨날판인데 오직 카트만 하시네요...
진짜로 이렇게 되시는건 아닐지...아주 컴퓨터 속으로
빨려들어갈거 같더군요.......참 한심합니다 지금도 카트를 열심히 하고 계시네요
아빠라는 놈이....지금 쌀도없어서 그나마 있는거 죽만들고 아빠를 줫는데 잘먹기만
하고.....참 크레파스 십팔색 이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