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요세일즈앤마케팅코리아(대표이사 핫타 토모유키, 이하 산요코리아, http://www.sanyokorea.co.kr)는 6월 10일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풀 HD급 화질을 구현한 완전 방수 듀얼카메라 '작티(Xacti) VPC-CA100'을 출시하였다.
지난 2월, 고화질 동영상과 스틸 사진 촬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듀얼 카메라를 표방한 2010년형 작티 신모델을 대거 선보인 산요코리아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최대 3m 수중 촬영을 지원하는 VPC-CA100 모델을 선보였다.

▲ 방수 듀얼카메라 '작티(Xacti) VPC-CA100'이 공식 발표되었다.
VPC-CA100은 일본 JIS 방수보호 등급 중 최고 등급인 JIS IPX8등급을 획득한 완전 방수 모델로, 1920x1080 픽셀의 풀HD 촬영을 지원하며 초당 60개 필드로 부드러운 움직임을 구현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작티는 산요전기의 일렉트로닉스 사업부의 주력 제품이라 할 수 있는 복합 광학 기기 브랜드다. 일상의 감동을 미래에 남긴다는 컨셉을 바탕으로 Chance, Casual, Communicate의 3C를 메인 컨셉으로 고화질, 고음질, 소형, 경량, 그리고 PC와의 커넥트 편의성 등에서 기존 전문 캠코더와 차별을 가져가고 있다.
2010년 라인업에서는 이전 모델에 비하여 더욱 더 슬림하고 콤팩트한 디자인을 도입하여 휴대성을 강화하였으며 전 모델의 영상 품질을 풀HD화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화질 동영상과 고화소 스틸 사진 촬영 기능을 겸비하여 동영상 위주의 캠코더와는 구분되는 듀얼 카메라임을 강조하고 있다.

▲ 기존 건 타입 디자인에 3m 방수 기능을 더해 간편하게 수중 촬영이 가능하다.
한 손으로 편안하게 잡고 촬영할 수 있는 건 타입 디자인이 적용된 VPC-CA100은 구조적으로 방수 기능 구현이 까다로움에도 불구하고 3D 패킹 설계로 3m 수심까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IPX8등급을 획득한 완전 방수 제품이다. 여기에 PC환경과 인터넷 환경을 고려한 MPEG4 AVC/H.264 포맷의 1920x1080 해상도 풀HD 동영상을 지원하며 약 1400만 화소의 정지화상까지 촬영 가능하다.
산요 EV4X 엔진과 고속 인식 CMOS 센서로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였다. 이를 통하여 초당 약 7 프레임 속도로 최대 22매(2M 연사모드 시)까지 기록 가능한 리버스 연사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
고화소 이미지와 광각과 망원 화각을 적절히 활용한 더블 레인지 줌 기능으로 렌즈가 지원 가능한 줌 배율을 뛰어 넘는 최대 12배의 줌을 구현하였다는 점도 활용을 높여 주는 부분이다.
HDMI 단자를 내장하여 TV와 연결, 고화질 동영상을 바로 감상할 수 있으며, 메모리는 SDXC 규격을 지원하여 최대 64G까지 메모리 확장이 가능하다. 아울러 Eye-Fi 기능을 지원하여 Eye-Fi 카드를 사용하면 무선으로 PC와의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 12배 더블 레인지 줌으로 고화질 동영상과 고화소 사진을 모두 촬영할 수 있다.
지난 2월에 발표된 신형 작티 듀얼 카메라의 기능을 그대로 이어받으면서 여기에 뛰어난 방수 기능을 더하여 물이나 습기에 노출된 환경에서도 편하고 즐겁게 사용 가능한 전천후 제품이라는 점이 작티 VPC-CA100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발표회에서는 작티 VPC-CA100의 수중 촬영 성능을 보여 주기 위하여 63시티 지하에 위치한 아쿠아리움에서 스쿠버 다이버가 직접 이 제품을 들고 수중에서 작동을 하는 시연 행사를 함께 진행하였다.
30분 이상 진행된 시연행사에서는 수족관의 수심이 최대 2m가 넘는 것을 감안했을 때 대부분 1~1.5m 수준의 방수 기능을 지원하는 기존 제품과 확실한 차이를 보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작티 VPC-CA100의 수중 사용 시연 모습

▲ 여름 휴가철이면 다기능 방수카메라의 가치는 더욱 높아진다.
Q1. 방수 캠코더 부문에서 산요코리아의 국내 시장 점유율과 올해 목표는 어느 수준인가?
A1. 내부 집계로는 캠코더 시장 전체에서는 25~30% 수준으로 파악되고 있다. 향후 국내 시장 수위를 점하기 위하여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다.
Q2. 방수 제품은 휴가철 바다에서 사용한 후 염분이나 모래 등에 대한 우려가 있다. 이에 대한 대책이나 관리는 어떤가? 또 국내 온라인, 홈쇼핑, 오프라인 등 주요 유통 채널 별 매출 전망은 어떠한가?
A2. 다른 곳 보다 특히 바다에서 사용한 경우에는 염분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존재하므로 가급적 사용 후 담수로 세척하는 것이 좋다. 유통 채널 별 매출 전망은 내부 자료이므로 공개가 어렵다. VPC-CA100의 매출 목표는 2만대로 잡고 있는 데, 이는 기존 방수 카메라의 매출 수준이 이 정도이기 때문이다.
Q3. 기존 작티 카메라는 근경이나 원경이 아닌 어중간한 위치에서 포커싱 속도 느려지는 경향이 있었다, 이번 모델에서 개선이 이루어졌는가?
A3. VPC-CA100은 지난 2월 발표된 모델과 AF 모듈은 동일하다. 이 부분에 대한 사용자의 불만은 이미 파악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기술 개발을 통하여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Q4. 완전 방수라는 표현을 쓰고 있다. 이 용어에 대한 의미는? 또 이전 작티 방수 카메라는 일년에 한번 AS를 받아야 정상적으로 계속 사용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이번 제품은 어떠한가?
A4. IPX 등급을 기준으로 보면 생활 방수와 완전 방수는 등급 자체가 다른 개념이다. 이전 모델인 C9 제품이 1.5m 방수까지 가능했다면 이번 제품은 3m 방수를 구현했다. 완전 방수라는 것은 물에 완전 잠긴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하므로 생활 방수와는 완전히 다르다. 이 제품에 적용된 실리콘 패킹은 현재 장기간 사용해도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지만 방수라는 특성 상 약간의 이상으로도 기기에 치명적인 손상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일년에 한번씩 정기 점검을 받는 것이 좋다.
Q5. VPC-CA100 제품의 소비자 가격은 어느 수준인가? AS센터 운영과 정책은 어떠한가?
A5. 가격은 환율의 영향으로 고민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현재 49만 9천원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환율에 따라 유동적인 부분이 존재한다. AS는 전국에 19개 산요 AS 센터를 운영 중이다. 대기업에 비하면 분명 부족한 감이 있지만 점차 확대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