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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남자랑 결혼하겠다는 여동생..걱정입니다.

강반장 |2010.06.22 20:53
조회 54,194 |추천 3

 

(어김없이 판에는 더치페이글 한국남녀가 서로 까는 저급한 글만 가득하군요.)

안녕하세요. 24살 여동생을 둔 서울사는 남자입니다. 정말 갑갑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사실 전 톡을 자주하는 편이라...비록 눈팅이지만 서양남자들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정말 많습니다..사실 사랑만 한다면 상관이 없지만 나중에 제 여동생이 상처받지 않을까.

그것이 걱정이 됩니다.

 

여동생이 그 남자를 만난게...휴..한심하게도 강남의 한 클럽이었답니다. 상당히 말끔하고

젠틀한 외국인 사업가라고 말하긴 하는데...글쎄..과연 그것이 말끔하고 젠틀한건지...우리나라에 찌질한 외국남자들 너무 많다 보니까...걱정이 됩니다. 더군다나 사진을 보니까..말끔하긴 합니다.   머리가. 대머리....검은수염. 후...말이 안나옵니다. 이런 놈이 뭐가 좋다고...

 

아무리 외모를 보면 안된다지만 이건 뭐 답이 안나옵니다..하다못해 그 남자가 조니뎁정도의 섹시함이나 브래드피트 정도의 핸섬함. 전성기때의 레오나르도디카프리오 정도의 조각남이라면..그나마 말을 안하겠는대 이건 뭐..외국인 산도적 놈이 따로 없으니...그 B급

영화에서 보면 나오는 전형적인 조폭들..그 이미지..근데 사업가래요..(무슨 사업을 하는지는 언급을 안하더군요.)

 

제 여동생은 그 남자에게 푹 빠져있는 상태입니다..오빠 입장에서 이런말 하긴 뭐하지만..

이미 그 자식 애까지 가졌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이 결혼 집안에서도 탐탁치 않아합니다

부모님께서 많이보수적이신 터라..그리고 저같은 경우도 대부분 한국에 있는 양놈들이

한국인 여자를 하룻밤 장난감 정도로 여긴다는 이야기를 들었던지라 너무나도 빠져있는

동생이 걱저이 됩니다.

 

정말 갑갑해서 이렇게 글 남겨봅니다...톡커여러분들이 제 상황이라면 여러분들은

어떡하시겠어요..ㅠㅠ

 

 

 

추천수3
반대수0
베플|2010.06.22 21:54
왠지모를 여자의 직감으로 글쓴이 닉넴을보니 역시나 '강반장'이였어 ㅋㅋㅋㅋㅋㅋ 오랫만이네?
베플일단|2010.06.22 21:36
편견버리고 어떤사람인지부터 알아보는게 순서 아닐까요 저희사촌언니도 영국남자랑 결혼했는데 남편분은 외모가 괜찮으신데.. 남편 동생이 완전 무섭게 생겼거든요.. 하지만 실제론 순정파에 순뎅이라던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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