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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서 아이를 잃어버리다

부모의마음 |2007.10.19 22:10
조회 146 |추천 0

안녕하세요..맘들...

 

전19개월 아가를 둔..직장맘 입니다..

 

아이가 10개월때부터 결혼전에다니던 회사를 다시들어갔습니다..

 

그때는 친정 부모님이 아이를 봐주셨지요~~

 

전 너무 편하게 8개월이흘렀습니다

 

그사이 친정 부모님은 마니힘드셨겠죠~

 

말씀도잘안하시곤..워낙 아이가..할아버지를 좋아하는 편이라

 

저도 넘 편하게 지냈습니다만...어느날..너무 힘들어하시는 모습을보곤

 

맘이아팠습니다...18개월이면 애기를놀이방에 맡겨두 되겠지란생각에 여기저기알아보구

 

놀이방을알아보구..9월10일첨으로어린이집보냈습니다...

 

첨엔 회사가는길 엄청 울었습니다...아이가 떨어지지않는 모습을보구..진짜

 

가슴찢어지도록.,..아팠습니다....그리고선온종일을 맡길수없어서..다시친정부모님손을

 

빌리기로했져...그래서 친정부모님이1시데려오셨어요..그렇게 20일이 지나고 10월1일지나

 

다시학원비를 내고..담날 감기로인해 아이가마니아파서..어린이집을 이틀 못보내구 그런상황에

 

밤에 원장선생님께서.,..전화가오셨드라구요..아이를 맡을수없다구..

선생님이그만두시고 0세반과1세반을

 

묶어서 선생님한분이보셨는데...원래 반을같이할수없는데...짐까지그렇게해왔다구요..선생님구하는대로

 

다시전화드릴테니...그때보내주세라구 하더라구요..어이도없구..암튼..글구..다시구한어린이집..지금다니는곳두..

 

얼마전10월11일부터다시다니기시작했져...첨에..자리가있다길래원서쓰고 돈내고 가방까지받와왔져~

 

그날저녁 또원장선생님께 저나를받았어요..선생님이 자리가다찾는데그걸모르고받으셨다구...

 

여긴다찾구..자기가하나를더운영하는데..거기로...보내주겠다구,....전...어쩔수없이 알았다구했져..

 

아이가 여기어린이집에선 아침에 울지도않구 적응을 잘하는것같았어용~근데..

 

그렇게9일이흐른오늘 사건이터지고말았져~원래 3시에 친정부모님이 매일데려오시는데..

 

친정어머니께서 오전에 팔을다치셔셔 병원에 입원을 하고말으셨어요~~

 

글서 어린이집에 오늘은쫌늦을것같다구 5시쯤갈께여~라구전화를 드렸져..근데...

 

4시경 신랑에게서온다급한전화...자기야..애기가 짐 맨발로 길거리를 돌아다니구있데...

 

어떻개된거야? 전..황당했져..놀이방에서 잘놀구있을줄알았던 우리아이가...

 

길거리를 그것도 맨발로..갑자기머리가띵하고이성을잃기시작했져..

 

신랑이 하는말이 어떤 아주머니께서 전화왔다구..목걸이에있는저나번호를 보구 저나했다구

 

애기가맨발로길거리를 다니길래 자기가 데리고있다구...

 

제가다시 그아주머니께..전화를드려서..위치가어딘지물어보구 회사에서 막튀쳐나왔져~

 

글구 택시를 잡아타구,,,,그쪽으로가는사이 전...진짜,,눈물범벅에콧물범벅..난리도아니었져~

 

어린이집에전화를드렸져...아이가길에있다는데..어떻게 된거냐?물어보니 확인하구 전화드린다구..

 

어이없어서....암튼도착하니...그아주머니께서 날씨가춥구하니까..미용실에안에 들어가계시더라구용~

 

창문에서아들과눈이마주친사이 진짜아이를안구 펑펑울었져~~긍데 제가우니까,...아이가 덩달아울기시작하드라구요..

 

글서제가 진정해야겠다싶어...울음을그치고 감사의인사를 계속드린후 나와서

 

신랑한테 저나했더니...신랑은이미폭팔해서..어린이집에 저나해서 어떻게 이럴수가있냐

 

화를낸거같드라구여~..글서전곰곰히생각해보니까...신랑이그렇게했는데...나까지 그렇게해서

 

나중에저희아들구박할까봐...전참기로했져..그때마침..어린이집원장선생님께 저나가오셨드라구요...

 

글서 괜찮은데 담부텐제발이런일없도록해주세요간곡히부탁드리고..선생님께선 죄송하다구  말씀하시곤전화를끈고..

 

아이를 집에데리고왔져...그리곤진짜...별생각을다했어요~애기가 그전에감기로 인한 경기를 두번하구..부턴..

 

전 항상 마음이불안했는데,.,.,이런일이벌어지니까...시간이갈수록..너무답답하드라구요//

 

일을그만둬야되나?아님그냥가서 확뭐라하구,,,어린이집을 옮겨야되나~신랑은..그냥..직장을그만두라느식으로

 

하는데...마침시기도안좋게..솔직히 회사두 많이정신이없어요..요즘..분위기도 어수선하구..그런분위기라~

 

어떻게해야할지정말힘이드네여~오늘이랑 막아픈거생각하믄진짜그만두고싶은데..

 

제가막상그만두면 생활이쫌 힘들어질것두같구..글구 쪼금 적응을 해가고있는데...짐은내가본다해도나중엔또,언젠가는

 

다시 보낼려면  힘들것같기두하구.,.글구 젤 화나는건..애를어떻게했길래 ..이추운날..애가밖에 길거리를 혼자돌아두게

 

아니..나간지조차도 모르는 그어린이집 다부셔버리고싶어용~

 

우리아들미워할까봐..암말도 못하고참았지만...지금..넘화가나네여..

 

이럴땐어떻게 해야할까요??

 

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회사를그만두고아이를볼까요?아님..마음진정하구..그냥참고믿고맡길까여?

 

님들이 쪼도와주세요~~네???????????????????

 

너무 두서없이 너무길게만 써서 죄송스럽구...끝까지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리플한번씩만달아주세요..님같으믄..어떻게 하실것같으신지...짐 전 미치겠습니다...

 

도와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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