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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친구가 스타를 너무 잘해요...ㅡㅜ

 

제 여자친구는 순진하게 생겼길래 잘 못할줄 알았거든요...

아 근데 뚜껑열어보니 고수에요...

 

어쩔 때는 초반부터 강력하게 압박할때도 있구요....

또 가끔은 운영을 얼마나 노련하게 하는지...

날 가지고 노나 싶기도 합니다...

 

제 주요 자원줄에 지속적인 견제를 하다보면

저도 모르게 움찔움찔하다가 지지를 치게됩니다...

제 플레이 스타일을 다 파악했다더군요....

솔직히 남자분들 자원줄 견제 계속당하면 어쩔수 없는거 아시잖아요...

 

근데 제가 여자 친구의 주요 자원줄에 견제를 하잖아요??

여자 친구의 물량은 대 폭발.. 저를 압도해 버립니다..

가끔은 견제하기가 무섭습니다...

 

전술 전략도 다양하게 소화해내고 저보다 많이 압니다..

멀티태스킹도 예술이죠....입과 손이 따로 놉니다....

(아.. 저희는 스타를 하면서도 이야기를 하거든요...)

 

그리고 체력도.. 저보다 어려서 그런지 하루에 세게임까지 요구합니다..

전 한겜만하고 그냥 자고 싶은데..

 

여자 친구가 맨날 하는 말이 남자는 삼세번 스타도 삼세번입니다...

가끔 또 뭐 술먹고 그럼 쓰러질때까지 요구하기도합니다...

이건 좀 고쳤으면 하네요....

 

그리고 마법유닛이 나오면 완전 프로게이머 강림입니다....

어디서 주워들었는지 당하면서도 황당한 참신한 전략과 날빌이 난무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초보도 아니에요

다른 서버에있는거랑 한번 쓴 아이디 합치면 칠백?? 팔백???

 전적이 그 정도 되거든요...

 

아.. 마무리는 어떻게 하죠...

 

그래도 여자 친구를 꼭 이기고 싶지는않아요 ㅎ

 

이해 못하는 사람 많은데.. 이게 스타 이야기 일까요

추천수4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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