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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시즌 때마다 출몰한다는 변태 (여자분들 조심하세요!!)

안졸린데자... |2010.06.25 17:12
조회 50,868 |추천 4

 

 

 

 

 

 

 

 

 

 

 

 

아직 성폭행 범이 안 잡혔다 길래,,,, 혹시나 그놈이

제가 만난 그놈일 지 아닐까라는 생각에 ㅠㅠ ㅎㄷㄷ

오늘 기사화 된 여학생 성폭행사건.. 알아보니 동대문구........

 

저희 동네 더군요 ㅠㅠ

몽타주가 올라왔긴 한데, 제가 만난 그 넘은 헬멧을 쓰고 있어서

얼굴은 모르지만 (몽타주도 올리고 싶은데 나중에 뭔일 당할까봐 ㅠㅠ )

http://news.nate.com/view/20100628n09577  뉴스 들어가서 보세요

검은색 반팔티에 검은색 바지라는 말에 허걱 또 놀람.(내가본 건 검정 팬티)

제가 본 그 남자는 키가 167~175 사이 정도였음요 ㅠ

뚱뚱하지 않고 마르지도 않은 보통체격임. 체중 70~75 정도로 예상 ㅠㅠ

 

그리고 역시나 월드컵 경기 때 마다 출몰 ㅠㅠ

그 색히가 그놈이지 않을 까 하는 생각에 ㅎㄷㄷ

더군다다 아직 안 잡혔대요 ㅠㅠ

다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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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짱    톡을 처음 써보는 20살 초중반의 잉여임.. ㅠ

난 글을 처음 쓰므로 글재주가 없어도 넓디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길 바람~ ♥

 

 

 

 

내가 변태를 만난 그날 ... 후 벌써 일주일이 되었.........크헉 ㅠ 생각하니 또 짜증나

그날은 바야흐로 저번주 대한민국 : 아르헨티나 축구 경기가 있던 날이여쌈..

 

 

시골에서 살아서 한번도 시청에서 월드컵을 본적이 없던 뇨자임 ㅠㅠ완젼 촌년임

올해는 꼭 시청에서 대한민국을 응원해보겠다는 마음으로 집을 나섬

 

나는 친구와 함께 상콤히 붉은 악마 머리띠를 하고 청 반바지와 붉은 악마 티를 입고

시청에서 경기를 봤삼.. 그날은 우리나라 선수들이 컨디션..뭐 .. 그냥

 

 

컨디션이랑 상황이 안 좋았다고 생각함. 그렇다고 당연히 아르헨을 이길거라는 생각은 안함.. 그냥 다만 아주 작디 작은 소망으로  "제발 비기기라도 하게 해주세요ㅠ 이기는 것 까진 안바래요 ㅠㅠ 그냥 비기기만, 안되면 1:2정도의 차이만 나게 해주셔요" 라는 기도를

하늘에 계신 누군가에게 하고 있었음 ㅠㅠ

 

 

 

 

암튼!!!!!!!!!!!  16강 갔으니 ,,;; 그건 중요한게 아님!

 

그렇게 시청에서 경기를 보고난 후 너무 우울해져서,

술한잔 먹으며 그리스 : 나이지리아 전을 보며 마음을 달램 -ㅁ- ㅋㅋ

나름 그리스 응원하고 있었응 ㅋㅋㅋ

 

 

그렇게 경기 끝나고 친구랑 청계천을 걸어다니며  택시를 타기 위해 새벽 4시까지 버티기 작전에 들어감. (4시넘어야 할증이 끝나니까욤 'ㅁ '/// 난 알뜰하게 사는 뇨자임부끄 )

 

 

 

 

 

 

이렇게 전후 상황을 이야기 함..

  (사실 이전엔 그냥 시골촌년이 서울산지 얼마 안됬는데 축구봤다 새벽에 들어간다는 소리)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그래서 난 택시를 타고 집으로 향함!

우리집 k모대 근처인 동대문구 휘경동... 외대 가는 길

 (여기가 중요함!! 회기 사는 사람들 진짜 조심해야 함!!! )

하필 우리집이 큰 대로변에서 조금 꺽여 지는 방향인데 ,

밤에 택시타고 가면 항상 아조씨가 그 골목을 지나가는 바람에 50M를 더 걸어가야함 ㅠ

 

그렇게,, 그날도.. 택시아저씨는 우회전해달라는 내말을 귓등으로 여기고,,

또 그 골목을 지나침.. ㅠㅠ 한번 지나치면 2차선에서 후진 하지 않는 이상

들어갈수 없음.. ㅠㅠ 차를 돌릴 데도 없는 곳 ㅠㅠ

암튼.. 나는 그렇게 큰길에서 내려거 집에 걸어가는데 (날이 환해지고 있었음)

 

 

 

"두구두구두구 ~ 붕~ 부응~ "

 

 

 

 

 

소리와 함께

스쿠터 소리가 뒤에서 나고 있었삼 ㅠ

나는 혹시나 하는 생각에 '짜장면 배달 가시나~ ' 라는 맘 편한 생각을 함..

근데 그 스쿠터가 내 뒤에서 가다 서다를 반복.. 2번이나 ..

 

난 -_- 자꾸 서는 소리가 나길래.. 차마 뒤는 못 쳐다봄..

그냥 '음.. 아님 뭐 신문배달부인가???'

라는 여러가지 정황을 생각함... 살짝,, 퍽치기 일까? 라는 생각도 들어,

난 길의 맨 끝에 붙어서 멈춤.

 

 

 

그러자   

내 앞으로 검은색 헬멧을 쓴 검은 50~80cc 정도 되보이는 스쿠터!!를 탄 사람이

"부웅~~~~~~" 하며 지나가는 것이 아니겠삼?! 

근데.. 난 보고 말았음. 서서서서.. 설마 내가 본게 팬티는 맞나!?! .

 

 

 

그분이 검은색 반팔티 밑에 검은 삼각 팬티를 입고 지나가는 것을..........허걱

'헐.........-ㅁ -날이 더워서 팬티만 입으셨나? 근데 왜 헬멧까지 썼지??' 라며

그분이 내 옆을 지나가는 것을 봄..  솔직히.. 그때 까지만 해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함!

 

암튼 그렇게 난 집 대문앞에 섰고, 현관비밀번호를 누르는데

 

 

 

!!!!!!!!!!!!!!!!!!!!!!!!!!!!!!!1

 

 

 

 

갑자기 내 뒤에 스쿠터가 오더니 섬..

그리고 그 검은티의 변태놈은 날 보더니

그 깜장 삼각 팬티를 내리고 날 지켜보고 있었음..

난 순간 놀라서!!!!!!! 놀람 

 

 

"아너ㅏㅣㅇ라넝라ㅣㄴ어링너ㅏ리ㅏㅓㄴ이ㅏㄹㄴㅏㄹ바리ㅏㄴㅇ가자ㅣㅏ로1!!!!!!!!!!!!!!!!!!!!!!!!!!!!!!  악!!!!!!!!!!!꺄!!!!!!!!!!!!악!!!!!!!!11111 "

 

 

 

이런 소리를 진짜 떠나갈듯 질러댔음!!!!!  진짜 태어나서

대한민국 응원할 때도 안 나오던 어마어마한 소리를 지름..

나도 내가 이렇게 목청이 좋은지 그때 암..; ㅠㅠㅠ

 

나의 이 우렁찬 소리에 놀란 변태는 검은 스쿠터를 끌고

사라짐..

 

난 너무 놀라 -ㅁ - 비밀번호도 3번이나 잘못 누르며 그렇게 집에 들어옴 ㅠㅠ

혼자 사는 나는 ㅠㅠ 넘 놀라서 집에 오자마자

그쉑히 한테 집을 알려주는게 될까봐, 우리집 1평짜리 화장실로 피난감.. ㅠ

거기서 떨리는 손으로 112을 누르고 신고함 ㅠㅠ

근데.. 10분이 지나도 112 차 삐용삐용 소리는 안나고 ㅠㅠ

창밖으로 그그그..

스쿠터 소리가 나는 것이 아니였삼?

(본인은.. 씨티백과 스쿠터 소리정도는 구분할줄 아는 구 카센타집 딸이였삼 ㅠㅠ)

진짜 무서워 죽겠는데,  경찰아저씨들은 축구보다 열받아서 술드시는지, 어디서 뭘 하시는지.. 20분이 지나도 연락이 없었다 ㅠㅠ

주소도 제대로 알려드렸는데..   흐헝..

 

진짜 한 20분 가량을 엄마에게 전화해서 움...ㅠㅠ

너무 놀라서 엄마목소리 듣자 마자 울음이 터져 나옴 ㅠ

 

 

 

 

그렇게 엄마와 통화를 하다가 난 화장실에서 기어 나와

바닥에 널부러져 그렇게 잠이 들었고.. ㅠ

 

 

그담날 우리 동네 사는 혼자 사는 친구지지배들에게 전화해서

절대!!  새벽에 돌아다니지 말라고 ㅠㅠ (변태 만난 시간 새벽 5시 , 해가 뜨고 있던 시기)

스쿠터 소리가 나면 긴장하라고..  내가 만난 변태는 날 밝은데 돌아다닌다며

이제 더이상 우리 동네도 안심하면 안된다며.

친구들에게 주위를 줌.. ㅠㅠ

 

 

 

 

그리고 나서 무서워서 계속 지금 까지 친구집에서 자고 있음.. -_-;;

월드컵 끝나야 집에 들어갈 기세..;

 

 

 

 

 

 

 

어떻게 끝내야 될지 모르겠음 ㅠㅠ 암튼

집 이사갈려고 내놓왔던 상황에 이런일이 벌어지니..

난 빨리 이사가고 싶은 마음 굴뚝.. ㅠㅠ

벌써 마음은 이사가서 짐 푸르고 있음 ㅠㅠ

 

 

암튼 아는 오빠에게 전화해서 사건 정황을 말하니 하는 말이 월드컵 때마다 나타나는

자기의 몸에 자신이 넘치다 못해 자신의 몸둥아리를 보여주고 싶어 환장하는 노출광이라 나를 안심시킴...............전혀 ㅠㅠㅠ 안심 안됬지만;; 그냥 그렇다고 생각함..;;

'뭐 여자들도 노출하고 싶어하는데,, 남자라고 안 보여 주고 싶겠어 ???본인의 특정부위에 자신이 있었나 부지~~~ 머 '

라며 자기 합리화 하고  있음.. ㅠㅠ

진짜.. ㅠㅠ 흐헉  그날은 너무 놀랐음 !!

 

 

혼자 사시는 여자 분들 변태 조심하세요;; ㅠ (이렇게 끝내도 되는 거냐며)  

 

 

 

 

 

추천수4
반대수0
베플33|2010.06.28 08:32
멀고도먼 일주일 시작이야... 오 베플 신기해 http://www.cyworld.com/anham12

이미지확대보기

베플...|2010.06.28 11:16
이런건 사건도아니라고 경찰은무시하는구나^^ ........ 정말 그러다가 큰일나면 뒤늦게 일처리할려고? 제발, 미리미리예방좀해라 저딴 썩어빠진놈들 거리활보를못하게 거세를시키든지, 좀잡아쳐넣든지 그래도 우리세금으로 주는밥쳐먹이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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