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을 까지 말라고 사람들은 이야기한다.
아마 대부분 나이가 좀 있는 사람들 제외하곤 그럴 것 같다.
아니면 아직도 잔류하는 소녀팬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들인가?
12년의 절치부심이 그렇게도 안쓰러웠을꼬?
안 돼는 놈은 안 됀다.
02년 한일월드컵때... 왜 그토록 열망하던 월드컵에 대한 이동국의 열정을
히딩크 감독님이 철저히 무산시켰을까?
경기력? 킥력? 체력? 그런게 문제가 아니다.
자질 자체에 결함이 있다고 봤기 때문이지.
우린 기억하고 있다. 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예선때
우리나라는 네덜란드에게 말그대로 관광을 당하고 있었다
이 때 이동국이 교체로 들어가게 됐다.
역시 겁대가리가 무엇인지도 모를 어린 나이여서 였을까
기가막한 대포알 중거리슛을 선사한다.
그 당시 이동국을 지칭하는 말들..
공격형 스트라이커..
노장 황선홍..다음타자는 이동국..
대한민국의 핵심이 됄 에이스라고 불렸던 한국의 골잡이 이동국.
고졸출신으로 드물게 K리그 득점왕에 오름..
그리고 수려한 미모로 수많은 여성팬들을 거느렸지.
그로 인해 K리그 관중들이(축구는 눈꼽만큼도 관심 없고 오로지 이동국에 열광한 소녀팬들이 합류함으로서, 그리고 그에 딸려오는 관심으로 인해 더욱 증가되는)
죽어가는 k리그를 되살린 영웅정도로.. 고종수와 함께 굉장한 스폿라이트를 받았지.
그러나!
해외 클럽 입단한 후 그 뻥튀기 된 실력은 바로 뽀록나게 된다.
클럽소속감독이 이동국의 저질체력, 저조한 반사신경, 발재간 부족
1:1상황에서 수비수에게 백패스, 개발슛의 소유자임과 자신감 부족 적발..
k리그나 기타 대회 선수들에게 먹힌다는것을 그리고
쓸모가치가 없다는것을 센스있게 파악함.
무엇보다 이동국의 가장 큰 오점은
죽이되던 밥이되던 미친개처럼 뛰어야 하는데,
자만심이 쌓여있고 남탓을 열심히 한다는 것이지.
다른 팀원들이 정성스레 만들어 놓은 찬스를 받아먹는건 일등.
패스를 잘 주워먹는다고 해야하나?
좋은거 받아서 그자리에서 당장 슛쏘는게 기가막혔다.
황선홍의 뒤를 잇는게 아니라, 김도훈의 뒤를 잇고 있는거나 다름없었다.
히딩크가 가장 이동국을 엿같이 본 사건은 바로..
한일전 때문. 일본선수와 시비가 붙어 주먹다짐 하여 결국 두 선수 모두 퇴장..
곧바로 짤리고 2002년때 거스 히딩크감독이..
이동국은 큰 그릇이 없다는 것을 대번에 알아차리게 됐다.
결국 23인 엔트리에서 불합격 판정을 받고.. 이름을 못 올리게 된다.
2002년 한국선수들은 4강진출로 병역특례를 받게 되었지.
군대를 면제티켓이란 큰 선물을 받게 됐다.
이동국은 애석하게도 예비역 병장이 되었다.
2006년 월드컵을 노렸으나 정말 하늘이 무심하시지...
부상으로 인해 월드컵 티켓을 고스란히 반납하게 됀다.
그 후로 이동국은 본인 주제를 모르고,
그래 모를수도 있다. 운이 안따라 준것일 수도 있고.
그러나 정작 자신의 문제점을 극복하려고 하진 않았다.
자다 봉창 뜯는 소리를 두루 늘어놓으며
자신의 이름 석자를 '개명'한다는 참 재밌는 발언을 하기에 이른다.
웃기는 녀석이다 참.. 이름때메 운이 없다고 생각하신건지.
2010년때 월드컵 그는 12년간 절치부심한 끝에 교체선수로 우루과이전에 출전하게 됐다.
12년동안 눈치보면서 끝까지라도 어떻게든 출전을 한 셈.
이동국이 왜 못나오는건가 생각은 자주 해봤다.
그래.. 나이만 많고 월드컵 경험은 별로 없지만 그래도 공을 찬 관록은 있으니..
잘해줄것이라 응원을 했건만.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12년동안 갈고 닦은 보람이 있다. 그리고 허무했다. 꿈과 상상을 많이 했다.. 등등
인터뷰때도 역시나 건방은 묻어나왔다.
경기 결과.. 그는 별로 뛰지 않고 골만 좀 넣어보자란 식의 경기양상을 보여줬다.
본인말로는 골을 넣는 꿈과 상상을 많이 했단다.
그게 전부다.(축구선수가 아닌 평범한 인간이라도 누구나 다 그런 상상함)
후반전에 교체되서 위에 사진에 보이는 100%노마크 상황
골기퍼와 1:1상황에서 명품급 장인이 만든 인간 개발..
비가왔고..골키퍼가 미끄러지는줄 알았다..혹은
가랭이사이로 넣을라고 했다..등등 사발을 풀었다.
사람들은 이런 글을 보고 나에게 분명 이런 소릴 할거다.
니가 뛰어봐 병.신.아.
그럼 댁과 함께 뛴다면 메시도 쳐바를 수 있겠다.
내가 못뛰니까 이런 소릴 하지.
뛰면 하겠냐.
이동국 정말 잘한거없다.
심판드립도 많이 치더라.
심판이 우리편 들어준거? 기성용 신의손 말하는거군...
그게 봐준것일까? 그냥 못본거다.
주심 부심 그들은 말이지..
셋트로 해태눈깔 이라가지고
우리꺼 파울도 안주고 걔네꺼 파울도 계속 안준거 아닌가 싶다.
상대적으로 우리에게만 불리한 적용을 해준거라 생각하지?
심판은 우리에게도 병.신이었다. 아울러 우루과이 역시 심판들 병.신들이라 여겼을거다.
이동국이 비바람 속에서도 그만큼 뛰었다면 조온나 잘한거다라고 드립친다.
진짜 이영표 박지성 차두리 이정수 여타 선수들 활동량을 보고도 그런말할래 아놔 -.-
이동국은...
언제나 "대미는 내가 장식한다" 이런 마인드다.
진짜 예전의 김도훈 보는거같더라.
다른 선수들 수비하러 죽어라 뛰다니는데 하프라인 안에 들어오는 꼴도 못봤다.
수비에는 가담을 거의 안했다.
그의 표정은.. 왜 나한테 좋은 볼 안줘?! 라고 칭얼대다 못해 빡돈 표정이었고.
계속 앞에서만 어슬렁대고..
그게 지금 교체되서 들어간 새끼가 가질 태도라고 보는거야 지금?
지가 잘 알겠지, 눈과 귀과 있으니.. 리플들 올라오는거 볼거아냐..
저질체력에 활동량 없는 그라운드의 굼벵이란거.
12년만에 싸우러 들어갔으면 잡아 죽일 듯 뛰어도 시원찮을 판 아니었니?
12년만에 설욕을 하러 갔으면 미친듯이 뛰었어야 하는거 아닌가?
박지성과 함께 그 1:1 찬스를 만들어냈다고 하는..
(축구는 쥐뿔도 모르는 사람들이 정말 이말 많이 하더라)
패스는 둘이서 2인 3각으로 하는건 아니잖아.
그자리에서 뭐 주워먹을거 있나 어슬렁댔던 이동국이 위치선정의 운이 따라준거고..
그 패스 받아서 1:1 찬스 놓친것만은 정말 뭐라 하지 않겠다.
오히려 가장 쉬워보이지만 그게 가장 어려울 거라고 생각하니까.
아무생각 안들었고 온몸은 요동쳤겠지.. 1초도 안되는 그 순간에..
하지만.. 경기내내.. 정말 당신은 굼벵이같은 플레이를 선보였고,
옾사이드 모르는 초딩시절 축구할때 욕심쟁이 공격수 애들이 상대수비랑 같은자리에서
계속 머물고 있던.. 그런거밖에 떠오르지 않았다..
이동국..
당신은 솔직히 잘한 것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