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뭐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방금 잃어버린강아지를 찾았다는 판을 보고 희망을 걸고 글을 씁니다..
저희에게는 하루라고하는 강아지가있었어요
종류는 하얀 푸들이구요 나이는 6-8살정도 됐습니다.
저희도 엄마 아시는분이 동물병원을 하셨는데
그때 누가 하루를 버리고 갔다고 하시더라구요ㅠ
그래서 저희가 강아지 좋아하니깐 잘키워보라고 주셨구요
저희집왔을때가 1-2살쯤이었습니다.
그때가 제가 고3이었으니까 지금쯤 6-8살이됬겠죠ㅠ
잃어버린날짜는 6월24일 오후7시쯤!
저희는 김포시 장기동 청송마을 현대아파트 3단지에 살고있는데요
그날 아빠가 쓰레기버릴려고 문열어놓은사이에 하루가 집을 나간거죠ㅠ
저희아파트 동출입구에 그 뭐라고설명을 해야되나요..
아무튼 출입을 허락해야지만 문이열리는 그런시설이 있어요
근데하필그날은 그문이 열려져있던거에요!
평소에 하루가 밖에나가면 엄청 흥분해서 이리저리 막 돌아다녀요
가끔 목줄메고 산책나가면 제가끌려다녔거든요..
그날 저는 약속이있어서 퇴근후에 남자친구를 만나고있엇죠~
근데 갑자기 엄마한테 전화가 와서 전화를 받으니깐
저희집 강아지가 없어졌다고 하더라구요
전 진짜 순간 제귀가 잘못된줄알았습니다
룰루랄라 잘놀고있다가 벼락맞은느낌이었어요ㅠ
그래서 눈물글썽이며 남자친구랑 당장 집근처로갔죠
여기저기 찾아다녔는데 날도 어두워지고 그때가 한 8시쪼금 안됬던것같아요ㅠ
안보이더라구요..
엄마말에의하면 경비아저씨께서 혼자돌아다니는 강아지를봤는데
큰길가쪽으로 가더니 두리번두리번거리더라구
어떤아주머니께서 잠깐 안고있더니 다시 내려놓았다구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아저씨는 더이상 행방을 모른다구 하시구요
저는 집에와서 당장 전단지를 만들기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밖으로 나갔죠 전단지를 붙이러ㅠ
근데 정말 붙일곳이 없더라구요 요즘은 게시물을 아무곳에 붙일수없고
허락을 맡아야하기때문에 ㅠ 전맘이급한데로
버스정류장두곳이랑 상가쪽 게시판에 붙이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왜 하루한테 목걸이하나 해주지않았을까 하는생각에
혹시나 돌아다니면서 차에치이진않을까ㅠ
차라리 맘씨좋은분이 데려갔음좋겠다!라는 별별생각을 다했죠
그리고 다음날 오전에 김포에있는 왠만한 동물병원엔 연락다 했구요
유기동물보호센터도 있더라구요? 그곳에도 전화해놓고
그곳에서는 신고가 들어오면 연락주신다구하는데
연락이 없네요... 전단지도 보니깐 이틀뒤에는 누가 제거해버렸더라구요
지금은 진짜 하루하루 연락오기만을 기다리고있습니다
솔직히 포기한맘도 없지않아 있어요..
그냥 저희보다 더 좋은분께서 잘키워라도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당연히 찾으면 더할꺼없이 좋구요
말이 너무길었네요 ㅠ 제가 말재주가없어서..
아무튼 요약하자면
잃어버린곳은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청송마을 현대아파트 310동근처구요
잃어버린 날짜는 6월 24일 오후 7시쯤이구요
종류는 하얀푸들입니다
특징은 털이 눈을 가릴랑 말랑하는 길이구요 꼬리가 짧아요
근데 저희는 꼬리가 잘린거라고 들었는데 병원에전화해서 특징을 말하니까
푸들은 원래 꼬리르 자른다구 하더라구요 그리구 사람을 정말 좋아해서
아무나 잘 따라가요.. 몸에는 아무것도 없구요 아 그리고 지금은 사진처럼 털이좀자랐는데요 털을 밀면 몸에 반점같은 흉터는아니고 그런게있어요
엄마가 저녁도 못먹고나갔다고 너무맘아파하세요ㅠ
식성도 좋은데..
몸무게는 3.5kg정도 되구요
하루 가장 최근사진입니다! 제 미니홈피오시면 더많은사진있어요!!
하루보신분들 아니면 보호하고계신분들 이글 꼭 보시고 연락좀주세요!!
판의 힘을 믿겠습니다!!!
제발다시 강아지찾았다구 판쓸수있었으면 좋겠어요ㅠ
www.cyworld.com/jinhwan54 제 미니홈피입니다!
와서 사진많이봐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