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은 지금으로부터 4년전 송하카페에 제가 올린 글을 발췌한 내용입니다.
근자에 들어 많은 문제시되고 있는 한국 기독교와 우리 전래종교를 비교해보자는 차원의 시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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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과 돼지의 천적관계에 대한 풀이 ( 白豚遇蛇 와 小頭無足 )
아랫글에 비느하스님이 소두무족이 뱀이라는 주장과 관련하여 지속적으로 저에게 대화를 신청하셔
제 나름의 주관적 견해를 여기에 풀이합니다.
일단 비느하스님의 시각은 나름대로 충분한 일리성이 있다고 보여지며 문제는 그 시각을 송하비결과
어떻게 연관시키냐를 제가 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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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댓글에 짧게 풀이하엿지만, 원래 뱀과 돼지는 상극의 천적관계이지요.
따라서 이를 송하에서는 " 종교이데올러기적인 대립관계"로 푼 것은 올바른 접근법입니다.
하지만 황남송박사님과 김성욱님의 기존 해석 :
즉 유대교가 돼지이고 이슬람교가 뱀이라는, 그래서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대립이라는 해석은
제 판단엔 종교에 대해 정확한 바탕 근거를 지니지 못한 "오류해석"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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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시 이스라엘과 아랍을 포함한 고대 중근동문화에서는 뱀을 신성시했다 합니다.
즉 성서에서 모세가 광야에서 구리뱀을 들듯, 또한 이집트 파라오의 왕관에 뱀장식을 하듯...
창세기에선 이 뱀을 사탄의 화신이라고 하지만 반대로 유대교에선 뱀이 지혜의 교사라는 신앙도
함께 공존했읍니다
거꾸로 돼지란 중근동지방에선 혐오기피동물 1순위 , 흔히 " 부정한 동물"의 상징으로 천대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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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전세계에서 돼지를 토템화하는 민족은 어느 나라일까???
여러분들이 잘 아시려니와 그 곳은 우리 한국입니다.
예로부터 한국에선 " 집 家" 에 돼지돈자가 들어가듯 돼지를 한 식구처럼 한집터에서 공동으로
키워왓고,
우리네 무속신앙에서 그 유명한 " 고사 행위시" 돼지머리를 얹어놓고 복을 비는 "기복신앙의'
핵심(!)이 바로 이 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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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우리가 송하비결에서 (96 page) ' 백돈우사 대노지차' 라 예언한 바는,
서양전래 기독교와 한국 본래 무속기복신앙이 서로 충돌하니 현명하고 늙은 노인들이
큰 우려의 탄식을 한다는 내용입니다.
여러분들이 잘 아시려니와 바로 1960 년 이후 오늘날 한국의 최근대사이지요.
" 미신 타파"라는 것을 깃대로 내세우는 외래 기독교의 성장 발호와
" 개독교" 곧 小頭無足 神不知( 뱀무리들은 우리한국의 조상신 . 삼신신앙을 모른다.)는 비판적
저항의 토속주의 민족주의적 신앙간의 치열한 종교 이데올러기적 대립이
오늘날 한국의 대표적 종교실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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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향후 장차 이 두 종교간의 대립은 어떻게 결말이 날까???
제 개인적인 판단으론 돼지가 뱀의 천적이듯, 토속적 민족전래신앙의 승리와
또는 전래종교에로의 기독교 토착화 흡수라는 결과로 나타날 듯 싶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신앙촌과 격암유록등 신흥 기독교 종파의 대두 등의 현실이고
기독교 자체 또한 전세계에서 유래없는 "기복신앙적 한국적 기독교"라는 현상으로 나타나,
자연 전통신앙과의 조화 내지는 회귀라는 " 會通 "의 발전적 변화를 이어갈 것이라
저는 미래를 내다보고 있읍니다.
우리민족의 종교와 신앙역사상 그 끈질긴 삼신신앙 곧 무속세계라는 "뿌리혼" (!)의
잠재된" 힘" 덕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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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비느하스님과 물건님의 제게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올린 글이엇읍니다.
여타 우리 송하식구님들도 한번 이러한 한국 종교계의 문제를 잘 통찰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 p.s) 송하돈비결 = 일명 송하비결의 상세한 해역은 저 정기우가 이미 다 마쳐네이트 판 송하비결 코너란에 등재하엿읍니다. ^^ 참고 바랍니다.정기우가 송하비결로 푸는 한국의 종교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