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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에는 스피커가 62개나 장착된 차가있다~!

홈마아 |2010.06.29 14:32
조회 2,714 |추천 0

V8 엔진의 매끄러운 회전질감이나 두터운 쿠션을 바탕으로 한 안락한 승차감만큼 고급차에 필수적인 요소를 꼽으라면 최고의 사운드 시스템이 아닐까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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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가 즐겨 사용하는 BOSE나 BMW의 로직7까지만 해도 이 정도면 들어 줄만 하다 싶었는데, 신형 LS를 출시하며 10만 달러 가격대에 도전한 렉서스가 “마크레빈슨”이라는 무기를 들고 오자 고급차를 제작하는 회사들은 오디오에 많은 신경을 쓰게 됩니다. 물론 그 이전부터 계속 신경을 쓰고 있었지만 말이죠. 


렉서스의 마크레빈슨에 맞설 아우디의 무기는 바로 뱅엔 올룹슨 인데요. 특유의 사운드는 물론 음향기기 임에도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가져다 주는 B&O의 매력은 상상 했던 것 이상이었습니다.


B&O에 만족할 수 없었던 것일까요? 아우디는 신형 Q7의 오디오 튜닝을 위해 무려 62개의 스피커를 장착한 테스트카를 제작하였습니다.


 62개의 스피커에는 5개의 우퍼와 5개의 트위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론 62개의 스피커라고 해서 핌프 마이라이드에 나오는 차량처럼 오디오만을 위해 튜닝 된 차량은 아니구요.

아우디가 독일에 위치한 IDMT와 진행하고 있는 공동연구의 하나인 WFS의 개념을 실차에 접목한 것입니다. 


WFS라 불리는 음장합성은 인접한 작은 다중음원으로 새로운 음파가 창조되는 것인데요. 린덴 리히트슈필레에 192개의 스피커를 설치, 컴퓨터의 고속연산에 제어되는 스피커를 통해 가상 음파가 해당공간에 정확하게 울리면서 극장의 좌석을 불문하고 모든 관람객이 완벽한 사운드를 청취할 수 있도록 설계한 사운드 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을 시범적으로 장착한 아우디 Q7 WFS는 차내 어느 자리에 탑승해 있더라도 가장 완벽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구현된 시스템인 것이죠. 물론 WFS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기술을 구입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오디오시스템으로 인한 진동상쇄가 가능한 단단한 차체를 비롯한 전제조건이 바탕이 되어야 가능한 것이죠. 아우디가 BOSE나 B&O에 이어 WFS를 테스트 한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어떠한 사운드 시스템을 인스톨 하여도 그 시스템이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조건이 갖추어져 있다는 자신감을 내보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Q7 WFS에 적목한 62개의 스피커는 차세대 Q7이나 다른 아우디에 탑재될 계획은 없다고 합니다. 다만 이런 기술 개발과 테스트를 통한 진보는 어떠한 형태로든 차세대 아우디에서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출처: http://autocstor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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