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정말 하루 아침에 톡 된다는 느낌을 알겠네욤... 여러분들 관심에 감사드립니당..
글을 몇바탕 올렸는뎅..톡된건 처음입니당.. 감사합니당..
여러분들 변태 조심하세욤~~ 좋은하루 되시구욤~
대학생때 생긴 변태이야기.
저는 모 대학교 근처에 원룸생활하는 여자임.
첫번째이야기.
화장실에 걸어둔 속옷이 자꾸 없어진다. 변태가 특이하게 자꾸 땡땡이만 훔쳐가는겁니당.
이런 황당한 일이... 그러던 어느날 문짝에 누가 음식물을 발라 놓는 겁니당.. 어이없음.
냄새는 이상하고..ㅠㅠ 음식쓰레기 옆에다가 버려놓고..한두번이 아님. 자기가 먹다 남은 음식들을 울집 옆에다가 자꾸 버림.
두번째이야기.
언니랑 같이 살고 있는뎅.. 언니가 몽땅취했음. 그래서 언니친구들이 데려다주고 있는뎅.
울집은 2층있거덩요. 그런데 한쪽에서 어떤 남자가 쳐다보고있길래..
제가 쫓아갔는뎅.. 도망가더라구욤.
다시 언니를 집에다가 눕히고 있는뎅 언니 친구가 " 야 너 누구야"!!!!
아까 그 놈! 그놈이 2층까지 올라와서 창문틈에서 울집을 쳐다보는것임.
내가 열받아서 쫓아갔는뎅..못내려가고 옥상으로 올라가는 것임.
무서웠지만 쫓아 올라갔음.
내가 당신 뭐길래 우리집 쳐다보냐고 왜 여자가 사는 집 쳐다보냐고 막 따졌는뎅.
몇호에 사는 친구집에 놀러왔다고 거짓말함.
그래서 제가 그럼 한번 가보라고... 했는뎅. 이놈이 모자쓰고 후드티에 젊은학생같이 생겼음. 키는 170도 안돼보임. 착하게 생긴놈. 도망가려했는뎅.. 제가 후드티모자를 잡고 어디 가냐고 빨랑 친구집 가보라고 했는뎅.. 막 도망감~ 언니친구가 옆에서 막 욕하고..~~
이랬음.
세번째이야기.
여름에 언니랑 친구랑 새벽늦게까지 놀다가 집에와서 자는뎅.너무 더워서 셋다 속옷만 입고 잤음. 아침7시에 자서 너무 환해서 난 안대를 끼고 자고 있는뎅.누가 문을 두두림.
밖에 나갔는뎅..아무도 없음. 그래서 다시 한번 누웠는뎅. 또 그럼.
또없음. 그러다가 잠이 들었음.
한 얼마나 잤을까? 귓가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림.
엇 이거 뭔소리지. 우리집 옆집이 할머니할아버지께서 매일 아침마다 폐품줍고 일하셔서 그 소리인줄 알았는뎅..
2층 난간을 어떻게 왔는지~~ 정말 신기한놈.
창문가에 책상이 있는뎅..책상쪽에 열쇠를 올려놨음.
그걸 막대기로 꺼내고 있음. 이런 간큰놈.
나 깜짝 놀래서 소리질르고 언니랑 친구깨고..
정말 무서웠지만.. 도둑을 잡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킬러를 들고 나갔음.
그때 딱 들고 나갈게 없어서...그런데 어떤 이상한사람이 파자마 바람으로 돌아댕김.
누구를 찾고있길래.. 누구찾으세요? 했더니 외국인임. 중국사람..집에 도둑들어서 쫓아왔다고.. 그럼 동시에 울집이랑 애집이랑 같이 털림? 참 어이없음. 그것도 아침에....
대박~ 난 바로 무서워서 경찰에 신고했지만. 이놈 대단함.~ 지문이 없음..
똑똑한놈. 그런데 2층에서 내가 깨는걸 보고 이놈도 놀래서 떨어졌는뎅..창문모기장이랑 같이 떨어짐. 빙신.~~~ 잘됐다.~
얼굴좀 잘좀 볼꺼 아쉬움.. 무섭고!! 이때는 얼마나 가슴이 두근두근..쫄았음..ㅠㅠ
이사건 이후 다른 집으로 이사함.
네번째 이야기.
이사하고나서 변태가 없는 줄 알았음. 안심하고 살고 있는뎅. 어느날 울집에 놀러온다는 언니가 밖에 변태있다고 무서워서 못들어가겠다고함.
그래서 내가 밖에 나갔는뎅.. 내눈에는 안보임.
언니 변태없잖아 이랬더니 정말 한쪽에 변태가 있음.
이놈의 특징은 주차장쪽에서 옷을 내리고 자기꺼 가지고 노는뎅..여자가 지나가면 그러고 남자가 지나가면 하지 않음.
그래서 내가 바로 경찰에 신고했음.
여기 변태있으닌깐 변태잡아가라고....
경찰이 왔는뎅...다른 골목길로 숨는것임.
근데울집에서는 그게 다 보여서 내가 경찰아저씨 저쪽으로 간다고 잡으라고 해서 잡았음.
신원조회하고 했더니..울집 근처에서 사는 아저씨임. 키도 작고 외소한체격임.
그냥 혼만내주고 근처 얼씬도 하지말라고 해서 보냈다고함.
그런데. 이놈이..... 1년뒤 다시 나타남. 대박. 같은자리에...
내가 지나가고 있는뎅.. 그변태가 그 주차장쪽에 있는것임.
난 이때 동생들이랑 약속을 해서 만나려고 기다리는 중이었음.
바로 또 경찰에 신고했음.
이번에 경찰이 신원파악좀 해달라고함...헐 대박..
그래서 난 너무 무서워서 동생들이랑 같이 경찰차를 타고 신원을 파악했는뎅.. 다른쪽 차에 앉아있던 그변태가 우리를 째려보는뎅..완죤 눈길이 살벌함. 순간 완죤 몸이 오쌱하면서..공포가 느껴졌음.
경찰아저씨가 신원파악했으니 진술서를 써달라고함. 그래야 형사처벌 된다고..
난 너무 쫄아서 그냥...진술서 안쓸테니..근처 얼씬도 하지말라고좀 해주세욤.
이러고 맘....ㅠㅠ 너무 무서웠음..
5번째이야기.
언니랑 같이 살고 있는 나는 곤히 자고 있었음. 그런데 아침에 누군가 불이야~불이야 이러고 소리 지름. 살려고 언니랑나랑은 막 나가려 했으나.. 옷은 입고 나가자 해서 옷입고 복도에 나갔더니 주인집 아주머니랑 다 들어서 나옴.
어떤 아줌마가 새벽교회를 갔다가 집에 돌아가는길에 술먹은 남자가 계속 따라와서.
이대로 갔다간..무슨일 나겠다 싶어서~~ 막 뛰어서 이집으로 들어와서 불이야를 외침.
정말 현명한 아줌마~ 요즘 사람들 살려주세욤~ 하면 안옴~~ 다들 자기 다칠까봐....
나도 마찬가지지만.....이렇게 사회가 너무....험학해졌음.
맨날 성폭행사건이나 일어나고... 정말 무서운 세상임.
제발 이런일 좀 없어지고 깨끗한 사회가 됐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