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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한 통화에 오만가지 생각이......ㄷㄷ

22女 |2010.06.30 15:16
조회 2,016 |추천 2

 

 

 

 

 

 

 

 

그냥 인터넷하시다 피식음흉 웃으시라고 몇 자 적어봄

 

 가벼운 마음으로 보시길..

 

 

남자란 사람을 본지 9개월이 넘어가고있음......

지금 22살에 회사에서 열심히 근무 中 임!

 

 

 

 

 

 

몇 일 전 일이였음

 

사무실에 있는데 외근나가신 과장님이 거래처 업체에 팩스를 넣어달라고 부탁함.

 

그 업체는.....인천에 있는 해병대 였음...

 

대박.. 내 이상형은...군인임.. 남자답고 아무튼..

 

팩스를 넣기전 팩스번호를 물어보기 위해 전화를 걸었음.. 목을 가다듬고 흠흠!

 

군인남틴을 사겨본적도 없고 남동생은 아직 고1이기때문에 군대에....전화해본적없음

 

근데 사무실에 있던 과장님이 바람을 넣기 시작함...

 

" 군대에 있음 군인이 받겠네  여자가 전화걸어서 좋아하겠는데? "

 

여기서 말하면 내 이상형은...군인임.. 남자답고 아무튼 이상형은 이상형일뿐

 

전화를 걸었음..

 

철컥

 

통신보안..뭐 어쩌구..말했음..

 

내심 두근 거렸음..ㅋㅋ남자랑 전화만해도 좋아하는 굶주린女임

 

아무튼 팩스번호를 물어보고 끊으려는 찰나에....

 

그 군인이 한마디 건네는 것임!..

 

" 마지막으로 전화거신분 성함이 어떻게 되십니까? "

 

헐..뭐임....짧은 순간에 나 솔직히 상상했음...........

 

여차저차 만나서..사귀는...운명적인?..풋

 

" 제 이름이요???? "

 

이랬더니 옆에있던 과장님이.. 

 

" 어쭈 이름까지 물어봐? "  이러는거임..

 

그래서 딱 .. 아 .. 내목소리에 반하셨나 하는 생각이 3초들었음..

 

그래서 이름을 말해주었더니......이번엔 .... 전화번호를 물어보는것임!!!!오우

 

" 아, 전화번호가 어떻게 되십니까? "

 

헐......이거 뭐하자는거임? 군인이 업무시간에 이래도 되는거임? .....너무 놀랐음

 

근데 내가 한다는말이

 

" 네? 핸드폰번호 말씀하시는건가요....? "

 

왜 그랬는지 모르겟음........

 

그 군인 당황함...

 

" 아..아니 전화거신 번호 말입니다..."

 

아 엄청 챙피함 졸지에 남자밝히는 여자된것같은기분이 들었음..너무챙피했음...

 

그렇게 전화를 끊었음......

 

옆에 과장님..전화하는거 다 들었음..엄청 웃는거임.......

 

휴... 내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얼른! 좋은 남자가 나타나길 바랄뿐임!

 

 

- 끝 -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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