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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당했던 기억.......

우짱 |2010.07.02 03:20
조회 2,149 |추천 12

어제 처음으로 글 올렸는데 캐안습으로 묻혀버린

http://pann.nate.com/b202138553 

그냥 심심할때 읽어 보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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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하게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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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에 하루가 멀다하고 성추행 사건과 성폭력 기사가 나옴.

그리고 판에도 심심찮게 성추행 사건들 올라옴.

그래서 나도 예전에 당한(?) 일들이 생각나 적어 보겠음.

 

일단 나? 남자임. 그것도 남자들이 부러워 할만한 어깨에(진짜임;;;)

운동 좀 했음. 유도 5년으로 2단이고 태권도 검도 각각 1단씩 있음.

 

1. 필자가 군 전역후에 바로 태국으로 날아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서 영어 한번 배워보라고 태국 보냄 ㅋㅋㅋㅋㅋㅋㅋ

태국에서 영어를......................... ㅎ ㅏ .............

이때부터 내 인생 ㅈㄹ같이 힘들어지기 시작했음.

 

그리고 몇달후 대학에 입학 함!

 

뭐... 내 인생에서 해외를 나간게 처음이라 아무것도 몰랐던 난

태국하면 코끼리밖에 안 떠올랐음.ㅋㅋㅋ 학교 갈때도 코끼리 타고 가는줄 ㅋㅋㅋㅋ

 

근데 뭐 태국 가면 알겠지만 벤ㅊ 나 비MW 우리나라 보다 많음.

각설하고 아무튼 그렇게 대학을 입학함..(영어 ,태국어 한마디도 못하는 주제)ㅋㅋ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태국에 트렌스젠더 많음. 그리고 예를 들어 남자가 수술은 안했지만 내 뇌는 여자님이시다라고 생각하는 애들 정말 많음.. 행동 더 여자 같음;;; 근데 이쁜애들은 정말 훅! 감.. 술 얼큰하게 취하면 반할수도............ㅋㅋㅋㅋ

 

어느날 수업 시간임.. 그룹으로 토의해서 발표하는거임 ㅋㅋ 쉽라~ 영어도 못하는데 그냥 구석에 찌그러져 있음(이때만 생각하면 너무 암울함 ㅠ엉엉)

우리 조는 총 5명으로 다행히 영어 잘하는 한국동생 있어서 빌붙어야겠다 생각함.. ㅋㅋ

 

근데 갑자기 우리조 태국놈 하나가 나에게 다가옴.. 키 나만함;;(나 180)

나 속으로... 아....말걸지마라 말걸지마라만 연신외침......( 또 눈물이...) 

 

근데 갑자기 이쉽쑝키가 내 허벅지 위에 걸터 앉는거임;; 어랏? 이건 뭐지?

너무 당황해서 아무말도 못하고 가만히 있었음;;; 내가 ㅄ 임;; 그런데 이 쉐키가 갑자기 허리를 돌리기 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아주그냥 맷돌마냥 허리를 돌려주는데 너무 당황하고 수업시간이라 아무말도 못하고(거의 영어가 백치 아다다 수준..) 그러고 있는데 이 쒭숑키 좋다고 웃으면서 허리 더 돌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속으로 이것도 인종차별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 ㅄ같은 생각 혼자 다하고... ㅋㅋㅋ 결론은 이쉐키가 날 호구로 봤다고 판단.. 수업이 끝날때까지 기다림;;

수업이 끝나고 교수님 나가자 마자 너 ㅇ ㅣ  ㅆ ㅂㄴ 오늘 두 ㅣ쪘어!!!!! 를 외치며 그 쉐끼 ㅈㄹ 패줌. 그 쉐키 울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중국에 놀러 갔을때임;; 나 상해 갔다옴.

중국에 짜가파는 애들 졸 많음... 길거리에 그냥 걸어가다보면 간짜장 한 두명이 와서

어설픈 한국말로

시계, 가방...시계, 가방만 ㅈㄹ 외침. (아.. 이거는 표현이 안됨.. 직접들으면 겁나 웃김ㅋ)하지만 우린 전혀 관심없음.

인생은 짜가지만 짜가는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ㅋㅋㅋㅋ

 

근데 이 간짜장 아저씨 한 의지함. 나랑 친구들 가는곳 마다 따라와서 아주 랩을 하드시

줄기차게 시계!! 가방만 외침!!

 

우리도 의지의 한국인임. 철저하게 쌩까자였음 ㅋㅋㅋㅋ 나중엔 자기도 지쳤는지

말은 안하고 그냥 따라만 다님 ㅋㅋㅋㅋ 조금 지나선 우리 사진도 찍어줌 ㅋㅋㅋㅋ

 

그렇게 한 30분을 같이 있었음.

우리가 절대 안 넘어갈 줄 알았는지 슬슬 포기하려기는 개뿔........

또 옆에서 시계,가방을 외치기 시작함.

 

간짜장 아저씨가 시계.가방을 다시 외치기 시작하면서 우리사이 냉랭해지기 시작함.

더이상의 대화 없음. 간짜장 아저씨 약간 불쌍해 보이기도 햇음;;

 

우리가 10여분 동안 아는척도 안하고 말도 안 걸고 하니까 이제 정말 갈려고 함..

그러더니 갑자기!!!!!

 

땀찍!!!!!!!!!!!!!!!!!!!!!!!!!!!!!!!!!!!!!!!!!!!!!!!!!!!!

 

이 짱골라 쉽쑝키가 내 곧후를 한번 꽉 잡고 도망감;;

나 ㅈㄹ 아프고 황당해서 그 자리에 주저앉음;;

같이 간 친구ㅅㄲ들은 웃겨 죽겠다고 웃고 있고 난 드래곤볼이 아파서 길바닥에 쭈그려 앉았음;;;

 

사실 내가 아시아쪽에서 먹히나 봄 ㅋㅋㅋ 후기지만 1번에서 내가 때렸던 태국놈은 나중에 나 좋아한다는 고백까지 들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럽냐?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ㅠㅠ

 

 

끗!

 

 

 

 

추천수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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