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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 수 없는 내 쓰레기근성

뭥미~! |2010.07.02 15:06
조회 401 |추천 0

이번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나서 정말 많은 생각을하고 글을 올렸는데!!!!!

 

이런 고민 겪어보신 분은 조언 좀 해주십시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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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남, 판녀들 안녕함?

 

난 20대 초반 평범한 대학생 남자임

 

여기 올라오는 글들 대충 읽어보면 다들 순수하게 사는 거 같아 부러움

 

난...뭐라해야하나 - _ -

 

여자를 만나도 별 느낌없이 그냥저냥 만남

 

같이 있으면 좋긴한데 솔까말 내가 여자를 만나는 이유는 내 성욕과 정복욕을 채우기

 

위해서임

 

많으면 많을수록 좋음

 

별 느낌없는 여자한테도 천연덕스러운 얼굴로 애정표현함

 

그리고 항상 하는 말이 이런 말 처음한다고 함 그 말 할때마다 자기혐오느낌

 

내가 생각해도 난 정말 쓰레기

 

그리고 관계가지면 정말 내가 어찌 할 수 없이 자연스럽게 애정이 식음

 

저번 여자친구는 그럴까봐 일부러 관계도 안가졌지만...그러다보니 분출 할 곳 없는

 

성욕을 다른 여자에게 풀게 됨 -_ -....

 

이러면 안 된다, 몹쓸짓하는 거다 스스로한테 타일러도 보지만

 

당최 고쳐지질 않음

 

그러다 내 이상형의 여자를 사귀게 되었음 -_ -

 

그래서 이 친구한테는 정말 잘해주려고 최선의 노력을 다 했음

 

다른 여자한테 눈 돌아가려는 거 꾹참고 그 사람한테만 잘해주려고도 해봤음

 

다른 여자에게 눈돌아가거나 수작질하려는 충동이 들면 이러면 안된다고 끊임없이

 

세뇌걸 듯 되뇌어봤지만...

 

그냥 친구들이랑 나이트나 클럽(난 시끄러운 게 싫지만, 나이트도 별로지만 클럽만은

 

좋음. 심장을 떄리는 beat! yeah!)에 놀러간 다음 날 아침, 눈 떠서 정신차려보면

 

다른 여자랑 침대에 누워있음 -_ -.....일단 타겟 정해지면 정신없이 작업거는 거임 -_ -

 

작업거는 그 순간만큼은 양심이고 뭐고 다 끓어오르는 지옥의 유황불에 처박음 -_ -

 

클럽 조명과 음악은 날 개로 만듦 -_-

 

뭐 물론 실패한 날도 많음 확률은 5:5

 

그럼 그날 밤에 여자친구한테 전화해서 미안한 마음에 더 잘해주려고 노력함 -_ -

 

정작 문제는 그럴수록 이 여자가 점점 안좋아진다는 거임 ㅠㅠㅠㅠㅅㅂ

 

사랑하는 척 연기를 하다가 하다가 내가 스트레스받음 - _ - 그럼 괜히 꼬투리잡고

 

꼬장부림 -_ -

 

물론 결국 헤어졌음 -_ - 걔도 나한테 별 감정없었던 듯

 

난 O형임 저번에 O형남자 까는 판을 봤음

 

근데 거기에 뭐라 반박할 수가 없었음

 

다 맞는 얘기 같았음

 

아니 근데 남자라면 많은 사람들이 그렇지 않나? 정말 O형만 그래?

 

나도 순수하고 행복한 사랑을 하고 싶음

 

도와주3 ㅠㅠㅠ

 

내가 정신을 못차리는거면 왜 못차리고 있는 건지 알려주3 ㅠㅠㅠㅠ

 

나도 정말 남들같은 순수한 사랑을 해보고 싶음 ㅠㅠㅠ 이제 거짓말로 여자후리는 것도

 

끊고 싶음 ㅠㅠㅠ 맨날 모텔에서 별 감정없는 여자 옆에 누워 눈 뜰 때마다 미친듯이

 

허무함 ㅠㅠㅠ

 

제발 구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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