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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평생직장. 앞으로의 경제상황.

이제 나도 이런걸 진지하게 고민해 보게 되는걸 보니, 연세를 절절히 절감.

 

입사 하자마자 억 소리 나는 연봉 받으실 친구분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평생 스무번 정도의 이직이 보장된 세상이라더구만 요즘은.

자기 위치 확실히 자리 잡기 전까진 결혼 생각 없다고 못 박으시더라구.

 

난 사기업에 입사할 타이밍을 상당히 못맞춘 관계로

(한번도 셀러리맨 생각해 본적 없다고 말하면 뭔가 자기위안으로 보이잖아ㅠ)

공무원만 생각해 왔는데,

<평생 직장>이라는 단어 만으로도 스트레스 급감 하는 기분이더라구.

 

사람 성향 나름이겠지만,

몇 년뒤의 직장을 몇 년동안 줄곧 생각한다거나 그런건 내겐 너무 박찬 일일꺼야.

사랑도 마찮가지.

이 사람말고 다른 사람 또 만나서 발단 전개 위기 절정 결말까지 도출한다는건 너무 힘든 일이야.

 

앞으로의 경제 상황이 어떻든,

평생 다른 남자 생각 해 볼일 없는 남자랑, 평생 다른 밥벌이 고민해 볼 일 없는 직업을 갖는 다는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자, 올바른 길이라고 생각해.

 

저성장 고유가시대라. . . .똘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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