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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당혹스럽게 하던 의사 선생님들

ㅡㅡㅡㅡㅡ |2010.07.05 11:12
조회 50,357 |추천 29

 

싸이시작한지 얼마안되서 투데이가 올라갈일이 없는데

오늘아침 출근하자마자 네이트온켜서 투데이를보니 10??????????

 

겨우 10가지고 놀래는나임;;;;;;;;;;;;;;;;;

여튼 놀래서 먼일이지

누가 내싸이에 무슨짓을 해논거야

 

그러고 톡볼려고 들왔는데 내껏이;;;;

 

재미도없는글 그냥 주저리주저리 써본건데 감사합니다 ㅠㅠ;;

재미없어도 그냥 한방에 훅~ 보다가주세용

 

나쁜말은 무서우닌깐요윙크

 

재미있게 봐주신분들~

나중에 생각나는 의사샘들 있으면 또 올릴테니 봐주세용여포만족

 

 

 

 

 

 

내 친구도 함께 하자며

http://www.cyworld.com/88653338

 

그냥 애교로 잠깐1초들어갔다 구경하지말고 나오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셈

광주사는 친구들은 24살이나 난 23살이라고 우기는 꽃다운나이(?) 여자임만족

이렇게 글을 쓰게된 동기는 오늘톡인 치과에 관한글을 보고

나도 참 병원에서 웃긴일 많이 겪었는데.. 하며 몇자 적게 됬슴

 

때가 언제고 언제께 먼저껀지 몰라 대충 기억나는대로 적겠으니 이해바람부끄

 

1. 초등학교때였슴

티눈이 오른쪽 엄지손톱안쪽깊숙히 오른쪽 엄지발톱안쪽깊숙히 서식하고 있었음

엄마가 나를 끌고 무작정 병원으로 전진하셨음

(앞으로 닥칠 상황은 .... 엄마에게 아직도 말씀드리지 않았음 .충격받으실까봐)

사실 난 어렸을때 기억이 거의 없음

허나 이것만은 정말 생생히 기억남

어린나이에 얼마나 끔찍했으면....냉랭

의사셈이 진료를 보시고 아마 다음날인가 다다음날 수술을 받으로 간것 같음

일단 사지가 묶였음   묶일때부터 난 울기 시작함

친척언니와 엄마의 배웅을 받으며 난 병원 떠날라 갈듯이 울면서 들어감

문이 닫힘 정말극도로 공포에 휩쓸림

묶인상태에서 손가락에 마취를 하는거인지 몇방 찍찍 찍힘 너무 아팠음ㅠㅠㅠㅠㅠ

어린나이에 얼마나 무서웠겠음

근데 그때 의사가 하는말...

 

 

 

 

 

 

 

 

 

 

 

 

 

 

조용해 이제 니엄마없어

 

 

her... 정말 말투 지존 완전 냉냉 너무 무서워서 뚝그친것 같음

지금생각하면 어떻게 의사가 저런말을 그것도 꼬마환자한테 ㅡㅡ못된사람

그렇게 손톱이 날라가고 그 역겨운 피냄새는 아직도 안잊혀짐

 

그것도 아팠지만 소독하고 하는과정에 자꾸 병원을 갔는데

붕대를 감았는게 그거 뜯을 때마다 손톱안쪽살이 다 뜯겼음

정말 얼마나 아팠는지..........

 

몇년후 그 동네 지나는데 그병원 문닫혀있었음

근데.....이상한건 수술했는데 지금 아직 있는것 같음 손톱안에 하얀게

괴짜아니였을지......

 

 

 

2. 중교때쯤인것 같음

감기가 걸려 이비인후과를 갔음

의사셈이 내 목을 먼저봄

이것은 너무 당연한거라 놀라지 않았음

갑자기 긴 빨때같은 쇠떵이를 내 얼굴이 들이밈

"어어...... 머하시는거예요" 라고 물어보자

의사셈이 하는말

 

 

 

 

 

 

 

 

 

 

 

 

 

 

 

가만히 있어 난지금 바빠

 

 

her... 바쁘면 진료에 대한 보호도 받지 못함????????????

그러면서 내 콧구녕에 예고도 없이 드리밈

얼마나 놀랬던지 진짜 눈물날뻔했음

 

 

 

3. 나는 충치가 많아 치아를 점검하로 갔었음  아마고등학교때쯤??

여지저기 보시고 엑스레이도 찍고 치료에 들어갔음

제가 사실 조금 조금더 조금 치아가 튀어나오고 틀어져있었음엉엉

의사 셈이 입안을 자세히 뚤어지게 보시고는 정말 진심으로 너무 진지하게 말씀하심

 

 

 

 

 

 

 

 

 

 

 

 

 

 

아...............교정해주고싶다............

 

 

 

her...입벌리고 있는상태에서 저런말 듣고 있으려니 서럽웠음 진심엉엉

그러면 "그럼 해주시던지요 해주신던지요 저도 항상 컴플렉스 거든요!!!!!!!!!!!!"

라고 속으로만 지껄였었던....통곡

 

 

 

 

4. 1년전 병원에서 근무하던 나는

허리를 비틀고 만지는데 머가 잡히는거임

그래서 진료를 받고 CT를 찍었음

근데 아무이상없다함 선천적으로 또는 후천적으로 뼈가 조금튀어 나온것 같다함

그리고 현재 허리통증이 너무 심해

다른 의사샘에게 "이런이런일이 있었는데 너무 아파요 왜그럴까요"

만져보시고는 "별달리 이상은없네요" 하셨음

그래서 내가 "자세를 교정하면 좀 좋아질까요"

그랬더니 "음.. 그것도 한 방법이겠네요. 솔직히 말씀드릴까요???"

솔직히라는 말에 조금 겁먹었지만 아픈것보단 나으니 말해달라했음

의사샘이 하시는말씀

 

 

 

 

 

 

 

 

 

 

 

 

 

지방입니다

하며 털레털레 웃음깔깔

 

 

her.... 나의 또하나 콤플렉스를 솔직히 말씀해주신 샘

지금은 침맞고 추나요법 받고 있음

뼈안에 근육이 뭉쳐있거나 염증이 있을것 같다함

난 여튼 꼭 살빼리다 아자아자아자 화이링

 

두서 없이 막 적었는데

재미없어도 어쩔수없음

나에게는 충격적이였던 의사샘들이였으니까짱

 

 

 

 

 

끝~

 

 

 

아~ 한가지더!!!!

이거는 내가 의사샘을 당황하게 한것인데

사랑니를 뽑을라고 마취를 한상태였음

마취 주사 너무 무서웠음

주사 들어올때 음음음 했음

하니 의사셈 괜찮타며 따끔하다하심

따끔은 먼 따끔 졸아픔 뼈에 관통한듯

그렇게 내게 마취하고 손가락을 넣으시곤 이빨이 나오길 기다리시는건지?

하튼 간호사셈들과 이야기중이셨음

근데내가 너무 크게 입을 벌리고 있었던지 입을 조금 다물어도 된다하심

마취상태였음 내 입이 내입이 아니였었음

난그만!!!!!!!!!!!!!!!

 

 

 

 

 

 

 

 

 

 

 

 

 

의사샘 손가락을 물어뜯고 잇었음-0-0-0-0-0-0-

의사샘 악지름 악!!!!!!!!!!!!!!!!!!!!!!!!!! 그렇다고 손가락을 물면 어떻하나!!!!!!

 

 

땀삐질슬픔

 

 

 

 

 

 

참고로 1번 얘기병원은 다시생각해도 무서운곳이였음

사지가 묶여서 들어갔떠니 수술실이 우리가 흔히 드라마.다큐에서 보던것이 아니였음

그때 너무 공포여서 그렇게 보였나는 몰라도

 

쏘우에서 사람죽일때 들어가는 쐬떵이문짝에 아무것도 없이 가위만있을법한

그런 수술실이였음

 

정말 문은 쐬고 들어갔는데 내가 조금해서그런가 수술실은 엄청컸는데

수술물건이라곤 수술대 근처에 몇개정도였던것같음

엄청 캄캄하고 수술대만 살짝 환했음

 

호러영화같은.... 사지묶기고 손가락손톱뺄때 피철철흐르는거 다봤음 -0-

늦게서야 내가 보고 있다는거 알고 고개 돌려줌

정말 끔찍


 

 

 

 

 

 

추천수29
반대수0
베플ㅋㅋㅋㅋㅋㅋ|2010.07.05 11:15
조용해 이제 니엄마없어 나를 당혹스럽게 하던 의사 선생니들 이거대박이다ㅋㅋㅋ무슨 드라마 대사같아 우와 베플이다ㅋㅋㅋㅋㅋㅋㅋ 집공개해도되요?ㅋㅋㅋㅋ 볼건없지만.....ㅠㅠ
베플누군가의장난|2010.07.09 09:33
"어떡해 엄마 나 너무 무서워" -두둥- 초딩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 의사가 온다. "조용히해 이제 니 엄마 없어" 엄마는 가랏! 두려움도 잊어라! --2010년 여름 초딩들을 공포에 질리게 할. 초소형 호러무비-- 초딩 앤 닥털 숨겨진 티눈을 찾아서.
베플차가운여자|2010.07.09 09:41
한달째 비염치료하러 이비인후과에 갔는데 차도가 없어 물었어요.. "선생님.. 한달이 넘었는데도 추운데 가면 코가 막혀요~" 의사선생님 왈.. "전 이비인후과 의사만 20년 넘게 했는데 아직도 비염있어요.." 아..네.. 그 후로 병원 안갔음..어차피 안낫는거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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