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 숙녀분들~
그냥 편하게 글 쓸껀데 반말한다고 해서 얼굴도 모르는 그쪽을 무시하고 천대해서
그런건 아니니 신경 쓰지마~
난 지금 30살~ 1980년에 남쪽에 있는 섬에서 태어났어~
내가 태어난 곳은 하루에 2번 있는 배로 1시간을 넘게 바다길을 헤치고 나와야 육지를밟을 수 있는 섬이였지~
아버지는 어렸을때 사고로 돌아가시고 어머니도 건강하지 못하셔서 일을 못하셨어~
난 경기도에서 고등학교를 나왔고 국비장학생으로 와세다대학교 다니다 중퇴하고
군대 다녀와서 26살부터 일산에서 플레이바를 경영해 왔고
지금은 일본과 한국을 오가면서 이벤트홀을 운영하고 있는 중이야~
또~뭐~ 결혼도 한 번해봤고 연애도 나름 많이 해봤어~~
뭐 주저리 주저리 내 살아온 배경을 몇줄로 써봤는데 내가 섬에서 태어나 졸업도 못한 학교 들먹거리는게 나 이만큼 잘났다고 쓴글은 아니야~ 사실 별로 잘난것도 없고
그냥 저런 환경 속에서 졸업은 못했지만 외국에 대학갈 방법을 찾고 가서 돈없이
한 유학생활이 아주 편안하지는 않았다는걸 말하고 싶었어~
뭐 그과정과 생활은 상상에 맡길께~ 뭐 살인 빼놓고 안해본건 없는거 같아~
대학 중퇴한 이유도 삶을 유지 하기 위해 행했던 방법들에 문제가 생겨 그만둔거나
다름없고 말이야.
나름 세상 단맛 쓴맛 똥맛 비린내 까지 다 겪어봤다고 자부하는것도 사실이고 말이지
음 누군가의 눈에는 어설픈 애송이 일지도 모르지만 말이야~
하지만 분명한건 난 강한남자야 절대 염세적인 생각을 갖고 사는 남자가 아니야~
난 의지가 있고 그걸 밀고 나갈수 있는 강단이 있고 버틸수 있는 인내가 있어 ㅋ
살면서 여러가지 세상과 많은 사람들을 겪어왔어~
지금부터는 지극히 주관적인 나의 생각이야~ 그러려니 하고 읽고 영 거슬린다 싶으면
그냥 읽지마 열받을 수도 있거든
세상은
여자를 둘로 나누지
'곰같은여자'
'여우같은여자'
근데 사실은 그게 아니야~
불편한 진실은
'곰 인척 하는 여우 같은 여자'
'여우 인척 하는 곰 같은 여자'
이게 진실이야~
둘의 차이가 뭘까~?
결론부터 간단히 말하자면 많은 여자들은 '여우인척하는 곰같은여자' 란말인거지
'여우인척하는 곰같은여자' 의 대표적인 마인드는
나 자신이 사회적으로도 성공을하고 내가 이루고싶어하는 무언가를 이루고
자기의 생활과 일을 만들고 난후 사랑이 있다면 그뒤에 결혼을 생각해보겠다..
뭐 이런식?
한마디로 자기 하고싶은거 하다가 놀거 다 놀고 ~
결혼은 선택이다 ~ 이거지~
내 생각엔 좀 위험하고 미련한 생각이야 ~ ㅋ
그래 좋아 여자로서의 성공 멋진직장 좋다 이거야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성 차별, 힘든일, 불합리한 인사,편견을 이겨내고 앞으로나가면서
힘들게이루어내겠지~
그래 아주 긍정적으로~ 그래 이루어 냈다 치자구 ~ 난 관대하니까 ㅋ
근데?
남자들의 입장에서도 그런여자를 원할까?
결론은 절대 아니야 ~ 네버
자~우리 남자 입장에서 생각해보자구
군대 다녀오고 대학졸업 하고 취직해서 돈을 모으고 이제 한 가정을 책임질 만한
진짜 어른이 되었다고 하자구~
30살~ 31살이 되었어~
정말 개처럼 벌어서 모아 수도권 전세금 정도는 모았다 이거야~
30살에 고정도면 성실하고 능력있는 사람이라고 보잖아~?
그래 이제 내가 먹고 살만하고 내가 능력있고 가장으로서
가정을 만들 수 있을 거 같아~
근데~
나보다 돈 잘벌고 사회적으로 인정받은여자? 싫어~ 왜?
그런 여자는 억세고 자기주장이 강하고 결정적으로 나이가 많아~!!
남자는 생물학적인 본능에 따라 어린 여자를 찾게 되어 있지~ 뭐 그런거 같아 ~ 난인정
특히 어렸을때부터 가부장적인 분위기 속에 남자는 가정을 지키고 이끌어 나갈 사람이
당연히 남자인 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
당연하지 그여자는 자기가 하려는걸 이루기위해서는 자기생각도 있었을테고
그걸 사회에서 통하게 만들수 있는 깡도 있었을꺼야~
근데 돈잘벌고 자상하고 성실하고 능력있는 남자가 그런여자를 왜 만나?
만약 그런 여자를 원하는 남자는 그여자 보다 못난 놈이야
확실해~ 뭔가에 기대는 놈이지~
서로 잘난사람끼리 잘살겠다?
아닐껄 ~ 결국은 어중간히 잘난 여자는 못난놈만 붙는거지~ 자꾸 꼬여~
그리곤 투덜거리지 " 아 왜 내 주위에 이런놈만 있는거야~"
그러다보니까 눈에 차는사람은 없어~
나이는 먹어서 뺀질한 젊은놈하고 결혼하던지
아님 서로 잘난사람들 끼리 만나서 각자인생사는거지 뭐~
신경안써 가면서 말이야
참고로 내가 그랬어~ 그거 1년못가더라~
그리고 말이 쉽지 ~
난 관대하지만 세상은 관대하지 않아~
자기가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싶고 놀거 다놀고 결혼은 나중에 하겠다는
애들중에 나중에 성공 할사 사람은 많지 않아~
사실이잖아? 대부분 그렇잖아 ~ 나이만 먹는거지
놀다보니까 일하다 보니까 눈떠보니 서른이야 ~
근데 해논건없고 돈모아논건 없어
그동안 놀다가 만난 XX파트너들이나 주위에 몇명있겠지~
근데 이제 쳐다보는 사람은 없어~
시집은 가야겠고 시집가려니 별 볼장없는놈들만 자꾸 꼬이고~
내가 이런 사람 만나려고 이 나이까지 버틴건지 억울하고 그래~
뭐 약간 비관적으로 말한
'여우흉내내는곰'
같은여자들의 삶아니겠어?
사실 너무 비관적으로 써논거 같지? 아니야~
사실이야 ~ 대부분 다 이래 ~
진짜 남자 머리위에서 놀고 있는 여자는
'곰흉내내는 여우' 같은 애들이라 그거지...
그런애들은 어렸을때 곰인척해 ~ 모르는척 순진한척 못노는척
남자가 돈 좀벌고 성격좋고 자리잡은 남자들 그런애들이 다 가져가는거야 ~
왜 남자입장에서 생각해봐 자기가 돈잘벌고 괜찮은놈 같아 ~
근데 이제 결혼이란걸 해보려고해~
착하고 순진하고 나이어리고 이쁜여자 ~ 어려서 내가 보살펴줄수있고
가정을 이루면 나한테 의지할거 같은여자 선택하는거야 당연히~~~`
그렇게 10년 지나봐 ~ 여우흉내내는 곰같은여자랑 곰인척하는여우인여자가 그렇게
서른중반 마흔 이야 둘차이는 하늘과 땅인거 같아~
사실 많은 어린나이에 결혼하면 참 많은걸 포기하는거 처럼 보여~
주변친구들의 쇼핑과 자유로운 삶이 부러워 보이지~
그런 친구들에게 물어봐 항상 피라밋 꼭지점은 비슷해
"남자 다 똑같아~"
맞아 남자 별거 없어 ~ 하지만 또 일반화시켜
오류를 범하지 않아야 할 부분은 '남자도 사람나름' 인거야~
좋은 남자 고르는거? 나이 먹고는 선택의 폭도 좁아지고 어려워져~
내가 요즘 그런걸보고 살고 있어~
그래서 그냥 아차! 그런 였구나 싶어~
뭐 그리고 내생각이니까 ~ 글이 마음에 안들면 그냥 흘려 들으면 되는거야~
자 우리 힘내서 깔끔한 30대 만들어나가자구~ ㅋㅋ
끝으로 기분 나빳다면 사과할께 불특정 다수에게 다소 민감할 수도 있는 위험한
내 생각을 몇 글자 적어 봤어~ 긴 글 다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