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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 너희 정말 재밌구나?!

투머러우 |2010.07.06 16:17
조회 1,594 |추천 1

저는 갤럭시S를 산지 일주일이 안 된, 인터넷 공동구매로 구입하여 화요일날 기계를 받고 목요일 개통한 시점이 구입한 시점이라 일주일이 되지 않았으며, 개통후 처음 스마트폰을 쓰는 것이라 신기했으며 만족감에 차있었습니다.

하지만 갤럭시s 중에 상당수가 느꼈을 하단 메뉴 버튼과 빽버튼의 터치불량 그리고 저만 그럴지도 모르는 통화불량 두 문제로 심각함을 느끼고 교환을 받을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일요일 낮에는 버튼불량과 통화 때문에 서비스센터에 의뢰를 하였고 지점 안내를 해주어 지점 통화결과 월요일에 서비스 가능, 그러던 중 일요일 저녁 어두운 곳에서 하단 중앙버튼과 상*하를 오인하여 상단 송화부분을 지그시 눌렀는데 유리가 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저로서는 굉장히 황당한 일이였고 힘도 별로주지 않았는데 깨져버리는데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월요일 아침이 되고 센터를 전화를 하니 일요일 전화를 했던지라 별 말이 없음에도 바로 연결을 해주거나 상담중이니 상담 후 바로 연결을 해주겠다는 전화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점심시간을 이용해 수원에 한 지점으로 이동해 차례가 되고 시간이 되어 기사님과 상담을 시작하였고 처음에 보이는 부분이 외관유리 파손이라 갤럭시S는 패널과 유리가 일체형이라 가격이 비싸다는 애기와 20만~10만 원대라고 설명을 해주시더군요. 그래서 저는 이건 삼성측의 불량일수도 있지 않느냐고 되묻자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 말하셨고 저는 다른문제점도 애기를 하자 유리파손 때문에 확인이 불가능한 부분이 있고 신제품이라 아직 잘모르겠다고 답변하시더군요, 저의 과실은 인정하지만 한달을 쓴 것도 아니고 출시 된지도 얼마 되지 않았고 일주일도 사용하지 않은 제품이 파손이 됬는데 불량일지도 모르는 일인데 저의 과실만 가지고 유상으로 처리하냐고 따져도 묵묵부답 이더군요, 그래서 더 이상 대화가 안될거 같아 나중에 교환가격에 대한 부분만 따로 연락을 달라고 말해놓고 나왔습니다.

나와서 바로 서비스센터에 전화를 하니 상담원이 제가 상담했던 휴대폰 담당자 분을 바꿔주셔서 바로 위에 사실을 애기하니 다른 지점을 연결해 주겠다고 하더군요 여기서부터 어이가좀 없었습니다, 불량제품을 제 과실로만 몰아세우는 것도 열이 받는데 그럼 다른곳으로 가서 확인을 하라니 참... 그래서 차라리 품질부서랑 연결한 방법은 없냐고 전화를 몇일간 못써도 좋다 저는 제 과실과 불량중 분명히 확인을 하고 유상이나 무상으로 처리할 것 인지를 알고싶다 이렇게 애기를 하니 직함은 기억나진 않지만 조금 윗선의 분이 조금 있다 전화연결을 해주셧고 같은 애기를 하자 서비스를 받은 지점에 팀장님과 상담을 받아보는 것으로 결론이 났고 서비스센터로 돌아갔습니다.

확실히 아까와는 다른 분위기 직함에 어울리는 좀 더 유연한 대응과 차분한 말로 저를 안정시켰고 잠시 전면부의 재고와 정확한 가격을 알아보시고 지금은 부품이 없으니 3일후 유상으로 교체 해주시겠다고 하셨고 3일동안 재고확보가 안될 시에는 전면부 유상처리 후 새것으로 교환을 해주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 문제점도 충분히 애기하고 전면부에 대한 과실은 인정한 부분이나 불량제품이라 사고가 난 것일수도 있는데 다른 확인이나 검증없이 그냥 제 과실로 끝나는 것이냐고 묻자 전면부 불량은 거의 불가능하며 사례가 드물다고 반복하시더군요.

다시 몇일간 핸드폰을 못써도 좋으니 정확한 검증후에 판단을 하고 싶다고 하자 그 부분은 절차가 복잡하고 이곳은 서비스센터라 현실적인 면에서 불가능함을 말하시면서 전면부 파손외 터치불량은 신고접수가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통화불량은 신제품이라 지금 당장은 확인해 볼 수 없음을 말하셨으나 그 후로 제가 기분이 나쁜 것을 아셨는지 다른 부분에 대해서도 차분하게 설명을 하셨으나 원하는 대답과 결과물이 나오지 않아서 수긍하는 모습만 보이고 나왔습니다.

나오자 마자 제가 왜 갤럭시S 을 택했는지 후회가 되더군요. 이건 논외지만 제가 아이폰4 출시를 앞에 두고도 갤럭시S를 택한 이유는 배터리, 결함이 적다는 삼성제품의 각인, 안정적이고 신속한 서비스, SK를 10년동안 썻다는 것 이 4가지 였습니다. 4가지중 2가지가 불만. 50% 로또 인가요? 제가 뽑기를 잘못한겁니까?

초도 물량 20만대 파셨다고 자랑하시던데요, 20만대를 팔고 10일이 지났는데 중요부분 서비스는 3일을 기다려야 될정도로 답답하고 핸드폰 기사분들에게 정확한 제품교육도 안 되있나요? 인터넷에도 많은 유저가 답답해 하는 버튼부 터치 불량 이건 뭡니까? 이런 소프트웨어 부분 불량은 인정하면서 하드웨어 불량은 인정을 안한다라... 뭡니까? 제대로 확인해볼 마음은 있었던 겁니까? 저보다 삼성 측에서 먼저 요구를 했어야 하는 문제 아닙니까?

 

그리고 6시가 다되어 처음에 상담했던 기사분에게 전화가 왔으며 가격은 10만 몇천원이고 3일정도 기다려야 되는데 예약을 하시겠냐고 연락이 오는데 제가 연락하겠다고 하고 끓어버렸습니다. 뭐 센터 팀장님께서는 상담받은 기사분 이름을 물어보시더니 상담이 끝나고 처음에 저랑 상담을 어떻게 진행했는지 물어보시지도 않았군요, 확인사살 감사합니다.

처음 회사분들의 말처럼 핸드폰 짚어던지고 큰 소리 내면 바로 바꿔줄거다 이말 할 때 웃으면서 넘겼는데 아니군요...고객이 요구하면 최소한 방법을 찾는 시늉이라도 하면서 대화하길 원했는데 제가 느낀 바로는 제품은 완벽하다 소프트웨어적인 부분만 오류가 있을뿐이다....신제품이라 정확한 파악이 곤란하다 조금만 기달려 달라.

 

이런 모습을 보면서 아이폰4가 한국시장에 먼저 나왔을 때의 파장에 대비해 미리 선수쳤다는 모습만 보이네요. 지금부터 한두 유저가 제품불량으로 들고 나오시면 그때는 어쩌실건가요?

대부분의 유저가 말하면 불량이 되어 귀를 귀울이고 한 사람의 유저가 말하면 과실이 되어책임을 전가하는 서비스방향, 정말 국산제품에는 애착이 가질 않네요.

정말 다른회사를 둘러봐야 할것 같네요 10만원 요구하면 깔끔하게 내드리고 도저히 못쓰게다며 반품하고 눈치좀 보다가 아이폰4 나오면 통신사도 함께 넘어가 드립니다.

애국 말로만 하지 마시고 국내기업 부터 애국좀 부탁드립니다

 

*추신*: 전 애플빠 알바도 아닙니다 삼성까 역시 아닙니다 제품중 갤럭시S가 삼성제품은 처음 이였고 지름신이 강림해도 일주일은 고민하고 제품비교 하고 합리적인 가격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원하는 대한민국 소비자 입니다.

그리고 삼성분들 광고에서 만날 내일 내일 내일 타령좀 그만합시다 왜 내일도 내 등칠라고?

 

 

-요약-

기:  갤s 사고 만족 3일 천하

승:  갤S 문제발생, 전면부 파손 발생: 상담요청

전:  상담후 터져나오는 답답함!!

결:  너님들이나 투머로우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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