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톡만 읽다가 저도 글 한번 남겨봅니다. -ㅁ-ㅋㅋ
저는 현재 K대에 잘 다니고 있는 21살 여대생입니다. (고려대는 아니라는거 ~ㅇㅅㅇ)ㅋㅋ)
음. 지난 겨울방학 계절학기때 부터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ㅁ //
혼자 몰래 짝사랑이지만 9개월동안 엄청 많이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그 남자분이랑 잘 될 뻔도 했지만 사귀는데는 성공 못했죠;
그분 저말고 다른 이쁜 여자친구 생겼거든요;ㅠㅠㅠㅠ
그 남자분이 1학기 말쯤 되어서 군대가고
군대가 있는데 그분... 그래도 계속 좋아하고 있었습니다.
여자친구있으신데도 저 정말 많이 좋아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
그분 군대가시고, 그분 없어서 힘들기도 힘들었고,
학교에서 여러가지 일때문에 혼자 많이 괴로웠습니다.
군대간 그분한테 전화 올 때마다 저 또 힘들어지고........
그때마다 술 먹고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ㅠㅠㅠㅠ
제가 술먹고 울때마다 제 옆에서 항상 힘내라고 격려 해준 또 한사람..
같은과이고, 한 학번 아래이기는 하지만 저랑 나이가 같아서 여름방학때 부터 친하게 지냈죠;
너무 고마웠고, 의지도 많이 했네요.
그러다보니 그 녀석이랑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게 되었고,
많은 이야기를 하기도 했죠.......
그런데 그 녀석의 대화에서 자꾸만 이상한 느낌이 들더니
결국, 사귀자고 고백 하시더군요@@@
저는 그냥 슬쩍 넘겼는데 그 다음 부터
계속 그 녀석한테 신경이 쓰이는거예요.
마음에는 그 군대간 분이 계속 있는데,
머릿속에는 온통 내 곁에 있어준 ..........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그냥 그 애랑 사귀면 되지 뭐가 문제냐 하시는 분 계실꺼 같아서 하는말인데;
몇주전에 군대간 그분 여자친구랑 헤어진 상태고,
저는 지금 그 애랑 친구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 애랑은 헤어지면 친구로 못지낼까봐 걱정이예요.
같은과니까 앞으로 계속 봐야 하는데.....
사귀지도 않았는데 헤어지는 생각먼저 한다는게 웃기기는 하는데요...
그래도 제가 걱정이 많은타입이라; 하하핫 -ㅁ-;;
무작정 기다려봐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이 남자 잡아야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