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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되어 끊을수 없는 곱창의 맛을 아시나요?

초동안♡ |2010.07.12 16:00
조회 2,213 |추천 13

나님은 서울사는 26살 직딩女임니다!! 안녕

일단 간단소개 끝!

 

나님에게는 수많은(?)친한 친구들중 아울님이란 친구가 있습니다!

아울님은 저랑 취향이 정말 비슷해요!

쇼핑을 가도 나님과 아울님은 30분 안에 해결해요!

자주가는집 가서 맘에드는거 하나씩 찝고 입어보고 갠찮으면 카드 쓱쓱~

전 같은여자지만 제일 이해안가는게 쇼핑할때 뺑뺑 도는거임 -_ -

어차피 그집에서 살꺼면서 발이퉁퉁 부을때까지 동대문을 휘젓는 기집애들은 같은여자지만 레알 폭풍 짜증나요!버럭

그리고, 좋아하는 음식, 음악,게임도 다 똑같은데......

한가지 다른건, 딱한개 남자취향입니다!

 

나님은 먼가 양아치처럼 생겨가꼬 무뚝뚝하게 말하면서 챙겨주는 나쁜남자 스탈 부끄

아울님은 쥐같이 생기면서 애교 많은 남자를 좋아해요 흐흐

 

한번 꽂히면 푹 빠져드는 나님과 아울님...음흉

요즘 나님과 아울님은 곱창과 카트에 꼬쳤답니다!!

 

정말이지,

남들은 곱창을 술안주로만 먹는데,

 

나님과 아울님은 곱창을 주식으로 쳐묵쳐묵합니다.

일주일에 거의 맨날 먹고 2차는 카트라이더 하러 PC방으로 고고씽-ㄱ

요즘같이 폭풍더위의 기운이 느껴질땐,

PC방에서 서비스로 주는 아이스티를 먹으면 그야말로 지상낙원 천국이 따로 없심니더!!

 

남들은 물리면 다른 음식을 먹지만,

나님과 아울님은 정말 해바라기 인가봅니다.

다른 곱창집으로 가서 언제 물렸나는듯 폭풍처럼 흡입합니다만족

 

그러던 7월 10일 토요일,

나님은 갑만에 집근처인 중화동 동부시장으로 고고씽해서 지인들과의 만남을 갖았습니다.

괜히 갔어 ㅠㅠ 괜히 갔어 ㅠㅠ

나만 볼때 마다 사람들의 인사가 레알 진짜 다 똑같았습니다.

 

지인님 - " 야! 너 웨이렇게 살쪘냐? "

나님 - " 닥쳐ㅗ 육두문자ㅅㅂ!!^^ "

 

지인과의 자리가 끝나고 가는데,

머피의 법칙인 마냥 아주그냥 또 지인들을 거짓말 안하고 10명을 마주쳤어요!

 

지인님 - " 야~ 오랫만이다~잘지냈어?"

나님 - " ㅇㅅㅇ 당연하지 쨔샤~ ㅋㅋ히힛 어디가? "

지인님 - " 나여친만나러-ㄱ 근데 너 ㅆㅂ 웨케 살쪘냐? 한 20KG는 더찐거 같다?"

나님 - " 에라이~ 육두문자ㅅㅂ^^ "

         " 아냐! 내가 머리를 파마해서 얼굴면적이 들어나서 그런거야!! "

(나님 금요일날 때마침 열파마 했심!! 조금이라도 마음의 위로를 받아볼라고ㅠㅠ)

지인님 - " 미친 얼굴은 그대론데 몸뚱이가 커졌어 "

나님 - " 너 중랑천에 던져버린다 ㅗ" 

 

모 평소에 나님은 마른 적이 없던 사람이지만 ㅠㅠ

완전 토요일밤 지인님들은 나님가슴에 비수를 그냥 푹푹 엉엉

하늘도 울고 나도 울고 우산

 

나님은 너무 슬퍼서 아는 언니를 불렀심!!

근데 그 언니님 마져! 야 근데 너 요새 왜케 살쪘냐? 하는 거임 ㅠㅠ

 

나님은 열받아서 못먹는 술을 빨러 가자고 언니에게 말함!

언니님은 상봉동에 죽이는 곳이 있다며 나를 끌구 상봉동으로 감!

 

상봉시네마 쪽 으슥한 골목으로 가더니,

도착한곳은 치킨집!!

그렇다!! 살쪘다고 가슴에 상처를 받은 나님은..

왼손엔 닭똥구멍튀김과 오른손엔 맥주맥주를 들고 쳐묵쳐묵 해댔다!!

술이 약한 나님은 하나 남았던 닭똥꾸멍튀김을 들고 잠들었다함......

그리고 언니님이 깨워서 집에 데려다 줬다함.......

 

이애기를 네이트 키자마자 나님은 아울님에게 애기했습니다.

나님 - " 사람들이 나보고 겁네 살쪘다고 레알 진짜 10명 넘게 보자마자 그랬어 ㅠㅠ"

         " 이제 우리 곱창 끈자 ㅠㅠ"

 

이거슨 나님과 아울님의 대화내용 스샷임!!

 

 

 

 

 

 

 

결국

주님에게 아울악마의 유혹을 견딜수 있게 해달랬지만,

주님은 나님을 버린지 오래인가 봐요.엉엉

나님은 오늘도 아울님과 마지막이란 말을 되새기며

만나서 곱창을 먹고, 카트라이더를 하러 갈꺼임!!

 

정말이지 아울님은 좋은 친구임!! 증거 스샷 -★

친구보고 곱창 먹자고 회사에 뻥치고 나오라는 좋은친구임짱

 

 

 

 

암튼 오늘을 마지막으로 나님과 아울님은 이제 곱창을 끈끼로 했는데,

과연 끈을지는 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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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글을 보신분중에,

곱창 끈을수 있게 도와주실분?

카트라이더 같이 하실분?

중랑천에서 같이 운동하실분 계시면 연락주세요!!

추천수13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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