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아저씰 봤어요.
이상한아저씨
|2010.07.13 15:11
조회 246 |추천 0
안녕하세요.20살 여자에요.주말마다 알바를 하는데끝나면 10시쯤 되요.그때마다 아빠가 데리러 오셔서 집에 가곤 해요..(요즘 치안이ㅜㅠ)그날따라 아빠가 좀 늦게오셔서 기다리는 도중에사거리 국밥집 옆에서 기다리고 있었어요.(국밥집은 전체로 투명하게 되어있음!)근데 멀리서 하얀트럭이 멈추더니어떤 아저씨가 절 보면서 두팔로 인사하는 손짓을 하는겁니다!전 아저씨라곤 아는사람은 아빠밖에 없는데요;제가 아닌가 하고 제 주변을 다 찾아봤지만,인사 받을 만한 사람은 한명도 없었어요.그리고 안가고 계속 인사하고 있길래,다시 한번 쳐다보니까 다시 인사 하는겁니다!;왜 그런지 이해 못하는순간;갑자기 이리오란 식으로 손짓 하는것 같았어요.순간 뭐야저아저씨 하고 생각하고고개를 홱 돌려 버렸어요.근데도 안가고 있더라구요.신경쓰여서 다시 쳐다보니까 일로오란식으로 계속 손짓하고 있었습니다.다시 홱 무시하니까그냥 가버리더라구요. (정말 다행이었음.ㅜㅜ)아마 가까이 안오고 멀리서 오란식으로 한거보면투명유리로된 국밥집옆에 있어서 그런가봐요.(거기선 사람들이 다 볼 수 있으니까..)그리고 몇분 후에 아빠가 오셔서 차 타고 집에갔어요.아빠한테 얘기 하니까 바로 이러시더라구요
'미친놈'
친구한테도 얘기 해보니 그거 초딩 납치 수법일거 같다면서(참고로 제 키가 153입니다ㅠㅠ게다가 그때 운동화 신고있어서 더 부각되는 153)'니가 키 작아서 초딩으로 보여가꼬 납치 해갈라는거다!!!니 큰일 날뻔햇디!!!'진짜 납치인지ㅠㅠ국밥집 옆에 안있었더라면 지금쯤 이 글도 못쓰고 있겠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