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쯤은 들어봤을 만한 이야기..
" 동화속 왕자님과 공주님은
그렇게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
난 어릴 적 이런 걸 보면
우와 하며 미소 짓고 행복해하는 상상을
했었어.
그런데 나이가 들고
어디서 무언가 글을 스쳐 보게 되었지.
다른 사람들도 많이 봤을 꺼야.
"그 왕자와 공주는 어떻게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수 있었을까..."
그러게... 어떻게 하면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는 거지?
이 생각이 드는 순간 난 어지럽더군...
단순히 해피 엔딩만 좋아해
그래서 난 불행하던 삶이 행복한 삶으로
바뀌는 그 모습에만 미소 짓고 있었어.
하지만..이제는 그 과정보다..앞으로 어떻하면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을까 하는 궁금함이 너무 커져버렸어.
다가오지도 않은 미래를 걱정하는
때묻은 어른이 되어버린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