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초반 女 입니다ㅋㅋㅋ
맨날 눈팅만하다가 저에게 황당하고 웃긴 사연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한달 전,
아는 지인과함께 술한잔하고 헤어지는 길에
전화를 받으며 택시를 타게 되었어요.
택시는 제가 타자마자 바로 출발을 하더라구요ㅋㅋㅋ
그리고 저는 한참 전화 통화를 했죠ㅋㅋㅋ
근데 택시기사가 중간중간 자꾸 손짓으로 직진을 하느냐,
좌회전을 해서 가느냐라는 신호를 보내더라구요ㅋㅋㅋ
그래서 저는 그때마다 가는 방향이 맞길래 전화통화하면서 계속 고개를 끄덕였죠.
그러면서 속으로 '택시기사로 일하신지 얼마 안되셨나?'
그래서 길을 잘 모르시나보다 라고생각했죠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목적지까지 한참을가다가 거의 다 도착할때쯤!
기사 아저씨가 목적지를 그냥 지나쳐서 가는게 아니겠어요??
저는 순간적으로 겁이났고 아저씨께 다그쳤죠ㅋㅋㅋ
"아저씨!저는 저쪽에서 내려야하는데요??" 라고 말했더니,
택시 기사 아저씨께서 하시는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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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가 목적지를 말안해줘서..계속 차 움직이는데로왔어유~"
라고 말씀하시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속 손짓으로 신호를 보내셨던게...
목적지를 말안해줘서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서 그러셨던 거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저는 빵터져서,
아저씨게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음,
목적지를 다시 자세히 알려드린 후에야 집까지 잘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다행이도 친절하고 착하신 택시기사분을 만나서 좀어이없지만 웃긴 해프닝으로 끝난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들도 택시타실땐 전화통화중이시더라도 꼭 목적지를 말씀하셔서
저처럼 이런일 없도록 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거아닌 글 읽어봐 주셔서 감솨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