앜ㅋㅋㅋㅋㅋㅋㅋ톡되따, 톡의영광은 전능하신 하나님께 먼저 돌리겟음
안냐심? 톡되면
'다여트 독하게해야 제맛이지' 님 다여트방법 고대로 따라해서 후기랑 인증샷 올리겠음! 이란 말도안되는 약속한 나님되시겟음. 해보긴하겟음![]()
(이거때문에 나 지금 모래 섞인 당근 씹어먹다 저 세상 다녀올뻔함..
)
웃자고 올린 글에 죽자고 덤비지 맙시다. 읭?
민간요법이랑 걱정해주신 분들 아 고맙, 나 일상생활 별탈없음
엄마도 최측근들도 다 그려려니 하고삼![]()
아 관심 받을 만큼 받아쓰니까
홈피는 공개안하께여 (......뭐 너님들도 아쉬울거 하나 없자나?
)
.........했는데
괜히 태클 거는 사람들 무서워 찌린다고 생각할까봐 걍 공개해놓을께
너님들 모두 굳데이![]()
안녕하세요
스물 몇 먹은, 할 일은 많은데 판쓰는 여자임미다![]()
솔직히 다들 바쁘게 살다보면 잘들 깜빡깜빡 하실때 많으시죠?
저만 그런건가요? 아무튼, 남들보다 더 잘 깜빡깜빡하는건 인정합니다만
이거 건망증 수준으로 볼 수 있는지 ㅋㅋㅋㅋㅋ
제 건만증에 관한 에피소드들이에여
음임체 ㄱㄱ![]()
#건망증 핸드폰 편
1. 친구님과 통화중이여씀, 방금전까지 손에 들고있던 핸드폰이 보이지 않음.
나 당황함. 친구님한테 소리지름.
나 '어!!!!!! 야 나 핸드폰이 없어졌어!!!!! 분명 방금전까지 들고있었는데!!!!'
친구 '.....'
2. 오른손을 쳐다봤음, 분명 2초전까지만해도 있던 핸드폰이 없어짐. 식겁함.
부엌 냉장고를 시작으로 -> 거실 소파, 테이블, 티비 뒤 -> 방 침대 위, 침대 밑, 화장대 -> 욕실 세면대까지 뒤지다 왼쪽손을 봄. 핸드폰 쥐고있었음.
3. 물 마시러 부엌 들어감. 물을 꺼냄...분명 들고있던 핸드폰 사라짐. 찾다 찾다 못찾고,
설마하며 냉장고 열어봄. 냉장고 속에 넣어놓았음ㅜㅜ (뿐만 아니라, 오븐 속, 전자렌지 속 등등...문달린 가전제품이 핸드폰 보관함이냐고 엄마가 물어봄)
4. 핸드폰이 안보임. 친구에게 전화함. 핸드폰이 안보인다고 전화좀 해보라함.
친구 욕함.
#건망증 음식 편
1. 다여트 할라고 토마토 사다놓음. 아침으로 토마토 먹음. 10분뒤,
나 '엄마!!! 내 토마토 먹었어??? 왜 한개없지????'
엄마 '....'
2. 엄마랑 점심 먹으러감. 주문했음.
화장실 가따 오는길에 또 주문함. 피자 두판 나옴. 엄마의 따가운 눈총은 덤.
3. 빵 굽는 다고 드라이 이스트 사러 엄마랑 마트에 감. 드라이 이스트 사고 집에왔음.
그날 저녁
나 '엄마 나 드라이 이스트 사러 마트가야되!!'
엄마 '.....' 한숨 쉬시더니 드라이 이스트 꺼내주심.
나 '와...사왔어? 언제?'
....
#건망증 이모저모 편
1. 거실에서 테레비 보시던 엄마가 나잇크림좀 빌려달라 하셨음 그래서 가져오려고
방문을 연순간
'엇..내가 왜 여기.....' 그러고 문 닫고 다시 나옴.
10분후
엄마 '야 나잇크림 왜 안줘???'
2. 엄마에게 내가 좋아하는 작가에 대한 상세 설명과 그 사람의 가치관과 삶에 관하야 장엄한 설명을 늘어놓고 있었음. 근데 엄마가 그 작가에 대하여 너무 디테일하게 알고계셨음.
나 깜짝 놀람. 우리 엄마 역시 문학을 사랑하시는군아.... 하며 감탐하였음.
엄마 '너 어제도 그 소리했어'
하지만 난 엄마한테 얘기한 기억이 없음. 전언혀 없음. 진심 없음. 걍 처음하는 얘기처럼 느껴질 뿐ㅜㅜ
3. 동생이 근래 들은 가장 재밋는 유머를 야기해줌.
나 빵 터짐. 꺌꺌꺌 ~~~호호호 ~~~하하하하~~~히히히~~
한시간 뒤,
'야야, 내가 진짜 재밋는 얘기아는데...그게 뭐냐면...블라블라'
동생한테 들은 얘길 동생한테 해줌. 동생 표정 썩음-_- 동생 한마디함
'아..언니 붕어임? 기억력 1초?'
4. 비지니스 미팅이였음. 사람을 만남.
존 'Hi, 내 이름은 존이야'
나 '응. 하이 내 이름은 카이저소제 막시무스 캐롤라인이야'
존 '카이저소제 막시무스 캐롤라인, 이름이 참 예쁜거가테'
나 '응 고마워 조지. 니 이름도 이뿌다^^^^'
존 '...-_-'
# 건망증 추가편!
1. 빨래 널고, 널어놓은 빨래 쳐다보다, 빨래 다시 걷기 시작함.
엄마가 그거 보더니 기도 안막힌다고.....하심
(빨래를 널려고 그랫는지 걷으려 그랫는지...기억이 안남ㅜㅜ)
2. 엄마가 밥에다 고추장이랑 계란 비벼 그러셨음.
고추장 비빈다고 한것이 케챱비벼드림ㅜㅜ
분명 고추장으로 보였음.
3. 친구랑 커피마시러 감, 친구랑 둘이 점원 앞에 서있었음
친구 '야 나 카푸치노'
나 '아메리카노 둘이여'
점원 '...'
친구 '...'
듣고 바로 까먹음.
4. 샤워하러 들어감. 머리를 감았음. 행구고 린스를 잡으려다......
다시 샴푸 집어듬ㅜㅜ 또 감음. 이렇게 세번하고 나니 샴푸양 줄은거 보고
아..린스해야되는구나 생각함.
5. 엄마 '야 너 나갈때 문 꼭 잠그고, 고대기 꼭 끄고나가!'
나 '어 알겟어!!'
나 외출한지 한시간만에 엄마한테 전화옴
엄마 '이년이!! 도둑 초대 하고 집태워먹을라고 작정했어!!!!! 문으로 들어올 생각도하지마!!'
소리즈르는 엄마한테 '그럼 창문으론 들어가도 되는거임?' 하고 물어봤다가..
진심 피볼뻔함ㅜㅜ
이 여자의 건망증 증세는 대략 이렇슴^^^^^^^ (근데 써놓코 보니 나 멍청한거임?ㅜㅜ)
이러다 결혼할때 식장에서 남편 얼굴 까먹진 않을까 하고 엄마 걱정 많으심^^^
나 공부도 걍 하고, 일처리도 꽤 잘하고, 아이큐에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님.
혹시라도, 건망증에 도움되는 처방 알고있음 공유바람.........................
내 동생은 불치병이라 했음. 하지만 세상에 안되는 일이 어딨겠음? 아니 그렇슴?
인연이 있음 또 보게될거라고
제빵왕 김탁구 아빠 스승님께서 그러셨음, 그러니 이만 빠잉![]()
P.S 이거 쓴다니까 엄마가
이 모든걸 기엽게봐줄(흠...) 이해심 태평양만한 남자가 없는지 광고도 같이 하라하심.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저 좀 이해해주세여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끗-